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21년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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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과 같은 가수분인 유키 아이라가 불렀다는데 음악이 취향에 잘 맞네요. 

그래서 좀 찾아보니 예전 sola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대뷔??  와우 그거 참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엔딩 곡은 오프닝과 마찬 가지로 잔잔하지만 풍부한 음색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과 함께... 걷습니다. 다양한 자세로 걷습니다. 팔을 살짝 흔들며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뒷짐지고 쫑쫑거리며, 손을 앞에 모은 자세로 다소곳이. 걷습니다. 왜이리 걷는 장면을 엔딩에 많이 넣는 걸까요. 편하기 때문인가?

그래도 주인공 이쁘게 그렸으니 용서합니다. 그런데 현실세계에서 찌든 사람이다가 이세계 넘어가서 스트레스 덜받고 마법의 힘이 들어간 화장품 좀 발랐다고 세계관 탑급 미녀가 된 것을 보면 여성향이나 남성향이나 마찬가진가 싶습니다. 남성향도 머리 정돈 좀 하고 갑자기 미남이 되곤 하죠. 하기사 현실에서도 머리모양하고 얼굴 피부만 잘 가꾸면 꽤나 잘생기고 예뻐지니... 쓰면서 요즘 바빠 겉모습에 신경을 하도 못 쓴 자신에 대해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이나 들어야지.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

 

[op] sola 오프닝 - colorless wind -

처음에는 원화만 보고 게임원작인줄 알았다가 뒤져보니 드라마CD였고, 이후 코믹판에 애니메이션까지 나온 소라 sola입니다. 그림은 다카포, 기프트 등 일러를 맡으신 분이 그리셧던거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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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 재밌었죠. 제가 하늘을 좋아하게 된 이유중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도 있지만 sola에서도 많이 영향을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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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왕자가 나오는 파트를 제외하면 이번 분기 치유계?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입니다.

작중 주인공 말마따라 미형의 남자의 비율이 이상하리만큼 높은 세계에서 역하렘물로 착각도 할 법합니다만, 단순히 여성향 순정만화에 판타지 게임 세계를 살짝 끼얹은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 금발 남자와의 로맨스가 아주 그냥 꿀이 떨어져요... 여주인공도 발암요소 없이 개념인이기에 마음 놓고 볼 수 있습니다. 남자들도 둘의 연예를 지켜보며 훈훈하게 볼 수 있을 거게요.

원작에는 나름 판타지 게임 세계 비슷해서 스테이터스 창 같은 것도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그런 건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약간의 사건들과 로맨스에 집중하니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여성향 작품을 보다 보면 남덕과 여덕의 로맨스도 참 힘들겠구나 싶어요. 서로에게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해주기 원하기보다 자신이 이상적인 모습을 꿈꾸는 것에 이해를 바라는 관계가 되겠다 해서요. 저도 참 저런 금발 남자 같은 행동이나 말을 하지 못하겠는데, 여성분도 남성향에 나오는 히로인들 같은 대사를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오프닝은 이번 분기 치유계? 답게 오프닝치곤 상당히 느린 호흡으로 진행됩니다. 간드러진 목소리와 가면 갈수록 악기가 하나씩 추가되며 풍부해지는 음색이 시간을 잊게 만들며 아주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덕분에 화면 전환이 막 빠르지 않아도 배부르네요. 거기에 마지막 저 두 사람 사이에 꿀 떨어지는 눈빛 교환 좀 보십소.

https://musicofangel.tistory.com/20

 

[op] 로미오 x 줄리엣 오프닝 - You raise me up -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길레 저는 전혀 볼생각이 없었다만 왠지 당시 여성블로거들 사이에 특히[?] 인기가 있었지요 ㅎㅎ  무슨 대작이란 말도 들리고... 하지만 지금와선 이 애니 제작사인 곤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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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풍의 판타지 세계에 느린 호흡의 오프닝 하니깐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당시는 용두사미라는 평이 주 였지만 그래도    You raise me up 을 개사한 오프닝 곡은 참 좋았어요. 명곡은 명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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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그동안 동화공방 답게 SD캐릭터를 이용한 귀욤귀욤한 엔딩입니다. 근데 왜 이렇죠. 이번 작품에 대해 색안경이 꼈는지 엔딩 치고 꽤 괜찮은데도 예전 동화공방 엔딩들보단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

