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17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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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음악이 남주인공 아마노 케이타를 위한 음악이였더면

9화~10화에 나온 이 음악은 서서히 공기화 되는 금발 히로인을 제치고 떠오르는 혜성이 된 호시노모리 치아키에 대한 주제가입니다.

  덕분에 이 엔딩도 처음엔 우수에 가득찬 금발 히로인의 비중을 서서히 빼앗고 있죠. 무서운 년..! 적어도 원작 후반부 작가가 정의하고 있는 사랑의 형태에 가장 근접하게 가장 빠르게 도달한 히로인이라 금발히로인에겐 매우 강력한 연적입니다.

  아아

  빨리 원작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발 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최신건 후반부에서 대형 사고를 쳐서 거의 동등한 선까지 올라와서 앞으로 남주인공 쟁탈전은 더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2018/01/08 - [~ani music~/└─17년 3분기─┘] - [ed] 게이머즈! 첫번째 엔딩 - Fight on! -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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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에 거하게 약 빤만큼 엔딩은 다소 조용하게 러브 코미디 적인 잔잔한 엔딩으로 끝맺습니다.

음악도 전형적인 청춘사랑물스러운 가사와 함께 무난.

  작중 여자 캐릭터 성우들이 부르고 있습니다만, 가사 내용은 남자 주인공인 아마노 케이타의 이야기 같습니다. 

  열등생 파이터라는데 애니메이션도, 원작도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여차할때는 잘 말해주면 남자다운 다소 안 좋게 말한다해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선 앞뒤 안 따지고 달려드는 꽤나 멋진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그 속에 담고 있는 건 바뀌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지만요. 앞으로 어찌 변해갈 캐릭터인지 참 궁금합니다.

2018/01/08 - [~ani music~/└─17년 3분기─┘] - [op] 게이머즈! 오프닝 - GAM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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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3분기 애니메이션이지만 저는 극히 최근에 보고 모든 책을 구매해버릴 정도로 빠져버린 게이머즈!의 오프닝입니다.

남2여3의 그룹에서 일어나는 게임을 조미료로 버무린 사랑과 오해와 착각의 카오스 개그를 제대로 보여주는 그야말로 제 취향에 크리티컬 히트로 꿰뚫어버린 작품입니다.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

  원작 라이트노벨도 상당히 재밌습니다만 애니메이션에선 그걸 더 한층 더 맛깔나게 표현했습니다. 그 예의 첫번째가 바로 이 정성이 가득 답긴 약빤 오프닝.

  패러디가 너무나도 많아 하나하나 언급만해도 이 글이 끝나버리것 같으니 생략하지만 게임을 다양하게 알면 알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오프닝입니다. 심지어 배틀 그라운드까지 FPS의 대표 게임으로 있습니다!

  아쉽게도 당시에 매우 큰 화제는 되지 못 하고 애니메이션도 진행되며 작화의 힘이 빠지는 등 2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인생작품 하나 만났는데 아쉽네요. 

2017/04/17 - [~ani music~/└─17년 2분기─┘] - [op]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 오프닝 - ステラブリーズ(스텔라 브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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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이크 전 구루구루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엔딩들을 보면 사랑보다는 모험에 비중을 둔 음악도 꽤 있었죠. 대표적으로 

Wind climbing   함께 나아가는 여정을 표현한 1기 엔딩이라던가,  magic of love - 제목과 달리 그야말로 모험 같은 씩씩한 음을 가진 1기 오프닝이 그러하죠

  하지만 리메이크 들어와서 쿠쿠리의 사랑을 노래하는 듯한 달달한 음악들로 꽉 채워져있습니다. 이번 2기 엔딩도 그러하죠. 가사도 사랑으로 달달하고 화면도 대놓고 사랑을 하는 작중 여캐중심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아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그림체로 가득한 캐릭터들을 보다가 예전엔 어땟지 하고 예전 구루구루를 보면 절로 리메이크의 작화는 이래야지 하는 말이 나옵니다 ㅋㅋ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2기 엔딩 - きう止まらない(이제는멈추지않아)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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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엔딩 연출 클리쉐 중 가장 유명한건 역시 그거겠죠.

어디까지고 계속해서 이동하는 연출.

