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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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음악까지 군가같은 엔딩입니다. 이게 무슨 마법소녀물 엔딩이야

가사도 비범하기 그지없습니다. 관절기를 아주그냥 엄청나게 찬양하고 있습니다.

저 마법소녀에게 대항할 유일한 방법은 연체동물과 같이 뼈가 없어지는 것 뿐인 듯 싶군요.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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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귀엽게 진행되는 오프닝을 보고 평범한 마법소녀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리리컬 토카레프(그 권총이죠 그쵸?!) 부터 시작되는 발랄한 리듬과 함께하는 가사는...

육체언어는 아마도 관절기를 뜻하는 것이겠지요.

마법사가 서브스킬로 검을 쓰듯이 저녀석은 엄청난 엽기 '관절기'들이 특기입니다ㅋㅋㅋㅋㅋ

과연 박살천사 도쿠로짱과 같은 프로젝트에서 나온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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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보니 세일러문은 노래하나로 시리즈 4개까지 화면만 바뀌더군요 ㅋㅋ

그냥 한 화면에 4개 오프닝 다 있는 것 가져왔습니다.

저에게 익숙한 오프닝 화면은 첫번째랑 4번째일려나요?

뭐 애시당초 한국판이 어땟는지는 기억도 이제 나질 않네요. 사실 이건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익숙하기도 하고요.


흔한 수능에 지친 학생들의 세일러문 해석본 같은 것도 옛날 옛적부터 유명했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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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면 절망선생 이 생각나는군요.


L이 죽은 후 라이토가 뭔가 빠져나올 타이밍을 못 잡은게 원인이 되서 자멸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후 키라로 지배되는 세상을 참 어둡게 잘 그렸었지요. L이 없어진 덕분인지 나사 하나 빠진 듯한 라이토도 라이토고 말이죠 ㅋㅋ


지금도 자신에게 데스노트와 같은 것이 있다면 어쩔 것인가 하는 것은 참 재밌는 사고실험+토론 주제인 것 같아요.  라이토처럼 키라가 되는 것인가 말 것인가, 심장 마비 하나가지고만으로 금방 사람들이 눈치채게 만들 것이냐 아니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최대한 은닉할 것이냐, 정의를 위해 쓸 것이냐 자신을 위해 쓸 것이냐 등등.


사실 데스노트의 죽기 전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사기긴 하지요. 죽기 전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거의 사람 조종하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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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부 부터 인상적인 헤비메탈식 지름으로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리는 오프닝입니다.


거기에 바로 나오는 L과 사신의 기묘한 움직임이 ㅋㅋㅋㅋ굉장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미사 예뻐여 존예. 정말 예쁘게 작화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60프레임 걷는 장면도 있고 1기보다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써진 오프닝입니다. 본격 라이토의 광기와 종말을 스포하는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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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처럼 빨간색을 테마로 가지는 라이토의 엔딩입니다.

시종일관 이녀석이 키라입니다 라는 그림으로 채워져있네요.

하이라이트는 44초부터 시작되는 짧은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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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오프닝....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충족 시켜주는 수준이라 눈이 즐겁습니다..*_*

왠지 모르게 인상적인건 L과 라이토의 머리색깔이 단색인점이 꽤나 눈을 끕니다.

데스노트 애니 퀄러티가 과연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었습니다. 특히 그림체 특징상 머리카락이 상당히 섬세한데 그걸 잘 살렸어요. 거기에 그 전설의 감자칩 먹는 씬은 대단했지요. 2화에서 라이토의 퍼스트 썩소가 조금 아쉬어ㅝㅆ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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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화인 만큼 마지막은 총집편 같은 그동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요약 엔딩입니다.

나름 좋은 곡이였던 1기 오프닝이 참 반갑네요.

어찌 올해가 가기전에 따따베 모든 op/ed 복구를 끝내서 다행입니다 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빵사러 갑시다! 이 애니보다보면 빵맛이 되살아난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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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날아다닌다니. 저긴 어떤 의미로 이상향이군요.

완결에 다가오며 아즈마의 자기 발전이 눈에띄게 보이는 시점이라 그런지 엔딩 화면도 인남캐 아즈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적어도 마지막에 츠카사가 다가오면 얼마나 좋았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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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요한 곡으로 나왔습니다~

우리는 맨처음 화면에서 제일 왼쪽에 있는 나이스한 자세를 취하는 저 나이스가이는 대체 ㅋㅋㅋ왜 여기까지ㅋㅋ

이번 엔딩 쓰였던 화들에서는 패러디가 참 많이 나왓죠. [ex 호빵맨, 드레곤볼. 반지의제왕]

소재가 떨어져가나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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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빵 염장 4기 엔딩입니다.

오프닝은 3기까지 밖에 없는데 왜 엔딩은 4기까지 이어서 있냐고 하시면..