암튼 전부 소꿉친구라는 설정도 특이하고 캐릭터들도 매력이 있어서 이 토대에서 어찌 스토리를 진행해갈까 했는데, 이래저래 실망했습니다. 히로인들끼리 꽤 이래저래 작전 세워가며 조용한 전쟁을 벌이는 거 자체는 좋습니다만, 그 작전의 퀄리티는 차치하더라도 주인공 친구 녀석들이 매 에피소드마다 관찰자마냥 다 해설을 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다보면... 스토리가 저렴해져도 너무나 저렴해지는 거 같습니다. 그냥 대놓고 뇌 꺼내고 보라는 거 같은데, 원작도 이런지 궁금하네요.

  동화공방치고 작화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점 등 그림에 관한 것은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애니메이션 정도만 아니면야 요즘엔 너그럽게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스토리가 이래선 집중도 안돼서 그냥 요즘엔 배경 소리로 켜놓는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전파송이여도 제목이 저게 뭡니까. 애니메이션 제목하고 곡 제목만으로 몇 줄입니까 저게.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90

 

[ed] 방과 후 제방 일지 엔딩 - 釣りの世界へ(낚시의 세계로)

동화공방 전통의? SD 캐릭터 엔딩은 이번 방과 후 제방 일지에서도 건재합니다! 하지만 매우 편안한 일상물에 낚시가 주 포인트여서 그런지 SD 캐릭터들로 온갖춤을 추거나 방방 뛰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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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같은 동화공방 엔딩으로 마음을 좀 진정시켜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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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꿉친구라는 포지션은 예전엔, 아니 몇십년전엔 그야말로 왕도 of 왕도였지만 어느순간 소꿉친구는 조용히 연심만 키워가다가 갑툭튀한 새로운 여자에 주인공을 빼앗기는 것을 지켜보다가, 결국 고백하면서 울면서 차이는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렘계 러브 코미디가 유행을 타게 된 것도 이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왜냐면 하렘계 러브 코미디에서 소꿉친구 루트로 가면 소꿉친구라는 포지션이 강력한 나머지 나머지는 쩌리가 되어버려 긴장감을 잃기 쉬울테지요. 하렘계 에선 누가 특출나기보다는 줄타기를 잘 해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재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미소녀 공략 시뮬레이션 게임 류에서야 다양한 루트를 탈 수 있으니 별 문제 없지만 스토리가 하나인 매체에선 이젠 소꿉친구는 패배의 아이콘일뿐...

  그런 가운데 이런 시류를 역행하고자 하는 작품이 한두개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번 작품은 제목부터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이야기죠. 다만 이 작품은 모든 히로인이 소꿉친구라는 것으로 해결해버립니다. 얼마나 패배의 아이콘이였으면 이렇게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무튼 전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하는데, 동화공방이여서 꽤나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오프닝도 이전 동화공방을 생각하면 좀 약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고, 특히나 음악이 통통 튀면서 하드캐리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오프닝이 만들어졌습니다만... 전 동화공방 오프닝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점이라는 것에서 예상을 했어야 했습니다... 너무 길어졌으니 나머지 이야기는 엔딩에서 하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074

 

[op] 삼자삼엽 오프닝 - 클로버♧혁명(クローバー♧かくめーしょん) -

  아 그동안 오래된 오프닝 엔딩만 보다가 최근에 나온 오프닝 엔딩 포스팅 쓸 생각하니 가슴이 뛰는군요! 그 첫타로 시작하는 오프닝은 바로 삼자삼엽 오프닝 클로버 혁명입니닷! 16년 2분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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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처음에 클로버 나오는걸 보다보니 예전 동화공방의 삼자삼엽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이야 다시 봐도 재밌는 오프닝이에요.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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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탈 것은 참 오묘한 느낌을 주는 물건입니다.

