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 카드캡터 사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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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 카드 편 신캐릭터 아키호 성우가 부른 엔딩입니다. 자꾸 토모요 지분을 가져가서 요즘 저와 누님의 눈총을 받고 있는 캐릭터죠 ㅋㅋㅋ

  그것을 감안해도 엔딩곡은 괜찮습니다. 귀용귀용하고요. 근데 문제는 왜 화면이 저 인형 3마리 인 것입니다.ㅜㅜ

사쿠라가 나와야지 사쿠라가. 뭐 엔딩이 퀄러티 좋게 귀욤귀욤하게 그려놨기에 나쁘진 않습니다만, 저기 인형들이 사쿠라와 친구들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마음이 자꾸만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2쿨 시작한 뒤 한참 뒤에야 저 토끼인형 녀석이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는게 밝혀지는 만큼 말이죠.

  그러고보니 요즘 카캡사 클리어 카드 편을 일주일에 한번씩 누님과 함께 욕하면서 보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대충

 "아니 요즘엔 걍 위치만 알고 지팡이만 대면 카드가 되는 것이야? 여윽시 빠요엔"

 "윙? 오늘은 왜 카드를 좀 때려놔야 잡을 수 있다고 하는 거임? 지난번엔 걍 잡았잖아?"

 "카드 종류 좀 대충 만드는 거 아님니까. 저걸 무에 쓴다고"

 "아니 프롤로그를 왠 1쿨+2쿨 반이 지나가도록 안 끌나?

 "샤오랑과 사쿠라의 현재 공식적인 관계는 연인 맞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아님니꽈?"

 "잠깐잠깐 나오는 거 보면 연인인거 같긴한데 샤오랑 비중이 너무 없지 않습니꽈???"

 "저 아키호 때문에 우리 토모요가 안나와요 징징징"

 "요즘 코스튬 너무 대충 만드는 거 아닌가요. 안예뻐요 징징징"

이러면서 매주 보고 있습니다. 어째 앞으로 잘 전개되지 않으면 역시 옛날이 좋았어-애정으로 본다 라는 테크를 탈 것 같아 불안해요.

2016/05/11 - [~ani music~/◈ 카드캡터 사쿠라 ◈] - [ed] 카드캡터 사쿠라 1기 엔딩 - Groo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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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정말 기대했던 카캡사 클리어 카드 편 2 쿨 오프닝

...하지만 제 기대는 가장 처음 나오는 소. 레. 와. 부터 박살났습니다.

딱 그 소절만 듣고도 1쿨 오프닝 정도를 기대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감이 왔거든요. 아쉬운 일이지만요.

아니 뭐 여전히 화면도 이쁘고, 코스튭도 예쁘다만은 전체적으로 화면과 음악이 따로 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런 위화감은 그전까진 어찌 괜찮았던 40초 이후부터 증폭됩니다.

  가수의 노래역량의 한계인지 제대로 클라이막스에서 질러지지 않아 화면을 따라가지 못 하고, 화면 편집도 40~1분 10초까진 음악과 어울리지 못 해 어색어색합니다. 

  동영상 아래 링크해둔 지난 1쿨 오프닝을 다시한번 보아봅시다. 리들과 음의 방향에 따라 화면이 기분좋게 따라가고 있음을 조금만 유심히 봐도 이것과 비교됩니다. 아쉽네요.

2018/01/08 - [~ani music~/◈ 카드캡터 사쿠라 ◈] - [op]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 오프닝 -CLEAR - 사카모토 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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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좋은 엔딩이다.

달력에 오데카게(외출)이라 써있지만 외출이라 써놓고 샤오랑과 데이트 하는 것을 주제로 삼은 달달한 엔딩입니다!

아아 전작에선 밀당만 하다가 이제 대놓고 훈훈한 커플인데다가 지켜보는 토모요의 훈훈함까지 추가되어 1화부터 보는 맛이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정말로 귀여운 여자아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중1이잖아요? 중학생이 엄청나게 어른스러웠던 기존 만화가 이상했던 거지..=_=;

  저번 3기 엔딩을 맡았던 애니메이터가 이어서 맡았습니다. 오프닝과 엔딩이 이렇게 전작과 이어지네요. 그래서 그런지 3기 엔딩 이후 많은 나날이 지났지만 어쩐지 비슷합니다. 마지막 마무리도 포함해서요. 예전엔 토모요가 저 가운데 있었는데...