오프닝은 20~30화씩 중 에피소드에 따라 하나씩 바뀐 반면

엔딩은 대략 1쿨 분량마다 바뀌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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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좋지만 약간 귀가 째질듯한 고음이 다소 거슬리는 엔딩입니다 ㅋㅋ

곡 제목인 허밍 버드 처럼 부르는 노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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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타지아 유니폼이 진화하는 것에 따라 더더욱 리액션이 작품을 초월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이제 뭐 리액션 할 때 사람이 아닌 것이 되는 건 그냥 보통 일이 되어버렸지요.

태양의 손은 점점 사기 재능이 되어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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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볼 때 정신이 멍했던 엔딩입니다.

그것도 한 화에서만 특별한 엔딩이 아니라 한 쿨 분량에서 계속 나왔던지라 ㅜㅜㅋㅋㅋ

점장이 그것도 3D 점장이 춤을 추는 엔딩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쓸때없이 춤을 잘 춰 ㅋㅋㅋ

쓸때없이 음악까지 좋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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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베이커리 오프닝중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입니다. 음악 맨처음부분이 매우 맘에들며 가사도 좋거든요~

2기 오프닝이 나오는 시점 부터는 이 전에는 간만 봤던 판타지적 요소들이 매우 심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

예를들어 지금 오프닝에 나오는 분신술이라던지 말이죠 ㅋㅋㅋ

태양의 손이나 태양의 건틀릿 따윈 저리가라 할 정도의 별외별개 다 나오는 시점입니다 ㅋㅋㅋㅋ

츠키노가 참 예뻣는데 아쉽게도 연예요소를 넣을 만한 전지한 만화가 아니여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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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엔딩마다 여러가지 빵 만드는 영상을 보여주던 엔딩입니다.

아주 그래서 이 만화 보면서 갑자기 집안의 빵 소비량이 늘어났다지요.

이때만 해도 빵 맛이 어떨지 상상이 가능한 수준의 맛있음이였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온갖재료가 나오면서 과연 저걸로 빵이 가능할 까 하는 빵도 많았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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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근 베이커리! 만화책의 그 엔딩은 참 압뷁이였지만 애니메이션은 적당히 장편애니로서 꽤 수작이였던 요리만화입니다.

초반만해도 적당히 개념이 있는 제빵과 리액션을 보여주었으나.. 화수를 거듭하면서 요리왕 비룡을 뛰어넘는 리액션이 발전하고 병맛스러움을 더해가더니 결국 리액션이 본편 만화를 잡아먹고 말았죠 ㅋㅋ

여러가지로 병맛스로운 개그가 쩔었던 애니메이션답지 않게 오프닝 엔딩 곡에선 꽤나 좋은 곡이 많이 포진하고 있었습니다. 한번 쫙 올려보지요. 순간 지나가는 츠키노가 참 예쁜 오프닝입니다 ㅎ

p.s

요즘은 정말이지 이런 장편 애니메이션이 귀하다 못해 멸종했군요 ㅜ.. 죄다 1쿨 간만 보고 끝나다시피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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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엔딩음악깡패 다카포 시리즈의 엔딩입니다. 이 곡 또한 정말이지 좋군요. 잔잔하게 깔리게 시작했다가 악기가 하나 둘 추가되며 서서히 고조되는 분위기가 꿀맛입니다.


이번 곡도 coorie 가 부른 노래입니다. 엔딩의 1분 30초 안에선 좀 아쉽게 끝나지만 풀버전은 더 꿀맛이니 한 번 찾아서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다카포 2는 여러 히로인이 있지만 이상하게 전 참 안즈가 끌렸었습니다. 게임에선 그림체 탓인지 약간 인체비율이 이상한 면도 있었지만 신비하게 맘에 들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조금 고쳐진 덕분에 더 마음에 들게 되었죠.


p.s

그나저나 사쿠라는 여전히 귀엽군요. 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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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결국 세컨드 시즌이 나왔었습니다. 다카포 1기에 비하면 엄청난 작화의 향상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주인공이 엄청나게 잘 생겨졌습니다. 히로인들의 작화력이 엄청나게 Up and Up!!


오랜만에 다시 어렵게 구한 만큼 잠깐 봤는데 여전히 다카포 시리즈들은 꽤 재밌더군요. 그때도 인기있을 법 했단 말이죠 ㅋㅋ


오프닝 엔딩 찾아보면서 구한 애니메이션 다시 설렁설렁 보고 있는데 무심코 재밌게 시간이 막 지나가곤 합니다. 마치 방 청소하다가 앨범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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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나온 흑백의 초승달 섬이 상당히 임펙트가 있던 엔딩.

그러고보니 다카포-->다카포2 가 되면서 다리가 놓아졋다고 했던거 같네요?

아무튼 신기한 모양의 섬이에요. 게다가 저 섬의 크기도 생각보다 엄청 큰거 같고 말이죠.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작을때에는 어려보였다가 클로즈업 되서 나올때는 갑자기 어른스럽게 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ㅋㅋ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한 연출을 느끼봅시다


p.s

마지막 컬러로 된 분만 너무 위화감이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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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우려먹기의 달인 다카포시리즈입니다. 뭐 새로운 캐릭터들로 다카포 2로 다가오기는 했지만
세계관이야 똑같고 그야말로 캐릭터들의 성격도 사람만 다르지 비슷합니다. 몇몇 캐릭터는 전개마저 비슷하고요.

