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16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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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물?


  뭔가 백합 향기가 나는 엔딩입니다 ㅋㅋㅋㅋ


  저렇게 회사 인원들이 전부 사이좋은 회사는 매우 드물 겁니다.


  뭐 어때요 이상의 현실을 보면서 흐믓하게 보는게 일상물의 묘미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쉽게도 동화 공방의 엔딩이지만 정지화상이 많은 엔딩입니다 ㅜ


2016/07/19 - [~ani music~/├─16년 2분기─┤] - [ed] 삼자삼엽 엔딩 - ぐーちょきパレード (가위바위보 퍼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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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보는 동화공방의 16년 3분기 애니메이션 뉴 게임 입니다.


게임 회사 생활 일상 모에물..이군요. 그냥 저냥 일상물 답게 재밌는 만화 입니다만 보다보면 좀 괴로워지기도 합니다.


  ....단적인 예로 야근에 회사 숙박 모에화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무튼 동화공방답게 오프닝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작화력으로 귀욤귀욤한 캐릭터들을 요리조리 움직이게 하면서 갖고 놀고 있는 유쾌한 영상입니다 ㅎ

  

2016/07/18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삼자삼엽 오프닝 - 클로버♧혁명(クローバー♧かくめーしょ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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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키라 요시아케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1쿨 오프닝에 비해 긴박함과 긴장이 늘어난 2쿨 오프닝입니다.


그런데 여러모로 그동안 나왔던 죠죠 오프닝 스러움이 상당히 사라졌습니다. 거기에 시간마져 1분 10초분량..


때문에 꽤 불만족스럽습니다. 곧 나올 3쿨 오프닝은 좀 재밌게 나와주면 좋겠네요.




2016/08/03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1쿨 오프닝 - Crazy Noisy Bizarre Town - (Ske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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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 - Key - 카가리의 신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두번째 엔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것도 예산절감 엔딩이긴 한데 그래도 머리카락의 흔들림, 리본, 치마의 휘날림은 꽤 섬세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카가리의 주된 캐릭터성에는 반하는 뭔가 인자로운 표정으로 지구를 바라보는게 갭이 꽤나 큽니다.


  거기에 왠지 지구가 점차 노래지더니 사라지고 있습니다?! 설마하던 배드엔딩 예고?!


 ..혹은 뭐 생명의 빛을 표현하고 있을 지도요.


2016/08/10 - [~ani music~/└─16년 3분기─┘] - [ed] 리라이트(Rewrite) 엔딩 - ささやかなはじまり(작은 시작) -


추가 - 160925

 

 바로 리라이트 2기 예고 나왔습니다. 내년 1분기군요 ㅋㅋ


그럼 그렇지 이걸 어떻게 1쿨로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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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쿨만에 끝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오프닝입니다. 작중 인물들의 뒷 배경이 밝혀지며 오프닝이 이것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여전히 음악은 괜찮습니다만 오프닝 전체적으로 첫번째 오프닝보다는 아쉬운 느낌이군요 ㅎ


  아무래도 게임 원작 이야기를 담으려면 최소 2쿨은 필요한데 1쿨로 줄이다보니 정말 그 루트들의 이야기를 다 담아서 진행하려나 봅니다. 어떻게 정리할지 궁금하기도, 걱정되기도 하네요.


  일단은 과거의 기억을 이어받는 센리 아카네를 중간 보스 삼아 스토리를 진행하려고 하는 듯 한데.. 과연 그 마무리가 어찌 될련지 궁금하군요.


2016/08/09 - [~ani music~/└─16년 3분기─┘] - [op] 리라이트(Rewrite) 오프닝 - Philosoph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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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아 성우인 타카하시 리에가 부른 2쿨 엔딩.


그런데 오프닝도 몇 번 안 쓰였지만, 이 엔딩은 정말 가끔 등장합니다. 매 화 엔딩마다 음악을 깔아주며 스토리의 반전이나 중요한 부분을 보여주는 연출을 매번 쓰다보니 이 엔딩은 거의 안 쓰여지게 됬죠.