네 2기 첫번째 엔딩에 이어 두번째도 계속해서 걸어가는 엔딩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처음부터 끝까지는 아니라는 점일까요. 그래도 엔딩의 반을 제대로 떼웠습니다 ㅋㅋㅋㅋㅋ SD캐릭터였던 첫번째 엔딩보다도 움직임이 적군요 ㅜ

  허나 주요캐릭터들의 하얀 원피스 차림은 마음에 오는 뭔가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런 하얀 원피스는 입기도 관리도 입고 나갈 장소도 어렵겠지만 청순미를 200% 업 해주는 효과가 있는게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에 오른쪽 저 빨간머리 신입조차도 저렇게 보이니깐 말이죠. 신입들이 들어온 후 뉴 게임이 정말 유 게임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2017/07/31 - [~ani music~/└─17년 3분기─┘] - [ed] 뉴 게임 2기 (NEW GAME!!) 엔딩 - JUMPin' JUMP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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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분기 유일 음악 애니메이션으로 챙겨보고는 있는 천사의 3P입니다. 의외로 곡들은 꽤 재밌어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만 말이죠.

스토리를 그냥 보고 있기는 저의 항마력이 버티질 못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엔딩곡은 초등학생들의 밴드 애니메이션 엔딩이라 하긴 한자어 가득한 시적인 어두운 곡입니다. 성당을 배경으로 해서 뭔가 고스로리풍의 음악같아요.

2017/07/19 - [~ani music~/└─17년 2분기─┘] - [op] 천사의 3P! 오프닝 - 날개짓의 버스데이 (羽ばたきのバースデ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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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20초만 보고 이번 3분기 제 속에서의 초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프린세스 프린서플 입니다!

이번 분기 오프닝중에서 연출로만 보아 카게구루이와 같이 가장 인상적인 영상입니다.

드럼 채 치는 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자동차씬은 계속해서 돌려보고만 있네요 ㅎ 그리고 애니 오프닝에서 가장 기대되는 파트인 1분이 시작하는 순간..

시작되는 고 프레임 작화가 환상적임니다.

1,2화를 넘겨 요즈음의 스토리 전개를 보면 살짝 불안불안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기대할만 합니다 :)

2017/07/19 - [~ani music~/└─17년 3분기─┘] - [op] 카케구루이 오프닝 - Deal with the devil - Tia & ryo(super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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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법진 구루구루 2017 리메이크 판은 예전 오프닝 엔딩에 비해 음악이 좀 아쉽습니다.

특히 이번 엔딩은 ㅜㅜ

오랜만에 보는 옆으로 걷고 걷고 또 걷는 엔딩입니다. 카게구루이 엔딩은 정면이니깐 비껴간다고 치면...?

아무튼 음악 박자에 맞춰 다소의 변주는 있습니다만 단조로운 화면전환이 그야말로 복고풍이라 할까요? 

파스텔풍으로 그려낸 귀여운 캐릭터만 보이는 엔딩입니다. 그러고보니 마법진 구루구루도 30권이 넘는 작품이니 만큼 그림체의 변화가 상당히 심합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고 1권을 보면 애가 코코리(한국더빙)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점점 캐릭터가 몽땅해지고 귀여워지다가... 마지막 권 바로 전과 마지막권에서 그림체가 또 혁신적으로 변했던 기억이 남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찾아보시길!

2017/07/14 - [~ani music~/└─17년 3분기─┘] - [op] 마법진 구루구루 (2017) 오프닝 - Trip Trip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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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맹이들의 훈훈함은 어느새 바2바2 하고

깊게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어두운 배경과 인물들이 부각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참 기대가 되면서도 두렵습니다.

그런 느낌이 오프닝에 섞여있었다면, 엔딩에서는 동요풍으로 어린아이들이 부르듯 두 주인공을 맡은 성우가 부른 참 발랄하고 희망찬 여행곡입니다.

엔딩 화면도 점점 심연에 들어가는 두 주인공을 코믹하고 밝게 그리고 있습니다. 대충 앞으로의 전개를 알려주고 있군요. 한 2층정도 더 내려간뒤에 나오는 저 수인은 또 대체 누구? 

 뭐 같이 불안에 떨며 지켜봐봅시다.


2017/07/16 - [~ani music~/└─17년 3분기─┘] - [op] 메이드 인 어비스 오프닝 - Deep in Aby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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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용 및 취미용으로 그린 4컷이 이렇게 애니메이션 화까지 될거라곤 그 작가도 알지 못 했을 겁니다.

