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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이 나타나며 당분간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로 돌입하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2쿨의 오프닝입니다!

  평소에 어두운 노래를 불렀던 아마자라시 밴드에서 불러주셨는데, 곡 분위기는 일견 활기차보이지만, 이미 정해진 미래에 대해 발버둥치는 치열한 가사, 그리고 인물들의 어두운 면을 계속해서 조명해주기에 분위기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그렇게 곡만 활기차 보이는 가장 어두운 히로아카 오프닝이 탄생했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1-A반 전원이 나오며 살짝 분위기를 살려주지만.... 황야에 있는 듯한 미도리야가 다시한번 분위기를 다잡는군요. 그리고 그 앞엔 넘어야 하는 아주 커다란 벽.

2017/04/09 - [~ani music~/└─17년 2분기─┘] - [op]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오프닝 - ピースサイン (peace 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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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이게 이번 분기 밴드 애니라고? 그럼 음악들으러 가야지! 하고 보기 시작..한 천사의 3P입니다만.

뭔가 그림체도 익숙하고 내용도 눈에 익다??... 네 그렇습니다. 그 유명한 농구애니 로큐브의 작가와 그때의 일러스트레이터 tinkle의 또다른 합작이였군요. 납득.

  밴드애니답게 오프닝도 밴드곡입니다. 오프닝 곡을 보건데 본편에서 나올 곡도 그냥저냥 보통으로 좋은 수준일 것 같습니다. 근데 또 모르죠 어쩌다 좋은 곡을 건지게 될 수도.

  근데 제가 이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게 작가가 그분이지 않습니까. 저같은 일반인은 아마 힘들 것 같네요.

p.s

3P는 아무래도 노린거 같죠?

2016/05/31 - [~ani music~/◈ 케이온 ◈] - [op] 케이온! (K-ON!) 오프닝 - Cagayake! GIR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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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천천히 펴지는 커다란 꽃, 사방에서 휘날리는 꽃잎과 함께 주인공 유메코의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엔딩입니다만...

그 자신의 도박에 미친 성격과 살짝 미쳐버린 듯한 가사와, 적진 한가운데에서도 개의치않고 런웨이를 걷는듯한 당당함, 살짝 멍하면서도 광기에 차든 눈빛이 전혀 그런것들을 느끼질 못 하게 하고있습니다. 가히 폭력적이군요.

  한단한단 변신해 나갈때마다(?) 이상하게도 무서워지는 엔딩입니다. 특히 잠깐 무음상태에서 다시 시작할땐 오우야.


2015/12/30 - [~ani music~/├─‥ ㄷ ‥─┤] - [ed] 따끈따끈 베이커리 2기 엔딩 - To All Tha Dream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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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말 좋아하는 작곡가와 가수의 곡! 가수 Tia와 작곡가 ryo의 오프닝입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본편의 광기가 그대로 반영된 듯한 톡톡튀는 팝을 가져왔습니다. 와.. 따라 박자만 맞추기도 힘든 엇박이 넘쳐나는 상당히 어려운 곡이네요. 화면과 더불어 이번 분기 오프닝중 가장 이질적인 오프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로 넓히면 또 하나가 있긴 합니다만.

  뭔가 주인공인 유메코가 한사람 한 사람씩 먹어가는(?) 듯한 오프닝입니다. 이번 분기동안 어떤 순서로 누구와 도박할지는 이미 스포한 것과 다름없군요. 다음주는 러시안 룰렛의 변형판이겠구만요

2016/10/21 - [~ani music~/└─16년 4분기─┘] - [ed] 플립 플래퍼즈 엔딩 - FLIP FLAP FLIP FL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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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 1화만 떼고보면 작화로는 최강이라 칭해지는 메이드 인 어비스입니다.

그런만큼 오프닝에도 곡 영상 모두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오프닝을 보아하니 이 애니메이션은 이번 3분기를 함께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약간 마법소녀 오프닝풍으로 장대하게 시작하면서도 판타지풍의 신비로운 음악이 깔려 있습니다. 제작진 이름들이 이 세계관에서의 언어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도 재밌습니다.