2016/05/13 - [~ani music~/◈ 카드캡터 사쿠라 ◈] - [ed]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엔딩 - fruits candy -

2015/12/23 - [~ani music~/┌─‥ ㄱ ‥─┐] - [ed] 강철의 연금술사 3기 엔딩 - Motherland -

2016/01/02 - [~ani music~/├─‥ ㄹ ‥─┤] - [ed] 로젠메이든 엔딩 - 透明シェルタ (투명 피난처) -

2016/01/01 - [~ani music~/├─‥ ㄷ ‥─┤] - [op] 데스노트 오프닝 -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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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캡터 사쿠라! 우리에겐 카드캡터 체리로 더 친숙한 카캡사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리메이크도 아니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우리를 찾아왔지요! 클리어 카드 편!

그야말로 클램프의 저력 or 카드캡터 사쿠라의 시리즈 밸류라고 해야겠습니다. 깔금하게 완결났다고 생각한 전편에서 이어지는 추가 스토리가 연재되기 시작하더니 거의 동시에 애니메이션화까지 결정되고 결국 벌써(?) 애니메이션이 등장했습니다!

  기록될만한 클리어 카드 편 첫 오프닝 주제가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카모토 마이야 가 불러주셨습니다. 전편 3기 명품 오프닝 곡 플라티나로 아주 유명했지요. 그것뿐 아니여도 명곡이 많으니 꼭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뽑혀져 나온 이번 오프닝곡은 역시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90초라는 짧은 오프닝곡에 첫 10초는 정말 중요한데 절 5초만에 사로잡은 곡이 등장했습니다. 곡과 화면 둘 모두 말이죠!

  마치 예전 오프닝의 벛꽃잎이 물에 닿는 것을 자체오마쥬한 듯한 관모양에서 벚꽃잎이 오히려 솓구치는 것으로 시작해 소금 사막의 비쥬얼 충격+잔잔하면서도 풍부한 음으로 시작해서 바로 going 빵!!! 그 빠른 가사 타이밍 때문에 전주가 조금 무리하게 끝난것 빼곤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사쿠라의 옷도 그렇고 여러모로 첫 오프닝부터 힘 팍팍 주고 시작했습니다. 아직 원작이 많이 나왔다 보긴 아려워서 예전처럼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카드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그러고보니 예전에 오리지날 카드 많이 나왔으니 그만큼 오리지날 스토리 추가?) 앞으로 몇 쿨이라 하련지 모르겠지만 멋진 오프닝 엔딩이 또 많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2016/05/13 - [~ani music~/◈ 카드캡터 사쿠라 ◈] - [op]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오프닝 -プラチナ [PLATINA] 플라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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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2기 삽입곡 It's my life입니다.


이게 참 뭐한게


2016/05/16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사쿠라 극장판 2기 삽입곡 사쿠라 캐릭터송 - ありがとう[고마워] -


 일본판에선 '친구에게' 라는 사쿠라 캐릭터송이 나오고 여기 가사에 샤오랑에 대한 사쿠라의 심정이 담겨있어 사쿠라의 귀여움이 더욱 증대됩니다만


 한국판에선 노래 새로 녹음할 돈이 없었는지 극장판 1기 엔딩곡인 It's my life가 재활용되었습니다 ㅜㅜ...


덕분에 싱크가 참 미묘하지요. 곡이야 좋습니다만 좋습니다만!!!!!



 그러고보니 투니버스 리즈시절의 영상이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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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카드캡터 체리 극장판 2기 라고 하기엔 뭐한 녀석입니다.


극장에서 개봉 안 하고 방송으로 스페셜 판! 하고 나온 녀석이라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방송용으로 쓰인 오프닝 영상도 존재합니다.


 음악이야 한국판 애니 명곡으로 꼽히는 Catch you catch me 가 쓰였고 화면은 극장판의 화면을 짜집기 했습니다.


 문제는


 ...오프닝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포덩어리라는 거죠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극장판 2기 1분 요약 매드무비라고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즐감해주세요.



