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19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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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적인 면으로 꽤 괜찮은 곡을 보여준 지난 분기 엔딩.

  다만 가사를 이해 못 하겠습니다. 무언가 어머니의 연애 이야기를 물어보는 막 성에 눈을 뜨려는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나타내려 했다가 갑자기 주변과 자신의 괴리감에 괴로워하다가 다시 한번 연예 조언을 구하는?

  그런 가사적 의문은 치워놓고 하이라이트에서 제대로 감성을 뽑아낸 음악과 빛무리의 연출은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에 눈을 살짝 돌리고 있는 남주와 표정이 굳어있는 여주의 모습은 얼핏 꽤나 이질적인데, 당연하게도 마지막 화 엔딩에서는 저 장면이 살짝 바뀌는 소소한 연출이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시길!

https://musicofangel.tistory.com/1313?category=697343

 

[op] 히나코 노트 오프닝 - あ・え・い・う・え・お・あお!!(아.이.에.우.에.오.아오!!) -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번 17년 2분기 최강의 전파송은 바로 이 곡! 히나코 노트 오프닝입니다. 라임도 맞추면서 말장난도 하고, 그냥 노래하듯이 대화-아니 그냥 대화하듯이 대화 하기도 하고, 일상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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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 이젠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는 히나코 노트 오프닝에서 처음 부분에서 추는 춤을 다른 곳에서도 본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마지막 마무리 춤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너무나 희미하네요. 혹시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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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분기 그럭저럭 독특한 오프닝이라면 이 오프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초반부의 씬과 하이라이트가 출발하는 1분대의 씬을 자세히 보면 차이점을 알 수 있는데 극중 내용 전개와 기타 이것저것이 들어가 있죠. 비슷한 연줄로는 예전 공포의 열혈 배드민턴 애니메이션 하네배드! 오프닝이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관찰해 보죠.

  거기에 영화같은 연출을 노리는지 위아래 자르는 버전도 많으 쓰면서 지난 분기 애니메이션 중 꽤 개성적인 오프닝이 되었습니다. 다만 음악이 제 스타일은 아니다보니 올리는게 좀 늦었구만요.

  요즘들어 이런 장르가 재미가 슬슬 없어지는 것도 있겠네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36

 

[op] 하네배드! 오프닝 - ふたりの羽根(두 사람의 날개) -

뜨거운 여름과 함께하는 이번 분기 뜨거운 스포츠물 첫번째 하네배드!의 오프닝입니다. 좋은 오프닝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첫 10초만에 사로잡기를 제대로 한방 꽃아주고, 잠깐 쉬는 듯했다가 30초까지 미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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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연출을 보여주는 하네배드도 같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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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1기 엔딩에 비해 퇴화해버린 듯한 연출이라

  요즘 힘들기도 하고 굳이 올리지 않을까 했다가 마지막 여주인공 표정때문에 올리고 갑니다.

  마치 히다카에게 이 삼각관계 게임은 내가 이겼다는 듯한 가소롭도는 웃음을 짓고 있는 것만 같아요. 으 내 뇌는 이미 오염되였어.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43

 

[ed] 하이스코어 걸 엔딩 - 放課後ディストラクション(방과후 디스트럭션)

어렷을 때 오락기에서 To be continued? 화면과 함께 10, 9, 8, 로 줄어드는 숫자를 보면 참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대전하는 걸 별로 안 좋아 했는지라, 가끔 사람들 없을 때 큰맘먹고 돈을 넣었는데, 철권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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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엔딩이 더 귀욤귀염하기라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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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연예 스토리가 주가 되어가는 2기

가사에 있는 것처럼 뭔가 음악 자제에 버그와 렉이 산재한 듯한 음악입니다. 스타카토식으로 끊어지는 부르는 노래와, 음이 귀에 거슬릴정도로 자유롭게 올라갔다 내려가니 첫 1분간은 대체 이게 무슨 음악이야 싶습니다.

두 여자 사이에 삐걱거리는 본편 내용을 반영한 것인지...

히다카는 영원히 고통받는 캐릭터 크루에 들어갈 것 같지만 레스토랑의 그 장면에선 어찌 이런 그래픽(?)으로 그런 요망함을 뿜어내는 연출이 가능했는지 감탄만 했습니다. 