삼각관계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거의 1:1의 여러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이렇게 사람 마음을 들였다 놨다 하다가 암을 일으키는 또 없을 겁니다. 그 와중에 여자나 남자쪽에서 똑부러져서 차근차근 전개가 잘 진행되는 커플도 있는 반면, 계속해서 엇갈리게만 하는 애들도 있지요.

  이 4컷만화가 연재된지도 꽤 오래되고 초반에 나온 커플은 거의 연인 성립이 되어진지라 최근화로 올 수록 커플들의 관계도 서서히 바뀌는게 또 재밌습니다. 초반에 여자쪽에서 가지고 놀고 대쉬하던 커플은 어느새 남자쪽이 여자를 번농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말이죠.

  아무튼 꽤 나왔다고 해도 태생이 4컷만화인지라 애니메이션 화된다고 했을땐 5분컷 애니메이션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나름 15분컷 애니메이션이라 한화가 나올때마다 여러 커플의 이야기를 웹연재 때처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재밌습니다.

  이 15분컷 애니에 맞춘 통상의 1분 30초가 아닌 1분 컷 애니메이션에도 참 다양한 커플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최근 연재분에선 더더욱 커플이 많죠 ㅋㅋㅋ 애니메이션은 참 잘 뽑힌 것 같습니다. 특히 성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성우 목록을 보면 아 이 사람은 들어봤어! 라고 할 정도로 베테랑들이 많아 이 만화 특유의 답답함을 더욱 더 잘 살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2/15 - [~ani music~/├─12년 2분기─┤] - [op] 빙과 1쿨 오프닝 - 상냥함의 이유 (優しさの理由) - Cho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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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엔딩의 느낌표 4개, 2기 오프닝의 화살표 4개, 그리고 2기 엔딩도 느낌표가 4개달려있군요 ㅋㅋㅋ

오프닝이 step by step으로 시작하고 엔딩이 skip by step으로 시작하는 데다가 같은 성우진이 불러서 그런지 처음부분만 굉장히 오프닝과 유사합니다 ㅋ

SD캐릭터를 이용하여 굉장히.. 귀여운 엔딩입니다.

내일은 월요일이군요. 월요일은 참 힘이 나질 않죠 ㅋㅋㅋ 일요일 쉬고 월요일 반쯤 쉰다는 느낌으로 하고 싶지만 가끔 그럴수도 없이 바쁘면 참 일주일 전체가 참 힘듬니다.

  그나저나 저 게임 회사는 그나마 일주일에 5일 근무인가 봅니다. 

...

역시 판타지?

2016/11/09 - [~ani music~/├─16년 3분기─┤] - [ed] 뉴 게임! NEW GAME! 엔딩 - NOW LO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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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모에화 할 것이 없어서 회사 생활을 모에화 했다는 거 애니메이션, 뉴 게임입니다.

하필이면 또 게임회사여서 참 굉장한 모에화라고들 하죠 ㅋㅋㅋ 설마설마 했더니 야근 모에화를 내가 볼 줄이야.

아무리 회사생활이라고 해도 모에화를 거쳤기에 그야말로 귀엽게만 보이는 일상물입니다,

만,

대사를 조금 바꾸거나 하면 또 매우 다크한 쪽으로 싱크로가 넘치는 애니메이션이지요. 궁금하시면 루리웹잘 '유게임'을 검색해보시길 ㅋㅋㅋ

그건 그렇고 오프닝은 일상물 답게 회사생활 일상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굉장히 밝은 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곡이야 평범하게 좋다치고, 1기때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얼마나 벌었는지 대번에 판단할 수 있는 퀄러티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오프닝과 엔딩을 뽑아내는 동화공방의 오프닝이라곤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시간과 예산이 들이부여진 느낌이 듭니다.

  50초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움직임의 향연은 과연 동화공방의 동화 퀄러티라 하겠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동화공방의 예전 오프닝들도 한번 찾아보시길!

2016/11/08 - [~ani music~/├─16년 3분기─┤] - [op] 뉴 게임! NEW GAME! 오프닝 - SAKURA 스킵(SAKURAスキップ) -

2016/07/18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삼자삼엽 오프닝 - 클로버♧혁명(クローバー♧かくめーしょ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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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커다란 눈이지만

이 엔딩을 볼 때쯤이 되면 저 크고 반짝반짝 거리는 눈에 어느순간 빠져들게 됩니다.

잔잔한 사랑 노래와 함께 두 히로인의 매력을 강조하는 엔딩입니다. 어쩐지 남주가 없어지니 그냥 평범한 백합애니의 엔딩이라 해도 별 위화감 없는 엔딩입니다?