작게는 자전거나 퀵보드에서 시작해서 크게는 자동차, 더 크게는 비행기까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거리에 인간의 발로는 도달할리 없는 시간에 데려다주는 탈 것을 소유하게 되고 운전하게 되면 갑자기 세상이 더 넓어진 듯한 착각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감성을 은연하게 잘 표현해주는 슈퍼 커브의 오프닝입니다.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것처럼 탁한 색조였다가 기어를 올려 달리기 시작하니 세상이 밝아지고 색감도 돌아오는 오프닝 연출이 참 좋습니다. 

저도 막 면허를 따고, 제가 마음껏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가지게 되었을 땐 가슴이 뛰었죠. 크게 개조는 안하더라도 좀 더 편하기 위해 이것저것 달아보기도 하고요. 그런 추억을 은근히 자극해주는 이번 분기 밥먹으면서 느긋하게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운전 자체도 좀 신경쓰이는 일이고, 주차장도 은근 스트레스고, 가끔은 대중교통이 더 시간면에서 좋을 때도 있지만 직접 운전을 선택하고 마는 것을 보면 탈것이란 것은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래도 바이크는 좀.... 

musicofangel.tistory.com/1364?category=648970

 

[op] 은혼 포로리편 오프닝 - VS -

은혼이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애니메이션 분량 이후 원작에선 한창 완결을 위한 진지 스토리로 진행중입니다만, 이번에 돌아온 포로리편은 평소의 은혼다운 일상편으로 은혼합니다! 1화의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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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쿠터 나오는 오프닝 봤더니 왜 갑자기 은혼이 떠오르는 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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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우치다 마이야의 곡으로 다이나제논의 엔딩은 장식되었습니다.

이번 분기 마이랭킹 최고 오프닝은 미소년 탐정단에게 내줬지만, 이번분기 최고 엔딩은 슈퍼 커브랑 다투는 괜찮은 엔딩입니다.

일단 음악 자체의 캐리도 훌륭한데 21:9 화면을 둘로 나눠서 여러 등장인물의 스몰 스토리를 동시에 진행해가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버스나 배팅센터 씬처럼 전혀 상관 없는 두 장면이지만 어로 이어지는 듯한 구성또한 멋집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각각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스몰 스토리 엔딩 진행에서는 마지막에 전부 모이게 되는데... 5천년전 그 사람은 같지 있지 않는 것은 앞으로 스토리 진행의 떡밥일까요.

musicofangel.tistory.com/1455?category=765679

 

[ed] SSSS.GRIDMAN 엔딩 - youthful beautiful - 우치다 마아야

 스토리가 실제 세계에서 어긋난듯한 괴수와 히어로의 세계를 그리고 있는 것 때문인지  배경은 실사기반, 캐릭터는 그림으로 그려낸 엔딩입니다. 아무리 색감을 애니메이션틱하게 했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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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맨 1기 엔딩도 떡밥천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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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였으면 전작 그리드맨 오프닝처럼 그 동분기 오프닝 중 가장 좋은 오프닝을 차지할 괜찮은 오프닝이지만,

이번 분기엔 미소년 탐정단 오프닝이 넘사벽이라...

거기에 저번 그리드맨 오프닝와 비교해 이번 다이나제논 오프닝은 아쉽게도 시동이 좀 늦게 걸리는 것도 아쉽습니다. 50초 부근에서 시작되는 하이라이트 부분부턴 정신없이 빠져드는데, 그 이전에는 그리드맨때에 비해 임펙트가 좀 없는 평이한 멜로디가 이어갔던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부분부턴 확실히 두근두근 대는 감성을 잘 살려서 본편에서도 이부분이 나올때마다 붙잡혀 버리네요.

 

 

 

musicofangel.tistory.com/1454

 

[op] SSSS.GRIDMAN 오프닝 - UNION - OxT

이번분기 오프닝 순위 2위, 제가 1위라 했던 청춘돼지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오프닝의 정석을 잘 구현해주는 작품입니다. 1. 제목 나오기전 첫 10초만에 시선과 귀를 사로잡기 2. 약간 긴장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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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그리드맨 오프닝도 듣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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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엔딩처럼

엔딩은 아이돌 애니메이션 같은 2기 엔딩입니다.

평범하게? 강렬한 색의 배치가 돋보이는 그림들, 평범하게 평화로운 멜로디, 평범하게 훈훈한 엔딩 속 스몰 스토리...