  하기야 분위기가 에밀리아땅이 귀엽게 나오고 뒤에 인물들도 모두 미소짓고 있는 꽤나 훈훈한 엔딩이다보니 2쿨의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에 이 엔딩이 나오는 것도 꽤나 위화감이 있었을 겁니다.


  곡 내용이야 혼자는 외롭다는 거긴 하지만 나중에 스바루와 만나면서 어떤 기분이였을지 생각하면 한 층 더 훈훈해져 버리는 곡이기도 하니깐요.


2016/09/17 - [~ani music~/└─16년 3분기─┘] - [op]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쿨 오프닝 - Paradisus-Paradox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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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가 여러 면으로 참 불쌍한 2쿨. 원작을 읽었던 사람으로 조그만 스포를 하나 하자면


2쿨 마지막에도 결코 행복하기만 한 결말을 얻진 못 하겠죠.


렘의 존재감이 장난 아닌 2쿨의 스토리인 만큼 오프닝 중반까지만 보면 렘이 진히로인 같지만..

또 에밀리아가 결국 마지막에 원작을 봤다면 장난아닌 섬뜩한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아 버리는 오프닝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왕위 후보자들이 나옵니다. 애니메이션의 분량 문제도 있었겠지만 상당히 각 후보자 하나하나 매력적으로 다뤘던 소설에 비해서 애니메이션에선 그 소개를 너무 빠르게 넘겨버리면서 2쿨을 시작한건 참 아쉬웠었죠.


  죽어서 다시 시작해서 어떻게든 나아가겠다는 희망이 담긴 강한 의지 표명이 보였던 1쿨 오프닝에 비해, 이번 2쿨 오프닝은 더욱 더 암울한 분위기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희망과 꿈의 상징인 무지개를 대놓고 검은색으로 물들게 하는 것을 베이스로 삼고 시작하니 말입니다.


 근데 또 2쿨의 이야기 볼륨이 장난 아닌지라 이 오프닝이 나오는 화는 몇 개 안 됩니다(1)


2016/08/05 - [~ani music~/├─16년 2분기─┤] - [op]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쿨 오프닝 - Re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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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에서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엔딩에서도 질 수 없는 곤조! 엔딩 전부를 페인트 온 글라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ㄷㄷ


 유리에 그림을 그려서, 컷마다 바뀌는 부분만 지우고 다시 그려서 찍는 식으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죠.


그래서 보시다시피 붓칠의 질감 같은 것이 그대로 느껴지는 독특한 화면이 나오죠.


엔딩의 시점은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을 최저시급 이하로 등처먹는 사기꾼 레이겐의 시점입니다. 이 캐릭터도 단순히 이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인공 모브에게 적절한 조언도 해주고, 이끌기도 해주는 꽤 입체적인 인물이죠.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이번 엔딩에서도 계속 세피아폰 흑백이였던 화면이 모브를 만나자 컬러풀한 세상이 되는 것을 보면 그에게 모브는 꽤나 소중한 인연인 듯 싶습니다. 아쉽게도 모브사이코가 1쿨로 끝난다면 그런 이야기는 풀지 못 하고 끝날 것 같지만요.


2016/09/15 - [~ani music~/└─16년 3분기─┘] - [op] 모브사이코 100 오프닝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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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조가 원펀맨을 가지고 놀더니


같은 작가의 작품인 모브사이코 100도 가져와서 놀기 시작해 만든 오프닝입니다.


옛날 절망선생 오프닝 급으로 기괴하고 NHK에 어서오세요 급으로 색부터 어지러운 오프닝입니다. 첫 장면부터 강렬한 보색으로 가득한 네온사인으로 된 도시 풍경을 구도든 연출이든 가지고 놀기 시작해 - 아 이거 장난 아니겠구나 했더니 계속해서 나오는 화면의 정보량은 절 멘붕시키기 충분했습니다 ㅋㅋㅋ 이건 뭐 그냥 봐야죠.


 애니메이션 명곡으로 뽑힐 만한 원펀맨 오프닝에 비하면 음악은 평범한데 점점 %가 긴박하게 올라가는 연출로 뭔가 불안한 긴장감 하나는 제대로 조장해주고 있습니다.