  본편에서도 삼각관계 특유의 발암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그러고보니 저 세계에선 이혼은 어떻게 성립되는 걸까요. 주인공 친구가 이혼을 언급하는데 이러한 세계에도 이혼이란게 있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또 다시 정부통지를 받을까요? 아니면 파워한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정부통지이기에 이혼이 없는 세상일까요?

  

2017/07/14 - [~ani music~/└─17년 3분기─┘] - [op] 사랑과 거짓말 오프닝 - かなしいうれしい(슬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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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2쿨 오프닝의 분위기가 매우 어두워지니

  그 반동으로 엔딩은 정말로 밝은 재미난 엔딩이 되었습니다 ㅋㅋ 유에이 학원제 컨셉으로 1-A반 전원이 판타지 이야기의 인물들이 된 엔딩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바쿠고 저 의상 뭐냐 ㅋㅋㅋㅋㅋㅋ

  토도로키 기사는 참 어울림니다. 2기에서 미도리야한테 한소리 들은 후 한단계 발전한 모습이 인상깊죠. 과연 바쿠고한테까지 이어지는 건 대체 언제쯤일까요.

2017/04/17 - [~ani music~/└─17년 2분기─┘] - [ed]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엔딩 - だから、ひとりじゃない (그러니까 혼자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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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이 나타나며 당분간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로 돌입하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2쿨의 오프닝입니다!

  평소에 어두운 노래를 불렀던 아마자라시 밴드에서 불러주셨는데, 곡 분위기는 일견 활기차보이지만, 이미 정해진 미래에 대해 발버둥치는 치열한 가사, 그리고 인물들의 어두운 면을 계속해서 조명해주기에 분위기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그렇게 곡만 활기차 보이는 가장 어두운 히로아카 오프닝이 탄생했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1-A반 전원이 나오며 살짝 분위기를 살려주지만.... 황야에 있는 듯한 미도리야가 다시한번 분위기를 다잡는군요. 그리고 그 앞엔 넘어야 하는 아주 커다란 벽.

2017/04/09 - [~ani music~/└─17년 2분기─┘] - [op]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오프닝 - ピースサイン (peace 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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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천천히 펴지는 커다란 꽃, 사방에서 휘날리는 꽃잎과 함께 주인공 유메코의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엔딩입니다만...

그 자신의 도박에 미친 성격과 살짝 미쳐버린 듯한 가사와, 적진 한가운데에서도 개의치않고 런웨이를 걷는듯한 당당함, 살짝 멍하면서도 광기에 차든 눈빛이 전혀 그런것들을 느끼질 못 하게 하고있습니다. 가히 폭력적이군요.

  한단한단 변신해 나갈때마다(?) 이상하게도 무서워지는 엔딩입니다. 특히 잠깐 무음상태에서 다시 시작할땐 오우야.


2015/12/30 - [~ani music~/├─‥ ㄷ ‥─┤] - [ed] 따끈따끈 베이커리 2기 엔딩 - To All Tha Dream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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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말 좋아하는 작곡가와 가수의 곡! 가수 Tia와 작곡가 ryo의 오프닝입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본편의 광기가 그대로 반영된 듯한 톡톡튀는 팝을 가져왔습니다. 와.. 따라 박자만 맞추기도 힘든 엇박이 넘쳐나는 상당히 어려운 곡이네요. 화면과 더불어 이번 분기 오프닝중 가장 이질적인 오프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로 넓히면 또 하나가 있긴 합니다만.

  뭔가 주인공인 유메코가 한사람 한 사람씩 먹어가는(?) 듯한 오프닝입니다. 이번 분기동안 어떤 순서로 누구와 도박할지는 이미 스포한 것과 다름없군요. 다음주는 러시안 룰렛의 변형판이겠구만요

2016/10/21 - [~ani music~/└─16년 4분기─┘] - [ed] 플립 플래퍼즈 엔딩 - FLIP FLAP FLIP FL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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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 1화만 떼고보면 작화로는 최강이라 칭해지는 메이드 인 어비스입니다.

그런만큼 오프닝에도 곡 영상 모두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오프닝을 보아하니 이 애니메이션은 이번 3분기를 함께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약간 마법소녀 오프닝풍으로 장대하게 시작하면서도 판타지풍의 신비로운 음악이 깔려 있습니다. 제작진 이름들이 이 세계관에서의 언어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도 재밌습니다.