  1화보정을 받은 작화력도 좋았지만 오프닝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나 마음을 끄는 부분은 1분에서 시작하는 렙(?)과 함께 조그만 떡밥을 계속 뿌려주며 이어지는 화면. 계속 돌려보게 되는군요 ㅎ 다만 작품설정도 그렇고 오프닝 중간중간 떡밥도 그렇고 그냥 보이는 훈훈한 만화는 아닌것이 느껴집니다. 과연 어떤 멘붕을 시청자들에게 안겨줄지? 

 

2016/01/05 - [~ani music~/├─‥ ㅁ ‥─┤] - [op]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오프닝 - Eterner 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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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설마하니 이 작품의 리메이크가 정말로 이루어질 줄이야.

  완결은 이미 옛날옛적에 끝났고, 그나마도 국내 정발 만화책은 정발되다가 끝나버려서 그 완결을 보려면 번역판을 찾아봐야했던 이 만화의 애니메이션이 다시 처음부터 리메이크 되다니?

  하이개그의 원조(?)로 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계속해서 남아있었다곤 해도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3~40권 분량의 원작을 끝까지 완결까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갈지 or 이번에도 Continue 띄워두고 끝나버릴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기대해봅시다.

  근데 처음부터 나레이션이 따로 없는 걸 보고 좌절중입니다.

  2기와 1기 중간 풍의 그림체로 시작하는군요. 오프닝은 말 그대로 산뜻산뜻 조용조용합니다. 힘이 마구마구 충전될 것 같은 이전작들의 오프닝과는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제목도 trip 이지만 잔잔한 연애물 같은 음악입니다 ㅎㅎ

하도 옛날 오프닝 엔딩이니 기억 안나실 분들을 위해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1기 오프닝 - magic of love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1기 엔딩 - Wind climbing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2기 오프닝 - 晴れてハレルヤ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2기 엔딩 - きう止まらない(이제는멈추지않아)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오프닝 - Dynamite Heaven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1기 엔딩 - 서쪽 하늘에[西の空へ]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2기 엔딩 - Enjoy the party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극장판 오프닝 - 金のトビラ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극장판 엔딩 - LOVE GOES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6/04/07 - [~ani music~/├─‥ ㅈ ‥─┤] - [op] 부글부글 전설 요리인 구루구루 오프닝 - Dynamite Heaven - [?]

2016/04/08 - [~ani music~/├─‥ ㅈ ‥─┤] - [ed]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최종화 엔딩 - Enjoy the party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다들 좋은 오프닝 엔딩들이니 한번 즐감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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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만화가 축구만화이기보단 개그만화라는 것을 확실시 해주는 엔딩입니다.

  무언가 전주나 노래부르는 폼이 복고풍이구나~ 열혈 스포츠물이구나~ 라고 생각하다보면

  어느샌가 정말로 복고풍이 되어 있어서 잠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엔딩 중간에 대사치는 것까지 포함해서 그야말로 옛날옛적 애니메이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참으로 기대됩니다.

2016/03/24 - [~ani music~/◈ 은혼 ◈] - [op] 은혼 15기 오프닝 - 프라이드 혁명(プライド革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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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라는 것은 예로부터(?) 청결하곤 그렇게 친한사이가 아니였지요. 그 중에서도 특히 팀경쟁운동 종목은 신사답게 플레이 하는 스포츠다 하며 포장을 해도 그 안은 정말 질척질척 합니다. 축구는 말할 것도 없지요. 비록 소리는 안 들리나 선수들의 입모양에서 식빵이 자주 보이곤 합니다 ㅋ

  아무튼 그런 축구 경기를 한 축구 천재 [결벽증] 주인공이 한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정신나간 스토리가 펼쳐질 것인가.

  진지한 축구만화라기 보다는 개그만화 필이 나는 결벽남자 아오야마군입니다 ㅋㅋ 땀냄새라는 남자들만 많이 나오지만 꽤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프닝도 곡이 상당히 좋고, 매 컷이 부드럽게 이어간다는 점이 크게 점수를 줄만한 고퀄리티 화면입니다. 40초부터 시작하는 부드러운 화면전환은 꽤나 볼만하죠. 라노베 원작 애니 싸움액션이 펼쳐지기 시작한다는 오프닝 1분부터 시작되는 온갖 캐릭터들의 이어지는 움직임도 좋습니다. 예전 강철의 연금술사가 잠깐 떠오르기도 했네요.