2016/08/31 - [~ani music~/├─15년 4분기─┤] - [op] 원펀맨 오프닝 - THE HERO!!~怒れる拳に火をつけろ~ (THE HERO!! ~성난 주먹에 불을 붙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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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로 러브라이브 2기 엔딩이 생각나는 러브라이브 션샤인 엔딩입니다.


아래 동영상 섬레일과 같이 한줄 로 서서 까닥까닥(?) 거리는 그렇고

맨 마지막 로고가 빵 하고 나오는 장면도 그렇고요 ㅋ


곡은 여전히 꿈을 쫓아간다는 희망찬 곡을 들고 왔습니다. 단체송은 언제나 옳은 것 같습니다. 하악하악.


저번 뮤즈는 아키하라바가 주요 거점이여서 성지순례가 편했을 텐데

이번엔 어디 바닷가 마을이니... 아무래도 거기서 로케이션 비용 지원좀 받았겠죠? ㅋㅋㅋㅋ;


2016/09/04 - [~ani music~/└─16년 3분기─┘] - [op] 러브 라이브! 션샤인!! 오프닝 - 青空Jumping Heart -


p.s

스토리가 저번 뮤즈 이야기보다 훨씬 좋다는 이야기는 듣고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쌓아놓고만 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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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뮤즈가 러브 라이브을 포함한 스쿨 아이돌 저변을 잘 깔아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번 아쿠어스는 아주 첫번째 오프닝부터 굉장한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뮤즈가 끝나던게 워낙에 충격적이였던지라 아직까자 보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만, 곡들이 좋다는 소식에 결국 건들여 볼 예정인 러브 라이브 션샤인입니다.


  이놈의 단체곡은 귀에 정말 착착 하고 달라붙는단 말이죠 ㅋ


  3D 애니메이션은 더더욱 발전해서 위화감이 거의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러브 라이브 첫 번째 앨범 영상 때를 생각하면 감개무량하군요. 카툰랜더링의 발전이 보면 볼수록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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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사 키사 key사 등으로 불리는 열쇠사의 짧고 굵고 유명한 작품 플라네타리안의 애니메이션 버전 엔딩입니다.

  나온지 정말 한참 됬는데 드디어 애니화가 되었습니다. 언제냐고요? 게임 원작이 무려 2004년작입니다 ㄷㄷ

선택지 하나 없는 키네틱 노벨로 분류되는 게임이지만 덕분에 짧고 굵은 최루계 스토리를 보여주죠.


이 게임 나오기 전 열쇠사의 작품은 카논, 에어, 클라나드, 이후 작품은 리틀 버스터즈, 엔질 비트, 리라이트 등

..이 게임 이후의 행보는 조금 아쉽습니다 ㅋㅋ


  아무튼 드디어 애니메이션화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봤는데... 어어.. 뭔가 호시노 유메미의 로봇민폐가 늘어난 느낌입니다.  왜지 ㅋㅋㅋㅋ;


  엔딩은 귀여운 SD캐릭터가 부담스런 눈망을을 빛내고 계십니다.


2016/05/28 - [~ani music~/├─‥ ㅋ ‥─┤] - [op] 클라나드(CLANNAD) ~AFTER STORY~ 오프닝 - 時を刻む唄(시간을 새기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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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2기 엔딩입니다만, 매 화마다 엔딩이 연출에 따라 발퀴리의 다른 곡들로 계속 바뀌기에 전체 중에 몇 화에나 이 엔딩이 쓰일 줄 모르겠네요 ㅋㅋ

  귀여운 프레이야가 잔뜩 나왔던 1쿨 엔딩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엔딩입니다 ㅜ


대신귀

여운비

행기를

드리겠

습니다.


  넵 뱅기가 가득한 엔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마크로스 시리즈의 비행기는 그야말로 로망이 가능합니다. 처음 로봇 - 로봇&뱅기 - 뱅기 모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기종을 떠올린 사람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그걸 또 실제로 변형이 가능하게 만드는 모델사들은 정말로 대단하고요-_-;

2016/08/02 - [~ani music~/├─16년 2분기─┤] - [ed] 마크로스 델타 1쿨 엔딩 - ルンがピカッと光ったら(룬이 반짝 빛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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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1쿨 오프닝의 아야테의 손모양을 프레이야가 시전하며 시작하는 마크로스 델타 2쿨 오프닝입니다.