다만 다양한 게임과 오락실이 나왔던 1기에 비해 2기는 거의 연예이야기가 주 축이였기 때문인지 주요 격투게임만 나와서 겜덕이 추억할 만한 장면은 몇 없었네요. 일본 게임덕이라면 더 공감갈 부분이 있었을까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42

 

[op] 하이스코어 걸 오프닝 - New Stranger -

90년대 초반 오락실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했다고...하는 하이스코어 걸 입니다. 아쉽게도 저와는 세대가 약 5년정도 차이나기에 제 추억하고는 조금은 빗나갑니다. 그래도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실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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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연출이 비슷한  1기 오프닝하고도 비교하면서 봐보죠. 같은 자리에 앉는 것까진 성공한 히다카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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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중간 이미지에 주인공이 마치 최종 보스처럼 배치되었다는 것 빼면 그다지 말할 게 없는 평범한 음악에 평이한 기다란 일러스트를 이용한 원가절감 엔딩입니다. 그나마 3장으로 때웠군요.

  원작을 안 본지라 주인공의 과거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아마 이세계 와서도 좀 시간이 지난 모양인 거 아닐까도 싶습니다. 신이 평균이 아니라 중간값으로 해버렸기에 짱쎈 주인공인 먼치킨물이긴 한데 역시 일본의 이세계물도 유행한 지 한참 돼가니 평범한 먼치킨 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같은 분기의 그 신중용사랑 좋은 대비네요. 

  그래도 신중용사의 이세계는 클리어가 상당히 힘들법한 세계관인데 여기는 잠깐잠깐 나오는 어둠 빼고는 그렇게까지는 아니어서 이 먼치킨 주인공을 어떻게 정신적으로라도 굴릴지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이젠 슬슬 오피스물 재밌는 거 나왔으면 하네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77

 

[op] 서번트×서비스 오프닝 - めいあいへるぷゆー?(메이 아이 헬프 유?) -

요사이 계속 특색없다, 적당하다 라고 평을 써댄 오프닝 포스팅만 하다보니, "그렇다면 특색 있는 재밌는 오프닝이 뭔데?" 라는 질문이 들려오는 것만 같아 옛날 5년전 오프닝을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그리드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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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별로 볼 거 없는 저런 엔딩보다 재밌었던 공무원물 서번트x서비스 오프닝 한번 더 듣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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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분기 가장 재밌는 오프닝으로 등극한 능력치 평균 오프닝. 같은 분기의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이 녀석은 오프닝을 스킵하지 않고 또 보고 또 보곤 합니다. 1분 30초가 이리 짧지?

  처음엔 춤을 출때 조그마하게 시작하길래 점점 커지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계속 작은 채로 있길래 '이왕 춤을 추려면 크고 화려하게 보여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보면 볼수록 오밀조밀하게 귀엽게 춤을 추는 것이 묘하게 재밌습니다. 

  화면 전체에 배치된 넓은 화각과 교차되면서 자꾸만 시선을 벌렸다가 다시 가운데에 집중하게 만들어서 중독성있는 '와하하하'가사와 함께 오프닝 화면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특촬물 같은 등장씬에 혼자서 몬스터를 패버리는 먼치킨 주인공도 놓칠 수 없지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48

 

[op] 즐겁게 놀아보세 오프닝 - three piece (スリピス) -

이번 분기 하네배드를 뛰어넘는 최고의 낚시 오프닝. 즐겁게 놀아보세의 오프닝입니다. 오프닝만 보면 여자애들끼리 꺄꺄우후 하는 약간 백합분위기도 풍기는 순정순정한 흐믓한 광경입니다. 전체에 뽀샤시도 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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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애들이 꺄꺄후후하는 걸 보는 애니메이션은 차고 넘쳤는데 왜 갑자기 그 중에 이 애니 오프닝이 생각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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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들어 선생님이 오프닝의 주역 중 하나로 나오면서 선생님의 위상이 높아지나 했더니

본편에서 생각보다 선생님의 분량이 아직 줄어든 것처럼 엔딩에서 그렇게 등장하진 못 했습니다. 보편에선 분량이 적을 뿐 나올 때마다 절대적인 파괴력을 보여주는 선생님이긴 하지만요.