2015/12/23 - [~ani music~/┌─‥ ㄱ ‥─┐] - [op] 강철의 연금술사 3기 오프닝 - U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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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적으로 강제적으로 짝을 정부해서 정해서 맺어준다..라

어찌보면 옛날의 정략결혼 or 약혼 클리쉐를 보는 것 같지만 여기서 그걸 집행하는 건 더욱 큰 공권력인 정부가 그걸 정해준다는 거겠지요. 어찌보면 싸이코패스 애니메이션도 생각납니다.

  뭐 여기선 그런 것보다는 주인공이 두 여자+(한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연애감정이 주요한 문제점이 되겠지요.

오프닝을 보다보면 특히 보이는데 평소에 마음에 들어하던 히로인이 등장할땐 '슬프다'고 하며 정작 맺어진 히로인을 볼땐 또 '기쁘다'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눈이 조금 부담스러운 그림체이기도 합니다만 의외로 계속 보다보면 그 눈이 매력적이기도 한 그림입니다.

2017/02/28 - [~ani music~/├─15년 2분기─┤] - [op] 니세코이 2기 오프닝 - Rally Go 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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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이 북적북적거리듯 활기가 넘쳤던 오프닝과 비교해서 손님이 한 두명씩 사라지며 식당의 하루를 끝내듯 조용히 시작하는 엔딩입니다.

  저런 이세계를 통하는 문이 굳이 식당하고 연결된것이 참 이세계면에서도 이쪽 세계 면에서도 서로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상 저런 요리는 이세계의 낙후된 기술로는 힘들것이니 자동적으로 이세계인끼리는 불가침중립영역같은 취급이겠지요.

  심야식당같은 분위기가 나는것도 같은데 이 식당을 중심으로 이세계의 이야기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군요. 처음에 봤을때는 또 이세계 뿅뿅인가 했더니 꽤 괜찮은 작품입니다 ㅎ

2017/01/31 - [~ani music~/├─15년 1분기─┤] - [op] 행복 그래비티 오프닝 - 행복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5가지 방법(幸せについて私が知っている5つの方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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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분기 가장 음악이 좋은 오프닝으로 꼽을 만한 이세계 식당 오프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May'n 이 부른거라서 그런 건 아님니다! 시작할때부터 감미롭고 풍부한 현악기로 아침을 여는듯이 시작하더니 곧바로 제목과 함께 밴드풍으로 변주되는 이 조미료. 재밌습니다. 거기에 약간 합창풍으로 여러 목소리가 섞여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화면은 그냥 이세계의 여러 환경을 보여주는 평범한 구성입니만 음악이 워낙에 좋은데다가 작품 자체가 평화로운 식당이야기라 잘 어울린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아 노래 정말 좋아요.

2015/11/28 - [~ani music~/◈ 마크로스 프론티어 ◈] - [ost] 마크로스 프론티어 (Macross Frontier) 15화 란카 리&쉐릴 - What 'bout my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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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트 시리즈도 참 가지고 놀기 좋은 설정입니다.

과거의 영웅들을 가지고 싸운데는 그야말로 설정놀음의 진수를 계속해서 우려먹을 수 있다는 이 멋진설정. 자 이번엔 페이트 제로에서 아주 강렬한 마술사 하나 때문에 회상과 이름은 지독히도 들어보았던 쟌느-쟌 다르크가 나오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입니다.

  가장 큰 변경은 기존의 페이트 시리즈가 개인적이였다면 이건 7대 7 팀전이란 거겠지요. 그 이상은 전혀 모르지만 팀전이라고 해서 이 사람들이 잘 협력을 할 리가 없는 것은 잘 알 것 같습니다.

  오프닝도 그에 맞춰서인지는 몰라도 그냥 불협화음 섞인 현대음악처럼 불안하기만 합니다. 근데 뭐 옛날 페이트 게임 오프닝처럼 신선한 충격은 딱히 없는 오프닝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오프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군요.

