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22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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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철야의 노래 엔딩 - よふかしのうた(철야의 노래)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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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2기 오프닝 - WE WILL!!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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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철야의 노래 오프닝 - 堕天(타천)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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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리코리스 리코일 엔딩 - 花の塔 (꽃의 탑)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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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리코리스 리코일 오프닝 - ALIVE -2022.08.02
[ed] 철야의 노래 엔딩 - よふかしのうた(철야의 노래) -
4분기 애니가 시작되려는 이때 이제야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철야의 노래 엔딩을 포스팅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웬만큼 진행하기 전까진 엔딩에 정을 붙이지 못 했던 점도 있었죠. 그런데 어느정도 에피소드가 진행되다가 엔딩 전 그 화의 마무리가 기막히게 되고 그리고 강렬한 색감의 조명과 함께 흘러나오는 '철야의 노래-' 그리고 푹 빠졌습니다. 오프닝에 비해선 동화도 없고 심심한 화면인데 시작할때의 임펙트가 자기 할일 다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각 화를 기막히게 잘 끝내는 애니들은 엔딩을 단독으로 감상하기보단 에피소드가 끝나면서 이어지는 엔딩을 듣는 것이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게 꽤 있죠. 가장 잘 알려진 예로는 죠죠 엔딩같은게 있죠. 엔딩 곡이 엔딩 화면 전부터 흘러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연출에 자신감이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할까요?
베이스기타가 곡 전반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깔려있는데, 스마트폰에서는 그 베이스가 부각되기 어려워서 음악이 또 180도 달리 들립니다. 베이스를 잘 표현하는 PC 스피커로는 베이스가 시끄러울정도로 깔려있는데 폴드4에서 들을때는 또 음악이 깔끔해져 버리더군요. 취향은 사바사?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17?category=659944
본편과 엔딩 이야기를 하니 너무나 괴리감이 있었던 이 엔딩이 생각나네요.
본편에서 그렇게 난리치다가 엔딩곡이 흘러나오면 갑자기 차분... 이것도 완급조절이였을까요 ㅎ
이왕에 이번분기 마무리된 시점이니 동분기에 본 다른 애니메이션 이야기도 해보죠,
새엄마전여친 - 오프닝 때 느꼈던때로 예산이 풍족해 보이진 않는데 그 와중에 최선을 다한 애니메이션, 소설을 읽는 듯한 독백이 너무 많았던건 단점이자 예산절감의 연출이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콤쌈싸름한 감정을 잘 캐치해냄.
리코리스 리코일 - 원하는 걸 만들어주고 원하는 걸 보여줌. 팝진성이야 1화부터 막나간다고 선언했던거 같은데.
아유무 - 걱정했던대로 작화와 연출이 참... 원작의 재미가 캐리해줌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 지난 분기 니지가사키가 워낙 재밌었어서 기대를 했는데 이게 영... 라이브마다 의상도 정신을 좀 놓지 않았나 싶음
철야의 노래 - 다가시카시에 봉인된 잠재력이 깨어났다 ㅁㅊ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올해의 하드캐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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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2기 엔딩 - 追いかける夢の先で(뒤쫓아가는 꿈 너머에서) -
정적인 엔딩으로 채웠던 러브 라이브 답지 않게 엔딩에서 많은 이미지를 사용했었던 슈퍼 스타. 그 2기 엔딩도 재밌게 잘 뽑혔습니다.
등장인물들이 파자마파티 스러운 홈파티 하는 스토리로 이러저러 시도를 하니 보기 좋습니다. 특히 머리모양 바꿔보는건 고득점이네요. 5명에서 9명이 되니 참 복작복작 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학교에 새로 1학년이 들어와서 신인원은 추가 될 수밖에 없겠나 싶은데, 그러면 기존 인물들이 3기가 되어 3학년이 될 무릎엔 최소 12명이 될 수도 있겠군요.
바로 이전 분기에서 니지동이 부자학교에서 '러브 라이브따윈 엿이나 잡수라지, 우리의 스쿨 아이돌은 이런 것이야~' 하고 있다가, 바로 예산이 걱정되는 약소학교에서 반드시 성과를 남기려는 슈퍼스타로 오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그런데 또 리엘라는 9명으로 늘었는데 이번 라이벌로 부각되는 곳은 또 솔로야.. 으 나중에 민나노 치카라야(이게 모두의 힘이야!) 하는 전개가 되지만 않기를 합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630
그러고보니 리엘라 특유의 V자 모아서 하는 제스쳐가 기존 5명일때 딱 별모양이라 이뻣는데 이젠 난잡해지겠군요 ㅜ 으앙 음악만 잘 뽑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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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2기 오프닝 - WE WILL!! -
니지동이 끝나자마자 바로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2기가 돌아왔습니다.
이전 9인 체제, 니지동의 싱글 및 듀엣 체제로 흥하고, 5인 체제와 독특한 시도로 또 매력을 뽐냈던 슈퍼스타가 다시 9인체제가 되네요.
시사도 필요하니 몇 명 정도 더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4명이나 더 들어온다면 적어도 신입생 들어오는 걸로 6화는 잡아먹겠군요.. 아직까지는 불안불안한 느낌입니다만 어떻게 잘 캐미를 만드는 지 지켜봐야겠네요.
오프닝은 1기에 이어 러브 라이브에 드문 장치마를 선보이는데 어찌 그리 예뻐보이진 않습니다. 춤추면서 휘날리는건 참 괜찮은데 전체적으로는 음... 음악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말이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629
그러고보니 1기 오프닝때도 마음에 별로 안 들었네요. 삽입곡 옷들은 괜찮은데 왜 오프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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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엔딩 - ふたりピノキオ(두 명의 피노키오) -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노력상을 받은 새 엄마 전 여친 엔딩입니다.