오프닝보다는 퀄러티는 조금 떨어져도 무난한 음악과 귀여운 SD캐릭터로 엔딩을 채웠습니다. 그래도 1기의 그 약간 무서운 입 가득한 도입부 보단 훨씬 낫군요.

그런데 야마테가 너무 많이 나와서 묘한 노래입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08

 

[ed] 우리들은 공부를 못해 엔딩 - Never Give It Up!! -

엔딩이 시작할때 약간 찢어질것 같은 고음으로 귀를 한번 고문시키면서 약간 악몽에 나올것 같은 수많은 입모양들덕에 그다지 제 안에서 평은 좋지 않았던 엔딩입니다. 칠판의 분필풍 귀욤귀욤한 그림 퀄러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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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입 도입부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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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원작은 완결을 향해 카운트 다운을 시작한 우리는 공부를 못해 입니다.

  비슷한 주제였던 5등분의 신부와 비슷한 때에 완결이 날 것 같은데 요즘 미묘한 5등분의 신부와 달리 이 우공못은 마지막까지 잘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혁혁한 공로의 대부분이 메인히로인 3인방이 아닌 선생님인 것 같다는게 또 아이러니 하지만요.

  그런것을 반영했기 때문인지 오프닝 엔딩에서 선생님의 비중은 1기에 비해 치솟았습니다. 미친 손의 움직임을 보여준 1기 오프닝에 비해 화면이 조금 심심해진 감이 있지만 한층 좋아진 음악과 학용품들을 최대한 활용한 깔끔한 구성이 뒷받침 해줘서 이번 분기 괜찮은 오프닝을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1기 오프닝 음악은 공부를 빙자한 사랑음악이였으면 이번 2기 오프닝 음악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위로하며 격려하는 듯한 따듯한 음악이라 지금의 저에게 관통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어를 좀 한다면 이번 오프닝에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을 어떻게든 다 화면 구성에 넣어보려고 한 집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프텔에 올라온 한국어로 잘 역식된 오프닝을 보면 너무 스태프들을 잘 보이게 화면 곳곳에 집어넣어 위화감마저 느끼게 할 정도입니다. 가끔 이런 오프닝이 있었긴 했는데 이 우공못 2기 오프닝은 특히나 더 하군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394

 

[op] 유루캠Δ 오프닝 - SHINY DAYS -

이번 분기에 만난 복병! 애니메이션도 오프닝도 상상 이상의 퀄러티로 절 놀라게 한 애니입니다! 망가타임 키라라의 원작 애니치고 이런 오프닝이 있었는가 싶지요. 일단 목소리까지 포함해 풍부한 음악이 반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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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의 오프닝 또한 그렇게 스태프들의 이름을 화면 여기저기 배치해둔 오프닝의 일종인데 이쪽은 상당히 자연스래 느껴집니다. 어떤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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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오프닝은 매우 평범한 여고생 일상물에 조미료를 좀 친 정도였는데 엔딩 영상에서 갑자기 폭주했습니다.  오프닝 엔딩 담당이 오프닝때는 평범하게 만들라는 지시에 억눌린 욕구를 엔딩에서 풀어버린 듯합니다. 

  여기서 화면을 조금만 어둡게 하고 음악만 바꾸면 잔혹물 엔딩도 가능하겠군요. 굳이 말하면 상상력이 중요한 보드 게임을 표현하며 환상적인 세상을 표현하려 한것 같긴 한데... 기괴합니다.

  자꾸만 다른 잔혹했던 애니메이션들의 엔딩이 떠올려지는 엔딩.

금방 생각난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엔딩인데 이때는 오프닝 엔딩 포스팅을 잠시 쉬었던 때네요. 나중에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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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 지식을 한없이 얕고 넓게 애니메이션을 통해 (왜곡된) 지식을 접하는 저로선 꽤 기대하는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방과 후 주사위 클럽입니다. 