2016/05/16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체리 35화 삽입곡 한국판 토모요 캐릭터송 - 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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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캡터 체리 안에선 여러 노래가 등장하지만 대부분 퀄러티가 낮거나, 다른 노래로 대체되거나, 가사가 없이 넘어가곤 했죠.ㅜ


  하지만 이 35화(일본판 37화) 의 친구에게 만큼은 제대로 노래가 나옵니다. 아무리 그래도 2분 분량이고 이번 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노래니 이것만큼은 신경을 썻나 봅니다.


 하지만 녹음된 고음부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고 피아노 반주와 노래의 싱크도 미묘한 면이 있는 걸 보면 녹음실 수준이나 녹음이나 그렇게까지 정성들여 하진 않았던 듯 합니다 ㅜ


 그래도 그때 이정도로 해준 것만도 얼마야. 여전히 지수(토모요)의 노래는 좋습니다.





=가사=
구름 사이 밝게 춤추는 빛
풀바람 가득한 초록빛 계절이
여기 찾아 왔네
날 부르는 친구의 목소리
돌아보면 그 자리에 변함없이 다정한
미소가 눈부신 햇살속에 반짝이네
한겨울 얼어붙은 길을 걸어갈때면
나몰래 다가와 용기를 주던
어여쁜 ?????기억해(널 언제나 기억할께)
나도 너처럼 늘 곁에 머물며 용기를 주는
친구가 되고 싶어



2016/05/16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사쿠라 극장판 2기 삽입곡 사쿠라 캐릭터송 - ありがとう[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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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2기...

애니에서는 샤오랑이 심하게 엇갈리더니만

극장판에서는 사쿠라가 심하게 엇갈리기입니다 ㅜㅜ

이 무슨 제작사의 농간ㅋㅋㅋㅋ

토모요의 연극용 드레스 무진장 잘 만들었습니다. 사쿠라의 귀여움을 대폭 상승시켜 주는 저 의상. 역시 토모요의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분홍색 드레스에 다리 양쪽에 다르게 포인트를 넣고 뒤는 긴 드레스 처럼 보이지만 앞은 미니스커트 풍으로 짧게 올라오는 하악..

샤오랑 보며 붉어지는 사쿠라 역시 귀엽습니다.


2016/05/15 - [~ani music~/├─‥ ㅋ ‥─┤] - [ed] 카드캡터 사쿠라 최종화 엔딩 -プラチナ [PLATINA] 플라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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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화의 사랑에 빠진 소녀를 정말이지 귀엽고 온 힘을 다해서 그린 작화진이 눈에 보입니다.


저 곰돌이 받기 전의 저 얼굴을 보셨습니까?


이 얼마나,,. 이 얼마나 아름다운 표정이란 말입니까!!!!!


우ㅇ오오오외ㅏ오ㄱㅇ이ㅗ


....


죄송합니다. 보고 또 본 장면인데 또 덕통사고가 일어났네요. 하아...사쿠라 이 마성의 아이.


최종화인데 그냥 줄거리 요약 한 것도 아니고 샤오랑과 사쿠라 두명의 관계가 진전되는 이야기를 요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이 풋풋한 관계를 보십시오. 으아아아ㅇㄴㅇㅣㅏㅇㅇㅇㄴㅏㅇㄱㄴ


....


그냥 봅시다.



p.s

정말로 카드캡터 사쿠라 후일담이 중학생 때 버전으로 돌아온다니 덕심이 들뜨는 나날입니다. 또 어떤 귀여운 사쿠라를 보여줄지.


2016/05/15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사쿠라 57화 삽입곡 샤오랑 캐릭터송 - 신경쓰이는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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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분이 샤오랑 목소리의 맞춰서 하려고 했는지 다소 불안하긴 하지만 꽤 좋아하는 곡입니다.

화면과 음악이 잘맞고 음악 좋고 가사도 사춘기 사랑에 빠진 샤오랑의 마음속을 너무나 잘표현했다는 것이 마음에 쿵하고 다가온 음악이네요. 거기에 처음에 좀 비뚤거렸던 샤오랑이 서서히 마음을 인정하고 오빠미소로 사쿠라를 바라볼땐 캬아.

...

..

.