  1화보정을 받은 작화력도 좋았지만 오프닝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나 마음을 끄는 부분은 1분에서 시작하는 렙(?)과 함께 조그만 떡밥을 계속 뿌려주며 이어지는 화면. 계속 돌려보게 되는군요 ㅎ 다만 작품설정도 그렇고 오프닝 중간중간 떡밥도 그렇고 그냥 보이는 훈훈한 만화는 아닌것이 느껴집니다. 과연 어떤 멘붕을 시청자들에게 안겨줄지? 

 

2016/01/05 - [~ani music~/├─‥ ㅁ ‥─┤] - [op]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오프닝 - Eterner 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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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설마하니 이 작품의 리메이크가 정말로 이루어질 줄이야.

  완결은 이미 옛날옛적에 끝났고, 그나마도 국내 정발 만화책은 정발되다가 끝나버려서 그 완결을 보려면 번역판을 찾아봐야했던 이 만화의 애니메이션이 다시 처음부터 리메이크 되다니?

  하이개그의 원조(?)로 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계속해서 남아있었다곤 해도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3~40권 분량의 원작을 끝까지 완결까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갈지 or 이번에도 Continue 띄워두고 끝나버릴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기대해봅시다.

  근데 처음부터 나레이션이 따로 없는 걸 보고 좌절중입니다.

  2기와 1기 중간 풍의 그림체로 시작하는군요. 오프닝은 말 그대로 산뜻산뜻 조용조용합니다. 힘이 마구마구 충전될 것 같은 이전작들의 오프닝과는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제목도 trip 이지만 잔잔한 연애물 같은 음악입니다 ㅎㅎ

하도 옛날 오프닝 엔딩이니 기억 안나실 분들을 위해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1기 오프닝 - magic of love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1기 엔딩 - Wind climbing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2기 오프닝 - 晴れてハレルヤ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2기 엔딩 - きう止まらない(이제는멈추지않아)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오프닝 - Dynamite Heaven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1기 엔딩 - 서쪽 하늘에[西の空へ]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2기 엔딩 - Enjoy the party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극장판 오프닝 - 金のトビラ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5/11/29 - [~ani music~/├─‥ ㅈ ‥─┤] - [ed]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극장판 엔딩 - LOVE GOES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016/04/07 - [~ani music~/├─‥ ㅈ ‥─┤] - [op] 부글부글 전설 요리인 구루구루 오프닝 - Dynamite Heaven - [?]

2016/04/08 - [~ani music~/├─‥ ㅈ ‥─┤] - [ed]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최종화 엔딩 - Enjoy the party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다들 좋은 오프닝 엔딩들이니 한번 즐감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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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만화가 축구만화이기보단 개그만화라는 것을 확실시 해주는 엔딩입니다.

  무언가 전주나 노래부르는 폼이 복고풍이구나~ 열혈 스포츠물이구나~ 라고 생각하다보면

  어느샌가 정말로 복고풍이 되어 있어서 잠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엔딩 중간에 대사치는 것까지 포함해서 그야말로 옛날옛적 애니메이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참으로 기대됩니다.

2016/03/24 - [~ani music~/◈ 은혼 ◈] - [op] 은혼 15기 오프닝 - 프라이드 혁명(プライド革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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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라는 것은 예로부터(?) 청결하곤 그렇게 친한사이가 아니였지요. 그 중에서도 특히 팀경쟁운동 종목은 신사답게 플레이 하는 스포츠다 하며 포장을 해도 그 안은 정말 질척질척 합니다. 축구는 말할 것도 없지요. 비록 소리는 안 들리나 선수들의 입모양에서 식빵이 자주 보이곤 합니다 ㅋ

  아무튼 그런 축구 경기를 한 축구 천재 [결벽증] 주인공이 한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정신나간 스토리가 펼쳐질 것인가.

  진지한 축구만화라기 보다는 개그만화 필이 나는 결벽남자 아오야마군입니다 ㅋㅋ 땀냄새라는 남자들만 많이 나오지만 꽤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프닝도 곡이 상당히 좋고, 매 컷이 부드럽게 이어간다는 점이 크게 점수를 줄만한 고퀄리티 화면입니다. 40초부터 시작하는 부드러운 화면전환은 꽤나 볼만하죠. 라노베 원작 애니 싸움액션이 펼쳐지기 시작한다는 오프닝 1분부터 시작되는 온갖 캐릭터들의 이어지는 움직임도 좋습니다. 예전 강철의 연금술사가 잠깐 떠오르기도 했네요.