이미 승자는 정해진 겁니까! 그런 겁니까!

  그리고 히로인도 아닌데 출중한 존재감을 뽐내는 미쿠모는 정말 신기하군요. 다른 마크로스 시리즈에도 이런 애가 있던가;

  이번 곡은 특히 합창 구역보다 각각 개인이 한 구절-단어 씩 맡아서 하는 부분이 많네요. 언제나 막 하염없이 날아가던 발퀴리의 곡들과는 다르게 절제하는 맛이 있는 노래입니다. 구절구절마다 마치 매우 잠깐식 숨을 멈추는 듯한 정적이 지나가는 듯한 간지러운 느낌이 재밌습니다.

  다만 덕분에 하이라이트 절정 부분이 좀 모자라는 느낌이여서 아깝네요. 오프닝 길이로 짧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드니 한번 풀 버전을 기대해 봅시다.


2016/08/01 - [~ani music~/├─16년 2분기─┤] - [op] 마크로스 델타 1쿨 오프닝 - 一度だけの恋なら(한 번뿐인 사랑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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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어져서 고등학생 생활을 다시 한다는 꽤 꿈만 같은 판타지적 설정으로 시작하는 리라이프 입니다. 호적문제라던지 원래 알던 사람들이라던지, 부모님이라던지는 대체 어떻게 해결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알아서 하겠죠?

물론 한국의 고딩이라면... 으아 고3 편입이라면 수능 준비 다시 해야 되잖아 ㅜㅜ

...그래도 젊음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건 꽤나 쩌는 약입니다. 다만 제목도 그렇고 오프닝 마지막에도 그렇고 저 약이 은근히 불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과연 어떨련지. 아무래도 첫 내용 보고 난뒤 이건 몰아서 보는게 재밌을 것 같아 잠시 감상을 보류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 주인공 실제 나이도 아마 저랑 비슷할 터이니 공감갈 주제도 꽤 뜨겠죠. (요즘 주인공이 고생하는 작품은 또 보기 힘들기도 해서 ㅜㅜ)

  오프닝은 꽤나 재밌는 편입니다. 이게 은근히 이상적인 청춘의 모습과 그에 상반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계속해서 깔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기저기 알약 무늬가 깔려져 있기에 이 작품이 밝지만은 않다는 것을 계속 암시하네요. 결정적으로 마지막 마무리가... 거기에 음악만 보면 주변 음들은 꽤나 즐거운 리듬으로 깔아주고 있지만 가사를 포함해 부르는 분이 정말로 애절하게 불러주고 있어 그 분위기는 더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복합적인 오프닝은 또 처음 느껴보는군요. 

2016/04/18 - [~ani music~/├─‥ ㅊ ‥─┤] - [op] 쵸비츠 오프닝 - Let Me Be With You -

p.s

리라이프의 엔딩은 화마다 다름니다=_=..90년대 일본의 히트곡들이 가득하죠. 과연 다 올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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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너 내 동료가 되라'의 회상으로 시작하더니, 아버지를 포함한 적들이 지나가고,

남장한 여주(?)와 곂치면서 성장을 보여주더니, 마지막에는 동료들이 클로즈업 되면서 아르슬란이 달려가더니

후반부엔 마치 동료들이 죽어버린 것처럼 하늘에 보여지고

마지막 마무리는 마치 원피스의 한 장면처럼 단체샷.


...

네 그렇습니다. 그냥 온 갖 엔딩들을 짜집기 한 듯한 아르슬란 전기 2기 엔딩입니다 ㅋㅋㅋㅋ 노래는 괜찮은데 화면 구성이 도저히

2016/08/17 - [~ani music~/└─16년 3분기─┘] - [op] 아르슬란 전기 2기 풍진난무 오프닝 - 翼(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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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로 주변 인맥에 정말로 축복받은 왕자 아르슬란의 모험을 그린 아르슬란 전기 2기 오프닝입니다.