사실은 샤오랑 시선의 사쿠라 클로즈업이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p.s
한국판은 이장면 어떻게 처리하나 했더니 가사는 없고 멜로디만 나오더군요..orz 덕분에 샤오랑의 미묘한 심경 변화는 화면만으로.

2016/05/14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사쿠라 37화 삽입곡 토모요 캐릭터송 - 友へ(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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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요도 참 예뻐요!

많은 좋은 곡을 가진 토모요의 캐릭터송 중 하나 친구에게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된 것도 그래도 꽤 잘 부르셧더군요^^ 다행히 다른 노래로 바뀌지 않고요 ㅋㅋ

초4~5 학년의 목소리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가창력에

어린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디자인 실력에

카메라 앵글의 효과를 잘 살려 멀리서도 생동감있께 찍는 도촬 실력까지


여러모로 굉장한 아이랍니다?

거기에 레즈끼도 있는...어? 지금 나와도 이거 쩌는 캐릭터잖아요.


2016/05/14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사쿠라 23화 삽입곡 토모요와 song카드의 듀엣 - 밤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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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토모요 노랫소리 맘에 들어요..ㅠㅠ 안의 사람인 사카모토 마아야를 덕분에 찾아서

이분의 노래는 전부 좋아하게 되었네요. 이게 다 토모요 덕분입니다.

거기다가 song카드까지 듀엣을 하니..

처음 본 어렸을 당시에는 사쿠라보다 토모요를 더 좋아했었죠.

나중에 다시 보기 시작했을땐 사쿠라한테 하악하악 거리고 있었지만요 하하하;

그래도 토모요도 참 예쁘고 고운 목소리 덕분에 그 이후에도 최애캐중 하나에 들어가 있지요.


2016/05/13 - [~ani music~/├─‥ ㅋ ‥─┤] - [op]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오프닝 -プラチナ [PLATINA] 플라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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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와 토모요의 투탑 엔딩!

둘다 이쁨니다! 귀엽습니다! 곡을 즐겁습니다! 나도 저 케이크 먹고 싶어!

아아 정말 사쿠라는 보면서 질리질 않네요. 어떻게 이렇게 계속 애정이 가는 만화일까요.

후반부에 공감가는 가사가 많네요.

역시 일요일은 좋습니다! 그냥 쉬고싶습니다!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블루먼데이는 저리가라!!!우워!!!!..ㅜ

사실 이 포스팅은 주말 일요일 밤에 몰아서 예약하는 거라 더 기분이 그렇습니다.

2016/05/13 - [~ani music~/├─‥ ㅋ ‥─┤] - [op]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오프닝 -プラチナ [PLATINA] 플라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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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 오프닝, 명 애니곡, 명곡인 플라티나입니다~!

음악 자체도 상당히 좋지만 사쿠라의 애절한 표정을 볼 수 있는 오프닝이기도 하죠. 뭐죠 저 어른의 표정은...(두근)

이번에 동영상 복구하며 잠깐잠깐 또 보고 있는데 사쿠라는 정말 이쁨니다. 이 3기 오프닝도 사실상 사쿠라 원맨 오프닝인데 아주 그냥 사쿠라를 보다보면 지나가고 있습니다. 와우..

음악 또한 힘들거나 좌절할때 들으면 언제나 희망이 되어주는 곡이였습니다. 제 고딩시절 mp3 재생횟수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을 겁니다.

나중에 보니 한국판  2기 오프닝 화면이 3기 오프닝 화면을 짜집기 한 것 이더군요==ㅋ;; 한국판은 노래는 같지만 카드들 모두 봉인 하기 전과 하기후의 화면이 달랐었죠.

또 SBS에서 방영할때 맨 마지막화에서 사쿠라가 샤오랑한테 곰돌이 인형받는 장면.

그때 처음장면에 이 플라티나 음악이 앞부분 잠깐 나왔다가 "만날수 없어~" 바꼈다고 합니다 ㅋㅋㅋ 분위기 다 깻다고 ㅋ

2016/05/12 - [~ani music~/├─‥ ㅋ ‥─┤] - [ed] 카드캡터 사쿠라 2기 엔딩 - H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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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빗방울이 떨어지듯 통통 튀는 음악입니다. 분명 한국에서 방영할 때 들었는데? 하시는 분들은 그 기억이 맞습니다. 한국 KBS에서 방영당시에 목소리 없이 instrument 버전으로 엔딩을 내보내주었지요. 가사가 없어도 그때 정말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일본판 보니 정말이지 더 좋은 곡이였습니다.

