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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볼 때 오프닝과 엔딩을 일단 보고 판단하곤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과 엔딩에 정성이 들어가 그 자체로만으로도 재밌다면 본편 또한 취향을 타지 않는 한 꽤 즐겁게 감상할 수 있으니간요.


  하지만 어디서나 예외는 있습니다.


  P.A works의 문제작 글라스립입니다. 그 때 14년 3분기 오프닝 엔딩중 거의 탑급으로 좋아했던 오프닝입니다. 가수도 좋아했던  ChouCho이고, 음악도  잔잔하지만 여러 소리가 풍부하며, 일단 시작하고 나서 10초만에 푹 빠졌습니다. 화면은 전체적으로 평범하지만 후반부 어쿠스틱 기타의 솔로와 함께하며 마무리 하는 부분은 정말 좋아했었죠.


  그때만 해도 '오 이건 챙겨봐야되!' 했습니다만...

2015/12/16 - [~ani music~/├─‥ ㅌ ‥─┤] - [op] 트루 티어즈 true tears 오프닝 - リフレクティ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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