  아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끝나는 부분입니다. 오프닝 화면에 맞는 1분 30초를 맞추지 못 했는지는 몰라도 곡이 마무리 되지 못하고 급격하게 페이드아웃 해버리죠.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2016/07/06 - [~ani music~/├─‥ ㅍ ‥─┤] - [op] 페이트 Fate/stay night 오프닝 - 「Dis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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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묘한 스토리 요야과 작붕으로 지탄받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입니다만, 그렇게 쳐내도 그럭저럭 재밌고 귀여운 히로인들 덕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 이 학원의 여자 교복은 이 얼마나 괘씸합니까. 대체 어찌 생각하다가 교복이 저리 됬는지, 저쪽세계에선 저건 별게 아닌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런 매력적인 히로인과 교복을 작붕없는 몇장의 그림으로 구성한게 바로 변마금 엔딩입니다. 엔딩이야 그냥 히로인 3명 성우가 적당히 부른 노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몇장의 그림으로 자꾸 보게 만드는군요.

.2017/04/27 - [~ani music~/└─17년 2분기─┘] - [op]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오프닝 - Blow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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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인트로가 상당히 괜찮은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엔딩입니다.

설정부터 괴팍해서 정신없는 스토리가 이어진뒤 이 엔딩의 전주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감정적으로 굉장히 갭이 느껴집니다. 다행히(?) 바로 기타가 따라오시지만요.

  오프닝처럼 인트로만 괜찮고 노래는 망하지 않나 걱정됬는데, 다행히 히로인 성우분들이 적당히 불러주셨습니다.

 화면은 뭐 그냥 큰 특징없는 조용한 화면. 크게 언급할 부분은 없는 것 같군요. 근데 일본에는 총도법 위반같은 게 별로 없는 걸까요. 아무리 탑 5만 날 있는 무기가 허용된다고 해도 말 그대로 상처입히면서 계도(?) 하는데 저게 법적으로 괜찮은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사실 이 작품의 설정을 보다보면 뭘 신경쓰나 싶군요.

2017/04/26 - [~ani music~/└─17년 2분기─┘] - [ed] 달이 예쁘다(아름답다) 엔딩 - 月がきれい (달이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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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저래 참으로 무지막지한 설정인 작품인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입니다.

왜 마키아벨리즘이 붙었는지는 통 모르겠습니다만 ㅋㅋㅋ 아무튼 설정 자체가 꽤나 정신나가서 뭐같긴 한데 그걸 넘으면 그럭저럭 재밌다는 게 함정. 변변찮은 마술사와 비슷하게 남자주인공이 좀 특이합니다. 상당히 양아치 같은 말투와 행동거지지만 사실 속으로는 꽤나 사려깊은 남자라는 거 정도,,? 정리해보고 나니 옛날부터 있었던 갭모애군요. 납득

  오프닝은 꽤나 멋집니다. 특히 독특한 영상미를 챙겼다는 점에서 이번 분기 라노베 원작 애니중 탑. 인트로부분의 간결하면서도 리듬감 느껴지는 연출은 상당히 멋집니다. 1분 이후에 등장하는 액션 포함 애니메이션의 공통적인 액션씬도 등장인물들과의 공방이 적절하게 부드럽게 이어가는 장면은 볼만 합니다.

  근데 문제는 문제는... 노래가 노래가... 인트로는 옛날 카우보이 비밥이 갑자기 떠오를정도로 좋은데 노래가 모든것을 망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 부르는 것도 아닌데 매우 답답하게 막힌 듯한 음색으로 작은 소리로 깔려 있으니 듣다보면 가슴이 무겁습니다. 인트로부터 그렇게 신나게 진행될 것 같은 리드미컬이 어쩌다가 이렇게?! 차라리 노래 뺀 버전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져 들게 하는 오프닝입니다.

2017/05/27 - [~ani music~/└─17년 2분기─┘] - [op]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오프닝 - DEAREST DR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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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죠죠의 이집트편도 끝났군요. 3부 2기 엔딩은 그야말로 하루를 마무리할 때 들으면 좋을 듯한 음악입니다.

중반부엔 잘 보면 강-삼도천을 사이로 나뉘어진 동료들이 보이죠.

죠죠의 기묘한 오프닝 엔딩 모음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아 4부는 예전이 이미 올려놨기에 ㅎㅎ 옆에 검색으로 찾으면 바로 나옵니다 :)

죠죠 5부도 과연 나올까요? 언제 나올까요? 또 한명의 죠죠러로서 기대해 봅니다.