  창문 바라보는 사쿠라가 참 귀여워요. 사쿠라의 일상복도 참 귀여워요. 화면의 변화가 거의 없는 예산절감 엔딩에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 사쿠라의 한컷 한컷이 모두 너무 귀여워서 그런건 신경 안 쓰여요.

조용한 가운데 울려퍼지는 듯한 honey~가 참 좋은 곡입니다.


2016/05/12 - [~ani music~/├─‥ ㅋ ‥─┤] - [op] 카드캡터 사쿠라 2기 오프닝 - 扉をあけて(문을 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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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에에 대한 떡밥이 쌓이기 시작할 때쯤 나온 오프닝이죠.

계속 꿈으로 자꾸만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해가서 그런지 오프닝도 dreaming을 외치고 있습니다.

사실상 거의 사쿠라 원맨 오프닝인 오프닝이라 사쿠라의 귀여움이 하악.

예전에 볼땐 옷 참 별로다...했는데 지금 보니 귀엽네요. 역시 옷걸이 덕분일까요.

약간 동화풍 화면이 인상적인 2기 오프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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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어느정도 신난듯 하지만 화면은 매우 재미없는 예산절감 엔딩입니다. 거기다 맨 마지막 사쿠라그림에선 작붕까지 생겼어요! 덕분에 저에게 버림받은 유일한 카드캡터 사쿠라 음악이죠.

애니 이야기나 해보면 일단 초딩때 보고, 중딩때 보고, 대딩때 보고, 직딩때도 봤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보면 볼수록 느낌이 새롭습니다. 특히 덕력이 쌓일수록 말이죠 하하;

처음에는 어떻게 카드를 잡는 걸까 하고 본 것이

나중엔 사쿠라랑 샤오랑이 이어지는 것에 두근대고

그 이후엔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귀여워서 참을 수 없고

결국엔 아빠미소로 바라보게 되더랍니다. 아 사쿠라 귀여워요



2016/05/11 - [~ani music~/├─‥ ㅋ ‥─┤] - [op] 카드캡터 사쿠라 1기 오프닝 - Catch you catc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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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카드캡터 사쿠라 동영상 복구 시작!!!!!!! 이것부터 하고 싶은 마음을 어찌나 억눌렀는지!!!

단 한곡 빼고는 3곡이 맘에 들고 2곡은 꽤 괜찮은 좋은 음악이 포진한 카드캡터 사쿠라입니다!

또한 삽입된 ost들은 아직도 공중파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좋은 음악이 한 가득해 정말로 즐거운 카캡사이지요.


1기 오프닝의 가사는 좀 비약하면 우리나라랑 버전하고 비스므리 할수도 있지만

하지만 분위기는 천지 차이인 오프닝입니다 ㅋ 약간 차분한 한국판 오프닝에 비하면 총총 뛰어오르는 듯한 건강한 사쿠라를 볼 수 있는 음악이죠.

다만 개인적으론 귀에 세뇌될 정도로 엄청나게 들어서 한국판 오프닝이 더 좋게 들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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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 한국판 오프닝입니다. 그런데 찾아보니..한국판 오프닝이 2개 있더군요!!!
노래는 같지만 화면은 다른 오프닝 두개, 기억속에 나는 2개를 모두 보았다라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 시절에서의 수준, 아니 지금에 와서도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특히 일본곡을 그대로 따온게 아니라는 점에서 특히 말이죠.

그때 다른 것들의 한국 오리지날 애니 오프닝들은 거의 뭐...ㅜ

제목과 가사 약간은 일본판에서 따왔지만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2015/11/14 - [~ani music~/├─‥ ㅋ ‥─┤] - [op] 카드캡터 사쿠라 1기 오프닝 - Catch you catch me -

일본판의 그 즐겁고 발랄한 분위기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추억의 곡 즐감하세요~


1기 오프닝

2기 오프닝 (음질주의 ㅜ 음악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벚꽃 떨이지기전 전주소리가 크게 들림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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