1기가 끝날 때만 해도, 아 이제 자리 좀 잡아서 어찌 수도 탈환 하겠구나! 싶었는데

2기 시작되자마자 왕이 포로로 잡혀 혼란한 나라를 추스려서 어떻게 지반을 간신히 다져놓았더니 다 뺏기고 변경으로 쫓아내진 아르슬란 ㅋㅋㅋ

  아 설마 또 이렇게 전개가 될 지는 몰랐네요.

그런고로 2기 오프닝의 배경은 항구상업도시입니다. 처음에는 음악의 렙과 같이 빠르게 읆조리 듯하게 부르는 긴박함에 비해서 화면은 종이인형과 같은 정적인 이미지로 시작되길레(아 물론 그분의 허벅지는 고퀄로=_=;) 왜 그러나 싶었는데, 음악이 한층 더 빨라지는 40초 경 부터 예산을 쏟아부은 화려한 카메라 워킹 액션씬이 시작됩니다. 와우. 이번 분기 오프닝 중 꽤 괜찮은 편이네요.

  마지막 후반부의 아르슬란은 그동안 가장 이쁜 아르슬란으로 불렀던 시절은 어디론가 날려버리가 매우 늠름해진 모습입니다 ㄷㄷ

2016/05/08 - [~ani music~/├─‥ ㅊ ‥─┤] - [op] 천원돌파 그렌라간 오프닝 - 空色デイズ-하늘색 데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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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코토리가 귀여워서 아빠미소가 멈추질 않는다!!..의 달콤달콤 짜릿짜릿 입니다.

다들 밥을 아주 복스럽게 먹어서 참 좋죠.

엔딩에서도 아주그냥 즐겁게 먹는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됬는데도 아직까진 그것에대한 츠무기의 감정이 크게 드러내지 않나 언제 폭팔할까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거로 언릉 코토리가 졸업해서 선생님과의 재혼엔딩으로...!

...

암튼 이번 분기 일상물 중에서 가장 훈훈한 작품입니다. 이 미술부야 개그니깐요 ㅋ

2016/08/15 - [~ani music~/└─16년 3분기─┘] - [op] 달콤달콤 & 짜릿짜릿 오프닝 - 晴レ晴レファンファーレ(맑음 맑음 팡파레) -

p.s

자취생으로서 마지막에 식탁에 설거지거리를 남겨놓는 모습은 뭔가 몸이 근질근질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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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편부 편모 가정이 많으며

혼자서 밥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간단한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현대 시대를 반영한 작품. 달콤달콤 & 짜릿짜릿 입니다.

그야말로 현대시대에서 밥을 만들어 같이 먹는 다는 이상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지요.

그래서 보는 내내 아빠미소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뭔가 먹고 있을 때 같이 보면 즐겁습니다. 은근.. 일본의 먹방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오프닝도 그런 츠무기의 귀여움과 음식이 가득 묻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오프닝 화면에는 별 불만이 없는데 음악이 쬐금.. 음은 분명 신나는 것 같은데 일부로 이렇게 부르는 지는 몰라도 귀에 즐겁게 다가오진 않아 아쉬운 오프닝입니다 ㅜ

2015/12/29 - [~ani music~/├─‥ ㄷ ‥─┤] - [op] 따끈따끈 베이커리 오프닝 - ホウキ雲[RY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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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라이트 팬디스크 였던 게임 Rewrite Harvest festa 의 엔딩곡이 애니판의 엔딩을 차지했습니다.

노래가 너무나 좋아서 게임 엔딩 볼 때마다 볼륨 크게 틀어놓고 방안에 빵빵 틀어놨던 곡인데 애니메이션 판에서 돌아오다니!

  애니메이션 화면은 모든 히로인들을 가지고 계속 바꾸면서 놀고 있습니다. 재밌는 연출이지만 아쉬운건 각 캐릭터의 성격에 대입해서 모션이 조금씩 달라지거나 그러진 않네요.