 애니화된 다카포 2는 참 주인공이 너무 훈남입니다 ㅋㅋㅋ 이때부터 슬슬 남자주인공 훈남 추세였지요.

하지만 얘들 그림체가 다들 어른스러운 삘로 변해있습니다 ㅋㅋㅋ.

특히 사쿠라 '할머니'는 살짝 나이 먹었습니다ㅋㅋ 안 먹는다더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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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괜찮을 노래를 불러주는 코토리입니다. 세컨드 시즌에서도 네무한테 밀려서 안습캐릭터로 전락해버린 코토리 ㅜㅜ... 특히 이 화에서 아침에 요리 신나서 만드는 데 냉장고에 네무가 만든 같은 요리가 있는 걸 볼 때 코토리도 저도 마음이 ㅜㅜ

이런 기대를 배반하는 전개라니. 적어도 고백은 하고 차이면 좀 풀릴 텐데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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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엔딩곡만큼은 깡패인 다카포 세컨드 시즌 엔딩입니다. 화면은 반짤라먹고 단순히 정지화면 조합이긴 하지만요.

그러고보니 주인공은 여기서 나오는 인물 모두 함락시켰네요. 세컨드 시즌에 추가되어 나오는 인물 전부;;

옛날 미연시 하렘물 기반 애니메이션이 다 그렇긴 해도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p.s

마지막은 네무랑인거냐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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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캐릭터 얼굴만 비쳐준 다카포 1기 오프닝보다는 낫긴 하지만 화면도 곡도 적당적당한 오프닝입니다.

그래도 그때보다 다소 작화의 발전이 있어서 그림체가 꽤 괜찮아 졌어요. 주인공도 덕분에 외모버프를 살짝 받았습니다 ㅋ

ss에선 저 정체불명(?)의 은발 소녀가 등장해서 완결되었을 터인 이야기가 또 한번 꼬이고

코토리는 또 다시 고통받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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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안에서 부르는 사람이 등장하는 노래 중에서 토모요의 밤의 노래 다음으로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코토리 참 인기가 많았는데 그 놈의 금단의 여동생루트때문에 ㅜㅜ;

10화의 그것도 안습이였는데 마지막에 다시한번 결정타를 먹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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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모를 포스를 보여주는 우타마루 그리기 노래입니다. 다카포 15화 엔딩으로 쓰였지요.

왠지모르게 옛날에 들었던 짱구 그리는 법이 생각나네요 ㅎㅎ 더불어 절망선생에서 절망선생 그리기도 있네요. 은근히 이런 컨셉이 꽤 유행했었나?

이런 캐릭터의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과연 사쿠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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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다카포 안에서 노래 지존(?)으로 나오는 코토리입니다. 설정 덕분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좋은 노랫소리입니다.

'이쯔까~' 할때가 가장 좋네요.

D.C 다카포에서 주인공과 제일 '닭살'커플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만

요즘처럼 멀티엔딩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때가 아니였기에 진히로인으로 낙점받은 네무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선 줄곧 안습이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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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진 가지고 뱅글뱅글 돌리기로 때우는 엔딩입니다...만

음악이 개깡패인 다카포의 두번째 엔딩입니다. 음악만 구해서 크게 해서 들어보면 정말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참 좋아하는 가수인 coorie의 곡입니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초반부도 매우 좋지만

점점 분위기 고조되면서  기타와 다른 악기들이 추가되면서 맞이하는 클라이맥스가 너무나도 좋았던 곡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들어보십시오. CooRie 10주년 베스트앨범 -「Brilliant」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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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좋은 절대영역! (두근!)..하기엔 참 허벅지가 얇습니다. 그당시의 그림체와 작화의 한계라고 하야겠지요.

실사 배경과 적당히 괜찮은 음악이 어우러진 엔딩입니다.

뭐 까놓고 말해 귀차니즘이 좀 들어간 적당적당한 엔딩이지요. 엔딩들이 다들 이상하리만큼 좋은 다카포 엔딩 중에서 그나마 가장 평범한 곡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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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카포 입니다. 대표적인 사골작 of 사골작이였던 작품이였지요. 요즘엔 또 안 나오려나? 계속해서 우려먹다가 안 나오니 이것도 참 아쉽습니다.

다카포 첫 애니메이션인 만큼 당시 작화 수준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이것저것 미연시 원작으로 해서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을 때였지요. 요즈음엔 라이트 노벨로 소재가 옮겨가서 미연시를 가져오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다카포 애니들은 다들 오프닝은 내세울 게 없는데 엔딩들에선 참 좋은 곡이 많이 포진해 있어 참 신기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나씩 소개를 시작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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