2017/06/05 - [~ani music~/├─15년 1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2 3부 2기 오프닝 -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end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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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간의 결착을 드디어 맺게 되는 죠죠 3부 2기

오프닝도 그에 걸맞는 긴박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또한 대놓고 이집트에서 있는 일을 요약하고 있죠.

자세히 살펴보면 참 재밌는게 많습니다.

  특히 중반부 마을에 밤에 내려온 다음에 잠시를 못 참고 뛰쳐나가는 폴라네프에 같이 따라간 두명의 운명, 키쿄인을 필두로 멈추는 시간, 그 멈춘 시간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른쪽 검지를 움직이는 죠죠 등.

  거기에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오라오라 러쉬를 하다가 시간이 멈춰진 후 '5초'후에 뒤돌아서 무다무다 러쉬와 다투는 장면. 특히나 48화의 오프닝에서는 저때 the world 를 쓰는 장면이 추가되었죠. 그때의 정적이란.

2017/06/04 - [~ani music~/├─14년 2분기─┤] - [ed]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2 3부 1기 엔딩 - Walk Like an Egypt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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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엔딩처럼 기존 곡을 가져온 3부의 엔딩 이집트인처럼 걸어라 입니다.

1시즌 때처럼 엔딩 전에 밀당하는 듯한 to be continued는 아쉽게 갔지만 그래도 적절할 때에 갑자기 박수를 치며 엔딩으로 넘어가는 연출도 꽤 재밌겐 했습니다 ㅎ

  사실 3부 1기는 이집트보다는 이집트로 가는 다사다난한 여정을 그린것이라 이 이집트에 어울리는 이 곡을 벌써 쓴게 아깝기도 하고, 2기에 쓰면 어떨까 했던 곡이기도 했지요.

  에요 에~요 에요. 참 재미난 곡입니다 ㅎ

2017/06/03 - [~ani music~/├─14년 2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2 3부 1기 오프닝 - STAND PROUD - (sket 자막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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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오프닝의 미묘한(?) 분위기를 넘어 1부처럼 뜨겁고 끓어오르는 음악이 장식한 3부 1기 오프닝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탠드라는 것이 등장하고 능력자 배틀물처럼 되긴 했는데 단순한 초능력 배틀물처럼 흐르지 않는 것이 또한 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매력이겠죠.

  오프닝을 차근차근 느리게 뜯어보고 몇번씩 보다보면 이것저것 의미하고 있는 것이나 그냥 볼땐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것이 하나하나 이 3부의 이야기를 잘도 요약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참 잘도 저것들을 다 껴넣었구나 하고 싶을 정도 ㄷㄷ

  아무튼 마지막은 이 3부의 트레이드 마크의 오라오라 러쉬로 마무리~


2017/06/02 - [~ani music~/├─12년 4분기─┤] - [ed]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 1 엔딩 - Roundab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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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에서 1부와 2부 모두의 엔딩으로 쓰였지만, 이 엔딩곡을 계속 쓴다고 그리 욕을 멋진 않았습니다.

일단 곡 자체도 좋을 뿐 아니라

  이 곡이 나오는 순간이 매화 기가 막혔죠. 매우 적절한 순간에 이 엔딩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끊으면서 'to be continued'가 뜨는 순간이 매주 소름이였습니다.

  덕분에 매우 적절한 순간에 이 곡을 흘려주다 끊어주는 밈이 유행하기도 했죠 (https://youtu.be/PqfMyvwHmKc 이런식으로)  여로모로 참 만능인 곡입니다 ㅋㅋㅋ

2017/06/01 - [~ani music~/├─12년 4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1 2부 오프닝 - BLOODY 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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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의 오프닝은 1부 오프닝과는 또 참 분위기가 달라서 말이 이래저래 많았죠. 음악은 적당히 신나긴 한데 약간 바닥에 깔린 듯한 목소리로 다소 차분하게(?) 진행되는 노래가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멋진 3D 캐릭터들과 후반부 기둥의 사내들의 연출이 참 포스가 넘치는 오프닝입니다.