  거기에 좋은 노래에 잠시 눈을 팔리면 못 느끼지만 은근히 작붕이 느껴집니다 ㅜ 블루레이에선 수정될까요. 엔딩에서 이러면 애니 본편에서도 불안하지요. 뭐..예감대로 본편도 불안불안 합니다.

  게임으로 해도 여러모로 ???????????하던 스토리 전개 탓에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온 지금은 더욱더 ?????????????????????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작을 안 한 사람은 정말 따라가기 어려워 보이더군요 ㅋㅋㅋ 거기에 압축까지 되다보니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좀 힘듬니다 ㅜ 요즘엔 대략적인 히로인의 스토리를 1화만에 압축하면서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ㄷㄷ 거의 원작에 대한 애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 key사 작품이야 결국 떡밥이 모이고 모여서 등장하는 트루 엔딩 쪽의 연출만 좋다면 용서되는 분위기라 후반부 연출에 기대해보지요 ㅜ

2016/08/09 - [~ani music~/└─16년 3분기─┘] - [op] 리라이트(Rewrite) 오프닝 - Philosoph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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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시나리오 라이터가 참여해서 화제를 모았던 게임 리라이트가 애니메이션 화 되었습니다!

오프닝은 게임 오프닝 그대로 가져왔군요. 여전히 좋은 key사의 음악입니다만 공통적인 특징인 1분 30초 영상으로 끝내기는 역시 짧게 느껴지는 음악이지만요 ㅎ

화면은 그야말로 원작 본 사람에게는 떡밥 가득한 영상입니다. 거기에 연출도 꽤 재밌게 여러 방식을 사용하고 있군요. 특히 핸드폰과 카메라를 이용한 잠깐잠깐의 연출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근데 마지막을 저렇게 장식하는 건 너무 스포일러 틱하지 않나요 ㅋㅋㅋ

  작화는 어떨까 싶었는데 그래도 꽤 귀엽게 뽑혀서 만족중입니다.

2016/05/28 - [~ani music~/├─‥ ㅋ ‥─┤] - [op] 클라나드(CLANNAD) ~AFTER STORY~ 오프닝 - 時を刻む唄(시간을 새기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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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양의 귀여움이 하드캐리하고 있는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의 엔딩. 1화부터 이미 사랑에 빠져 있는걸 대놓고 보여주는 걸 보면, 이 애니메이션은 앞으로 어떻게 우사미양이 고통받을지에 집중해서 보면 되는 겁니다?

아 이것이 유열인가...

  각설하고, 엔딩은 제목부터 시작해서 가사까지 온갖 (주로 미술쪽) 학술 단어들을 사용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뭐라 하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_-; 어떻게 저 단어의 뜻과 가사를 연결해서 뇌내번역해보려 했지만 후반부 몇 가사 빼고는 어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뭔가 미술부 얘들이 시험공부를 할 때 외워야 할 단어를 노래로 만든 듯한 그런 느낌의 곡입니다.

2016/08/07 - [~ani music~/└─16년 3분기─┘] - [op]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오프닝 - STARTING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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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한 개그 일상물(?)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오프닝입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애니송에서 미즈키 나나의 노래네요! 언제나처럼 파워풀하게 질주하듯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음악이고, 오프닝 화면도 어디론가 질주하며 그야말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ㅋㅋㅋ

  뭔가 은근히 다른 오프닝의 오마쥬가 있는 듯한 오프닝입니다. 예를 들자면 30초 부근의 고문 선생님 달 타고 뱅글뱅글과

2016/01/16 - [~ani music~/├─‥ ㅅ ‥─┤] - [op]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오프닝 - 冒險でしょでしょ? [모험이잖아?] -

2016/01/17 - [~ani music~/├─‥ ㅅ ‥─┤] - [op]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기 오프닝 - Super Driver -

나나의 노래에 맞쳐 달리거나

맨 마지막 워킹식 마무리와 같이 무언가 익숙한 연출이 보입니다. ㅋㅋㅋ

주인공 우사미양의 귀여움이 잔뜩 애정을 담아 그려낸 오프닝이며 전체적으로 밝은 청춘물의 향이 짙은지라 1분경의 과한 섹스어필은 오히려 옥의 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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