2015/12/23 - [~ani music~/┌─‥ ㄱ ‥─┐] - [op] 강철의 연금술사 3기 오프닝 - U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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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적으로 강제적으로 짝을 정부해서 정해서 맺어준다..라

어찌보면 옛날의 정략결혼 or 약혼 클리쉐를 보는 것 같지만 여기서 그걸 집행하는 건 더욱 큰 공권력인 정부가 그걸 정해준다는 거겠지요. 어찌보면 싸이코패스 애니메이션도 생각납니다.

  뭐 여기선 그런 것보다는 주인공이 두 여자+(한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연애감정이 주요한 문제점이 되겠지요.

오프닝을 보다보면 특히 보이는데 평소에 마음에 들어하던 히로인이 등장할땐 '슬프다'고 하며 정작 맺어진 히로인을 볼땐 또 '기쁘다'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눈이 조금 부담스러운 그림체이기도 합니다만 의외로 계속 보다보면 그 눈이 매력적이기도 한 그림입니다.

2017/02/28 - [~ani music~/├─15년 2분기─┤] - [op] 니세코이 2기 오프닝 - Rally Go 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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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이 북적북적거리듯 활기가 넘쳤던 오프닝과 비교해서 손님이 한 두명씩 사라지며 식당의 하루를 끝내듯 조용히 시작하는 엔딩입니다.

  저런 이세계를 통하는 문이 굳이 식당하고 연결된것이 참 이세계면에서도 이쪽 세계 면에서도 서로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상 저런 요리는 이세계의 낙후된 기술로는 힘들것이니 자동적으로 이세계인끼리는 불가침중립영역같은 취급이겠지요.

  심야식당같은 분위기가 나는것도 같은데 이 식당을 중심으로 이세계의 이야기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군요. 처음에 봤을때는 또 이세계 뿅뿅인가 했더니 꽤 괜찮은 작품입니다 ㅎ

2017/01/31 - [~ani music~/├─15년 1분기─┤] - [op] 행복 그래비티 오프닝 - 행복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5가지 방법(幸せについて私が知っている5つの方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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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분기 가장 음악이 좋은 오프닝으로 꼽을 만한 이세계 식당 오프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May'n 이 부른거라서 그런 건 아님니다! 시작할때부터 감미롭고 풍부한 현악기로 아침을 여는듯이 시작하더니 곧바로 제목과 함께 밴드풍으로 변주되는 이 조미료. 재밌습니다. 거기에 약간 합창풍으로 여러 목소리가 섞여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화면은 그냥 이세계의 여러 환경을 보여주는 평범한 구성입니만 음악이 워낙에 좋은데다가 작품 자체가 평화로운 식당이야기라 잘 어울린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아 노래 정말 좋아요.

2015/11/28 - [~ani music~/◈ 마크로스 프론티어 ◈] - [ost] 마크로스 프론티어 (Macross Frontier) 15화 란카 리&쉐릴 - What 'bout my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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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트 시리즈도 참 가지고 놀기 좋은 설정입니다.

과거의 영웅들을 가지고 싸운데는 그야말로 설정놀음의 진수를 계속해서 우려먹을 수 있다는 이 멋진설정. 자 이번엔 페이트 제로에서 아주 강렬한 마술사 하나 때문에 회상과 이름은 지독히도 들어보았던 쟌느-쟌 다르크가 나오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입니다.

  가장 큰 변경은 기존의 페이트 시리즈가 개인적이였다면 이건 7대 7 팀전이란 거겠지요. 그 이상은 전혀 모르지만 팀전이라고 해서 이 사람들이 잘 협력을 할 리가 없는 것은 잘 알 것 같습니다.

  오프닝도 그에 맞춰서인지는 몰라도 그냥 불협화음 섞인 현대음악처럼 불안하기만 합니다. 근데 뭐 옛날 페이트 게임 오프닝처럼 신선한 충격은 딱히 없는 오프닝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오프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군요.

  아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끝나는 부분입니다. 오프닝 화면에 맞는 1분 30초를 맞추지 못 했는지는 몰라도 곡이 마무리 되지 못하고 급격하게 페이드아웃 해버리죠.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2016/07/06 - [~ani music~/├─‥ ㅍ ‥─┤] - [op] 페이트 Fate/stay night 오프닝 - 「Dis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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