  한국에선 보드게임방 혹은 보드게임 카페가 꽤 잘 살아남아서 여럿이서 놀러 가기에 적합한 장소 중 하나가 되었기에 보드게임이 꽤 친숙할 겁니다. 다만 덕분에 여럿이서 처음 접해도 규칙이 배우기 쉬운 게임만 하다 보니 어려운 건 선뜻 손을 대기 힘들더군요. 이 애니메이션에서 얼마나 많은 보드 게임들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것을 소개해줄까 기대가 됩니다.

  오프닝은 평범한 여고생 일상물에 보드게임을 살짝 묻히고 조미료로 교토를 조금 첨가해주었습니다. 오프닝 1분대에 시작하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인물들이 날아가거나 우주를 누비는 연출은 참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꽤 되는데 하날 꼽자면 스즈미야 하루히 오프닝이 그랫었죠.

  성지순례하시는 분이라면 드디어 수학여행의 유적지 빼고 갈만한 곳이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보드게임샵이 실제 있는 곳인지는 몰라도 앞으로 대박 나겠군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7

 

[op]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오프닝 - 冒險でしょでしょ? [모험이잖아?] -

쿄토 애니메이션 전설의 시작. 레전드 of 레전드. 화재성 면에서 애니메이션 역사의 한획을 그었던 바로 그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입니다. 전설답게 오프닝, 엔딩 또한 상당히 멋지고 화려하게 정성이 묻어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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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하루히 오프닝도 한번 보러 가지여. 지금보니 엄청 칭찬 많이 써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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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멋세의 감성 넘치는 엔딩을 듣다보니 이 짐승의 길 엔딩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음악과 영상 모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엔딩은 매우 원가절감형 무한 걷기 엔딩의 일종인데 그나마 작품의 주제도 살리고 화면도 살리려 귀여운 댕댕이를 걷게 만든듯 싶습니다만... 중간에 하이라이트?부분에서 댕댕이가 서서 춤추는 장면은 제 눈엔 귀엽긴 커년 기괴하기만 합니다.

  그러면 음악이라도 화면을 모두 용서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가 하면 그렇진 않아보입니다. 아쉽군요... 짐승의 길 후반부가 평범해질 거라는 암시일려나요. 그렇지 않기를.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17?category=659944

 

[ed]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엔딩 - ちいさな冒険者 (조그마한 모험가) -

오프닝은 좌중우돌 신나는 모험활극 곡이였다면, 엔딩곡 또한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엔딩을 맡기엔 너무나 평화로운 시골의 정경이 떠오르는 잔잔하고 훈훈한 곡입니다. 화면 또한 예전 꽤 유행했던 미니어쳐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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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감성 돋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엔딩을 들으면서 힐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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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처럼 제목만큼은 멀쩡한 짐승의 길. 하지만 내용물은 여전합니다. 아마도 작가의 취미가 100% 반영되지 않았을까요? 프로레슬링과 동물애호가와 이세계물의 조합이라니.

이번 분기에도 여전히 이세계물은 강세이긴 한데 다들 어딘가 클리쉐를 비틀은 작품들이 남은 것 같습니다. 다만 클리쉐를 비튼 만큼 얼마나 그 새로움이 계속 유지되느냐가 문제지요. 왕도가 괜히 왕도인것이 아님니다.

 이멋세도 서적화되면서 후반부가 일반 이세계물 같다고 비판하는 분들도 보이는데 이 짐승의 길은 과연 초반부의 신선함을 가지고 갈 수 있는지 보아봅시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또한 이세계물의 오프닝이라기보단 무슨 프로 레슬링 혹은 스포츠물 오프닝 같은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이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이 음악에 괜히 더욱 화려하면 그것도 그렇게 어울리진 않겠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16

 

[op]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오프닝 - fantastic dreamer -

16년 1분기 다크호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이멋세) 입니다! 이래저래 오프닝과 엔딩에 정말로 힘을 팍팍 들어가서 즐거운 애니메이션이죠. 이 코미디 애니메이션에 비해 쓸때없이 정말 좋은 곡이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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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쓸때없을 정도로 좋았던 전작 이멋세 오프닝도 보고 가시져. 그러고보니 이때는 그나마 평범한 이세계물같기라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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