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퉁이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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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길모퉁이 마족 2기 엔딩 - 宵加減テトラゴン(저녁 무렵 테트라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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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길모퉁이 마족 2기 오프닝 - ときめきランデヴー(설렘 랑데부)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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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길모퉁이 마족 엔딩 - よいまちカンターレ(좋은 마을 칸타레)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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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길모퉁이 마족 오프닝 - 町かどタンジェント(길모퉁이 탄젠트)2019.08.13
[ed] 길모퉁이 마족 2기 엔딩 - 宵加減テトラゴン(저녁 무렵 테트라곤) -
본편의 뭔가 다소 빠른 전개를 반영하는 듯한 차분하지 못하고 어딘가 긴박하게 달려가는 듯한 엔딩입니다.
본편을 보다보면 성우들이 말하는 속도가 은근히 빠른 듯한 느낌입니다. 최대한 진도를 빼려고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스피드감있는 전개로 개그를 보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겐 너무 서두르는 것 같네요.
엔딩도 뭔가 정돈되지 않아 시끄러운 SD캐릭터와 너무 빠른 리듬으로 급하게 달려나갑니다.
한마디로 정신나갈 것 같은 엔딩이네요. 오프닝과 같은 이과사랑의 엔딩을 제외하면, 대부분 차분한 이번분기의 엔딩들중에 엔딩답지 않은 텐션을 자랑하는 엔딩입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26?category=800032
1기 엔딩도 대충그린듯한 SD캐릭터와 빠른 리듬으로 진행됬었죠. 그런데 2기 엔딩은 더 빨라진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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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길모퉁이 마족 2기 오프닝 - ときめきランデヴー(설렘 랑데부) -
샤미코가 나쁜거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귀욤귀욤한 길모퉁이 마족 2기 오프닝입니다. 이번분기 가장 생각없이 보기 좋은 치유물이죠.
오프닝 음악은 1기 오프닝과 비슷한 음악이네요. 두 주인공 성우가 어려운 음 없이 살짝 속삭이듯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듯한 노래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 많은 악기들이 조화롭게 귀를 즐겁게 해주워서 평이한 노래에도 풍부함을 가져다 줍니다.
2기 들어서 슬슬 떡밥을 푸는것 같은데 샤미코 가정은 과연 돈에 풍족해질 수 있을지 같이 보러 가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525
들은 김에 마찬가지로 훈훈한 화면으로 가득한 1기 오프닝도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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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보다 두근두근거리는 리듬을 가진 엔딩입니다. 아 제목의 칸타레는 cantare - 라틴어 canto의 동사원형으로 뜻은 노래하다 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대충 그린 듯한 단추눈 작화가 흥미진진한 엔딩. 아 자막을 다니 중간에 거의 가려버리는군요.
도대체 왜 나오는 지 모르는 옛날 바벨로니아 벽화의 비행기라던가 외계인 및 유인원들은 앞으로 나올 내용을 암시하는 걸까요? 설마 그 옛날부터 마법소녀 가문과 마족 가문은 싸웠던 역사가 있다던가? 악마로 흔히 표현되는 염소같은 것이 나오는 걸 보면 아주 연관이 없는 건 아닐텐데요.
의미가 있을지 없을 지는 끝까지 봐야 알겠습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1270
마족하고 마법소녀하니 악마하고 천사가 나왔던 이 가브릴 드롭아웃이 생각나는구먼유. 생각난김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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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아주아주 훈훈할 뿐한, 은은한 아빠미소만 지으면서 볼 애니메이션을 찾는다면 바로 이 길모퉁이 마족입니다. 너무나 별 사건이 없어 졸리다는 분도 계시지만 여러모로 지쳐있는 사람에겐 무슨 사건이 있는 거 자체가 부담이 될 때도 있겠죠.
일단은 마족과 마법소녀가 싸운다는 플롯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연출 거의 없는 매우매우 훈훈한 광경만 가득한 오프닝입니다. 그만큼 음악에도 고음이나 클라이막스같은것이 거의 느껴지지 않게 평온하게 진행됩니다. 그러면서도 귀여움이 잘 유지되는 작화는 볼만하죠.
이번분기의 오프닝들은 유독 오프닝만 봐도 본편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 정직한 분기네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080
치유물 하니 이 플라잉 위치 참 재밌었는데. 아무리 사건없는 치유물 오프닝이라도 이정도로 클라이막스는 넣어줬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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