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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치유 일상물에서 왜 오프닝때 하늘을 안 나나(!) 했더니 결국 엔딩에서 납니다 ㅋㅋㅋ

그러고보니 궁금하네요. 어째 다들 낙하산도 없이 스카이다이빙 고오급 기술을 평범한 일상물에서 주로 선보이는지 말이죠 ㅋㅋㅋ 

  첫번째 오프닝에서 무리했는지 엔딩은 그래도 조금 쉬어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여타 엔딩 평균치 이상은 뽑아주고 있지만요=_=;;

  어디서 듣자하니 어디론가 달려가는 씬이 있는 오프닝 엔딩이 있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명작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듯 합니다. 보통 그냥 정지 화면으로 떼울때가 많은 애니메이션 엔딩에서 이 엔딩만큼 역동적으로 달리는 움직임이 있을 정도면 꽤 신경을 쓰는 애니메이션일 확률이 높긴 합니다. 달리는 씬이 꽤 어렵기도 하고요.

  근데 반대로 애니메이션 op/ed에서 달리는 씬은 아이디어 좀 떨어진다 싶으면 들어가는 흔해빠진 클리쉐적 요소라는 점=_=; 달리는 부분만 만들고 나서 무한 반복만 하면 되니깐요. 그런고로 퀄러티 좋아보이는 달리기 씬이 있어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스토리는 몰라도 그러면 적어도 작화면에선 걱정하지 않아도 될 확률이 커지지요.

2018/06/17 - [~ani music~/├─14년 3분기─┤] - [op] 야마노 스스메 2기 첫번째 오프닝 - 夏色プレゼント(여름색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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