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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등 여러가지 일이 곂치다보니, 2분기 다 끝나서야 이걸 포스팅 하게 되네요.

1기, 2기에 이어서 같은 가수가 구수한 노래를 맡았습니다.  만이제서야 올리는 이유가 당연히 있으니 같은 분기 다른 오프닝에 비해 그렇게 마음이 동하지 않았지요. 어째 1기 오프닝이 고점이였듯합니다.

노래만 그런게 아니라 화면도 어째 평범한 러브코미디라고 할지 신선한 느낌이나 잘 연출되었다 라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2기 오프닝은 회장과 부회장이 서로를 위한 도시락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무언가 사랑의 기운(?)을 탐지한 학생회 일원들이 그걸 망치는 스토리가 있었고, 1지 오프닝은 love is war라는 작품에 맞는 분위기의 화려한 화면이 볼만 했는데ㅌ

3기는 음? 연출은 1기 오프닝을 물려받으려 한 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80

 

[op]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오프닝 - 러브・드라마틱 feat. 이하라 릿

이번분기 러브코미디 원탑을 달리고 있는 카구야 님의 오프닝~ 그런데 설마 이러한 오프닝이 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설마설마하니 트로트라니? 저쪽에서도 트로트라고 하는 지는 모르

musicofangel.tistory.com

그런고로 1기 오프닝이나 오랜만에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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