  [파문] 이라는 참 여러가지고 응용할 수 있는 기술과 2대 죠죠 특유의 야바위로 은근히 최강의 죠죠 주인공으로 생각되어지기도 하죠. 기둥의 사내 + 궁극생물을 이겨버렸으니깐요! 3부 이후엔 나이가 드신대다가 파문을 전수를 안 해서 그런지 약간 잉여화 되긴 합니다만 ㅜㅜ

2017/06/01 - [~ani music~/├─12년 4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1 1부 오프닝 -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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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오프닝 엔딩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오프닝은 나오자마자 크나큰 충격과 패러디를 낳았던 그 피의 운명입니다. 펜선이 거칠게 들어간 것만 같은 3D 캐릭터로 만드는 연출도 연출이지만 1부의 스토리를 사실상 거의 대놓고 요약을 해 놓았다는 점에서 재밌는 오프닝이죠. 1부의 명장면이라 불리는 건 모두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나온지 꽤나 되었기에 이렇게 대놓고 요약 오프닝도 가능한 것이겠지요? ㅎㅎ 거기에 1부의 죠죠의 성격만큼 뜨거운 곡은 큰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피의 운명은 3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죠.

2016/08/03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1쿨 오프닝 - Crazy Noisy Bizarre Town - (Ske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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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매화 불길한 떡밥을 쌓아가고만 있는

종말에 (이하생략) 입니다. 히로인과 주인공이 생각보다 일찍 알콩달콩 하기 시작한 걸 보면 다른 작품이라면 흐뭇하게 지켜보겠지만. 이 작품에선 앞으로 대체 뭐가 나올지 두렵기만 합니다.

아무튼 그런 작품의 오프닝. 병기 취급인 히로인, 그걸 지켜보는 주인공이란 오랜만에 접하는 구도를 몇번이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속사포처럼 두드리는 드럼으로 시작한 경쾌하지만 어두운 그런 오프닝 음악이군요. 1분경까지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계속해서 마지막이 저음으로 쓸려 내려가면서 시원하지 않고 답답한 느낌을 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오프닝 치고는 어두운 곡이지만, 많이 본 1분에서 시작되는 액션(?)씬은 참 많이 본 구성입니다. 액션이 포함된 거의 모든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에선 이제 거의 오프닝의 공식이라 봐도 되겠군요.


2017/04/19 - [~ani music~/└─17년 2분기─┘] - [ed]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엔딩 - フロム (프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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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배낌으로 곤혹을 치르면서도 뚝심으로(?) 나아가는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작가가 쓴 또 다른 소설 클락워크 플래닛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관심도 못 받고 작화도 미묘하고 각본도 빠진게 너무나 많고, 이 오프닝 조차 음악과 화면이 따로노는 듯한 감각을 맛보여주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냥 적당히 원작 홍보가 될것만 같은 녀석이네요.

  일단 음악의 녹음 질부터 이번 분기 다른 오프닝들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 강하고, 초반부는 그나마(?) 괜찮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음악의 리듬과 분위기 전환과는 전혀 딴판으로 화면이 전환되는 등 제가 올린 것중에 이번 분기 워스트 오프닝으로 등록되도 할말이 없습니다..ㅜ

  저 태엽 안드로이드 성격 꽤나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렇게 가시나요..

2016/10/20 - [~ani music~/└─16년 4분기─┘] - [op] 플립 플래퍼즈 오프닝 - Serendip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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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와 스토리 전개 오프닝이 모두 미묘한 이 애니메이션에선 건질것은

  스팀펑크 세계와 같은 수많은 태엽과 기어로 이루어진 3D 작화 연출입니다. 태엽과 기어로 된 정밀한 기계가 기본 컨셉이라 저와 같은 기계 매니아에겐 기어들이 이어져서 맞물려 돌아가는 것을 보기만해도 다른 여러 요소를 그나마 무시하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지요 ㅋ 3D작화라 작붕도 없고 멋지니 금상첨화.

  그러한 기어들을 아낌없이 쓴 것이 바로 이 작품의 엔딩입니다. 배경에서 정말로 아낌없이 수 많은 기어들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주아주 조그마한 기어 하나하나 까지 말이죠!