음악도 괜찮고, 엔딩 줄거리도 좋고 연극 연출로 주인공들의 심정을 표현한 것도 참 좋은데.
작화를 아낀다고 인형연극하면서 그야말로 정자세로 끝까지 입만 움직이는 유메가 살짝 기괴합니다. 머리카락조차 흔들리지 않게 해서 아끼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요.
그래도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한 뽑아낸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666
오프닝도 그렇고 아무래도 풍족하지는 않나본대 정성은 느껴지니 그럭저럭 볼만 할 것 같습니다. 괜찮으면 책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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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오프닝 - デネブとスピカ(데네브와 스피카) -
이번 분기 오프닝 엔딩부분 노력상에 빛나는 새 엄마 전 여친 오프닝입니다. 제목을 저렇게 줄이니 이상하네.
철야의 노래 처럼 고퀄러티는 아니지만, 한정된 자원 속에서 최대한 뽑아냈다는 느낌이 드는 오프닝입니다. 동화를 최소화하면서도 연출을 너무 저렴하지는 않게 잘 뽑아내서 음악과 캐미를 최대한 이끌어내서 꽤 즐겁습니다.
비슷하게 예산이 한정된 걸로 보이는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의 오프닝은 기괴한 춤과 더불어 차마 볼 수가 없었기에 아예 포스팅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으헝헝.
이번분기 꽁냥물 중 하나인데 원작은 모르는데 아직 초반 느낌은 남주인공 친구의 과도한 개입에 노잼이 되었던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코미디 느낌이라 살짝 불안합니다. 만 두 주인공의 철철 흘러넘치는 꽁냥이 기대가 되네요. 하는짓들 보면 아직 애정이 철철 넘치는데 저러면서 엔딩까지는 재합체 안하고 눈치보면서 꽁냥될거란 말이지..
https://musicofangel.tistory.com/1621
앞으론 남주인공 친구 개입은 최소화 해서 이 애니메이션 처럼만 안 됬으면 좋겠습니다.. 만은 아무래도 사귀였다 깨진 두 커플 4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으니 괜히 커플사이에 개입하지 말고 자기 전여친이나 잘 챙겼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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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철야의 노래 오프닝 - 堕天(타천) -
노이타미나! 노이타미나! 노이타미나!
...
오프닝이 시작하자마자 가슴에 일단 저 세번의 외침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절 사로잡은 이번 분기 탑을 차지한 오프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특유의 그림체를 가진 원작자의 애니메이션 답게 오프닝도 신나면서도 눈을 어지러히 즐겁게 합니다. 특히 '하늘로' 떨어지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밤의 풍경은 오프닝 뿐만 아니라 본편에서 잘 표현되어 있죠.
보다가 45초부근 왜 하늘로 떨어질때 yeah yeah yeah 하는 부분에서 연출을 주지 않았지? 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제목 뜨면서 정적이 오길래 어 오프닝 벌써 끝났나? 했다가 페이크에 다시한번 당하고 마는 재밌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77
철야의 노래에서는 인물들끼리 변하는 심정을 미묘하게도 잘 그려내고 있는데, 다가시카시에서도 그럴 낌이 있었죠. 다만 거기는 막과자 주제가 너무 쎄서... 아무튼 다가시카시 오프닝도 재밌는 카메라 연출로 괜찮으니 오랜만에 보러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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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감정을 고조시키는 사유리의 음악으로 타키나(검은 장발)의 심정을 표현한 듯한 가사의 엔딩입니다. 오프닝에서 치사토(빛) 타키나(그림자)로 대비시킨 것과 비슷한 맥락이죠.
타키나가 달리고 달리지만 엔딩에서 끝까지 치사토 앞(오른쪽)에 선 적은 없습니다. 엔딩에서 삽입된 본편 부분처럼 치사토가 워낙에 초능력자급 먼치킨이긴 한데.. 본문에서 한번쯤 갈등요소로 나올 수 있겠군요.
오리지날 애니인데도 일단 최근 5화까지 매우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아 소녀를 모아 만든 암살부대 하니 그 건슬링거 걸이 계속 눈에 어른거려서 절망회로를 계속 돌리고 있지만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648
오랜만에 건슬링어 걸의 수려한 오프닝도 들어보죠. 이 만화때문에 p90팬이 잠깐 되었던 사람이 적진 않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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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리코리스 리코일 오프닝 - ALIVE -
이번 3분기 가장 처음 올리는 오프닝으로 선정된 것은 바로 이것! 화제작인 리코리스 리코일 입니다.
귀여운 두 소녀 캐릭의 캐미, 밀덕스러우면서도 판타지스러운 잔투씬, 가볍기도 무겁기도 한 원작 없는 오리지날 스토리 진행. 본격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가져와봤어 입니다. 한마디로 취향저격이란 것이죠.
요즘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이 마지막에 망치는게 트랜드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프닝은 무난하면서도 두 캐릭터를 집요하게도 비교, 대비하고 있습니다. 걷는 방향, 바라보는 방향, 옷의 색깔, 성격, 빛과 그림자로 기가 질릴정도로 말이에요. 그래서 나중에 얘네들이 갈등하는 스토리로 가려나 싶다가도 오프닝 마지막에 스탠 바이 미 패러디로 장난치는 걸 보면 안심하고 보라는 듯 싶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니 저런 노처녀 캐릭과도 비슷한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
https://musicofangel.tistory.com/167
빨간색 파란색 대조시킨 오프닝 보면 일단 얘가 생각난단 말이죠. 퍼랭이 L과 뻘갱이 키라. 오랜만에 보러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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