근데 오프닝에서 그 난리를 치는데다가 본편까지 이래저래 난리 피우는 내용 뒤에 이런 엔딩이다보니 위화감만 느껴집니다.

아니 정말 저 평화로운 캐스터네츠 소리 뭐냐고요...

musicofangel.tistory.com/1457?category=765679

 

[ed] 좀비 랜드 사가 엔딩 - 빛으로(光へ) -

기괴한 오프닝과 한치앞을 모르는 본편에 이은 엔딩은 너무나 평온해서 오히려 아슷흐랄합니다. 하기사 매화 전개는 아슷흐랄한데 엔딩직전만큼은 훈훈 하니깐 의외로 어울릴지도? 3D빼고 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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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엔딩도 참 좋았죠. 이 애니메이션의 엔딩이란 점만 빼면. 솔직히 첨엔 아소바세 엔딩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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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뭘까요.

나오는 기대도 이제 멈처버렸던 우마무스메 게임, 월희 리메이크, 좀비 랜드 사가 2기, 등등 정말 기대하다 잊어져버린게 떡상하는건 주식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암튼 돌아온 좀비 랜드 사가는 이번 오프닝 또한 아이돌물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열혈 오프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니 무슨 오프닝 음악만 들으면 금방이라도 거대 로봇이라도 나올 것 같네요. 아니 제목부터 대하여, 함께 울어다오가 대체 뭡니까. 이게 무슨 아이돌 애니 오프닝이야.

코로나에 뭐에 아마 더 시궁창이 되었을 사가는 또 한번 부흥기를 가질 수 있을까요. 1기에도 그랫지만 2기도 참 거의 노골적이다시피 지역 광고를 때려넣고 있습니다.

근데 다른 애니메이션에선 이러면 미친듯이 재미없어지던데 이 애니메이션은 그것도 마냥 재밌게 나오는게 참 대단한 능력입니다.

musicofangel.tistory.com/1456

 

[op] 좀비 랜드 사가 오프닝 - 수꽃 네크로맨시(徒花ネクロマンシー) -

이번 분기 골때리는 애니메이션 탑 좀비 랜드 사가입니다. 장르를 억지로 분류하자면 미소녀 좀비 아이돌 개그 패러디 애니메이션? 내용은 아슷흐랄하지만 큰 줄기는 평범한 아이돌 그룹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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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표현하기 힘들게 아슷흐랄했던 1기 오프닝도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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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탐정단 인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웬 샤방샤방한 남정네가 떼를 지어서 나오는 걸 보고 나서야 제목을 착각한 것을 깨달은 미소년 탐정단입니다.

아무리 제가 오란고교 호스트부 니 뭐니 이것저것 여성향도 보긴 했지만 지금은 러브코미디 하렘물도 정신적으로 힘든지라 보기 포기하려던 차

오프닝을 보고 함락되었습니다. 이 오프닝은 뭡니까 미친. 

일단 이번 분기 마이랭킹 1등 오프닝이 되시겠습니다. 그냥저냥 했던 저번 분기에 비해 이번 분기엔 정말 강렬하고 멋진 오프닝이 넘치는데에도 그 중에서도 가장 돌려보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통통튀는 피아노와 강렬한 빛과 어둠의 대조로 시선과 귀를 한번 끌어모은 오프닝은 이후 제 혼을 빼앗아가기엔 충분했습니다. 

입에 착 달라붙는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와 함께 화면이 정신없이 우릴 끌고가는데 더 말이 필요합니까. 보시죠.

(sub by Kairan)

아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마지막에 여주가 남장하고 마는것... 내용보니깐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거니만.

musicofangel.tistory.com/1125

 

[ed] 혈계전선 엔딩 - シュガーソングとビターステップ(슈가 송과 비터 스텝) - UNISON SQUARE GARDEN

 15년 2분기의 최고의 흥겨운 엔딩! 혈계전선 엔딩 입니다! 듣고 있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는 신나는 곡이죠! 1분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주제가 워낙에 좋아서 곡이 끝날 때까지 몇 번씩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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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들 춤추는 걸 보니깐 문득 이 혈계전선 엔딩이 생각나네요. 비슷하게 통통튀는 음악과 춤이 꿀맛인 엔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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