2016/10/22 - [~ani music~/├─14년 3분기─┤] - [op] 글라스립 오프닝 - 夏の日と君の声(여름날과 너의 목소리) - Cho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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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과 본편과는 달리 엔딩은 처음 시작부분만 빼면 그냥 훈훈합...아니 그냥 사실상 일러스트 한장으로 때웠습니다 ㅋㅋ

오프닝에 모든 작화와 작곡비용을 쓴 나머지 엔딩에서는 힘 좀 뺀 느낌이군요.

정상인물이 하나도 없는 정신나간 본편에 지쳐서 그런걸지도요. 얀데레 무서...


2016/10/28 - [~ani music~/├─14년 3분기─┤] - [ed] 월간소녀 노자키 군 엔딩 - ウラオモテ・フォーチュン(거꾸로 도는 Fort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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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분기 오프닝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듣기 재밌는 오프닝인 연애폭군 오프닝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톡톡 튀기는 듯한 가벼운 음악이 끝까지 유지되는데 이게 참 재밌습니다 ㅋㅋ 그야말로 전파송이라고 할만한 히나코 노트와 달리 독특하면서도 듣기 편안한 음악이라 좋네요.

SD캐릭터의 정석하고는 약간 벗어난 말라깽이 조그만 캐릭터들도 독특 ㅋ

  약간 정신줄을 놓고 보게 되는 오프닝처럼 본편 또한 전개가 미쳤습니다. 코드가 맞으면 그야말로 폭소하면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2016/10/29 - [~ani music~/├─16년 1분기─┤] - [op] 다가시카시 오프닝 - Checkm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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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교복이 그야말로 신사의 극치를 달리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입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또 그 미묘한 눌림을 장인정신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더욱 부각되는 교복입니다.

마키아벨리즘도 그렇고 이멋세도 그렇고 요즘은 남주가 마음에 들어서 보는 애니메이션이 늘어나네요 ㅋ

이러다가 언젠가 그야말로 정석적인 남자주인공이 다시 돌아오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프닝은 노래도 그렇고 화면 연출도 그렇고 1분부터 전형적인 액션 들어가기 시작하는 하이라이트를 가진 라노베 오프닝이란 느낌입니다. 물론 저 남자 선생이 가장 매력 넘친다는 것을 그들도 아는지 여캐보다도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ㅎㅎㅎ

2017/02/03 - [~ani music~/└─17년 1분기─┘] - [op]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오프닝 -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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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Nao 의 달달한 연예 음악과 함께 두 사람의 연출이 재밌습니다.

봄이 막 시작할 때는 거의 보이지 않는 달과 함께 두 사람의 거리도 한발짜국정도 멀어져 있는데

1년이 점차 진행될 수록 두 손이 느리지만 꾸준하게 가까워지더니 결구 닿는 이 간질간질한 달달함.

앞으로 이 두사람의 감정이 그려지는게 정말 기대됩니다. 그 중 하나의 변수가 있다면 이들이 지금 중3이란 거죠. 과연 졸업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기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2016/11/02 - [~ani music~/├─15년 2분기─┤] - [op]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 못 됐다 2기 속 오프닝 - 春擬き(봄 모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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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이름에 많이 오르내리는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했는데도 불구(소녀왕국 표류기, 다카포, 미나미가, 평범여고생아이돌, 내청춘, 갸루코짱, 이 미술부 등등) 그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은 feel. 에서 만든 이번 분기 오리지날 순정 애니메이션 달이 예쁘다(아름답다) 입니다.

  그야말로 중3 사춘기의 약간은 소심한 두 사람의 연심을 달달하면서도 간질간질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답답하면서도 두근거리며 그때 그 감성을 떠올리게 되는 재미난 애니메이션.

  그것엔 음악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내맘대로 순위 이번 분기 듣기 좋은 오프닝 음악 1위에 랭크! 아쉽게도 3화부터 오프닝 화면이 막 바뀌는 feel. 답게 지금은 화려한 벚꽃이 휘날릴뿐 안쪽 내용은 애니메이션 본편 내용 편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오프닝 화면이 정식으로 나올 때가 기대되네요.

2016/08/07 - [~ani music~/├─16년 3분기─┤] - [op]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오프닝 - STARTING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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