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영상

반응형

허니와 클로버 2기 최종화 엔딩입니다!
 
사람들의 후일담을 다룬 흘러가는 영상에 맞쳐서 지금까지 저 인물들이 걸어온 길을 떠올려 가며 보면 더 좋은 엔딩이지요. 그런고로 아직 안 봤던 분이라면 한번 봐봅시다 ㅎ

네잎클로버하니깐 생각나는데 한때 제가 사는 아파트 앞의 경사진 햇빛을 받을대로 받던 풀밭에서

몇 시간만에 네잎클로버가 50여개정도 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ㅎ 남향이라 자외선도 많이 받았었나?

7잎 클로버도 있었습니다ㄷㄷ

여러분들 주위에는 얼마나 있나요? ㅎ

음악에서 네잎클로버가 돌아가며 내려가다가 음악이 팍 끝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인 최종화 엔딩입니다 :)

2016/07/13 - [~ani music~/└─‥ ㅎ ‥─┘] - [ed] 허니와 클로버 2기 엔딩 - スプリット(Split) -


이것으로  2010년까지 올렸었던 애니메이션 오프닝 엔딩 동영상 포스팅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축!

  작년 11월 14일에 복구를 시작했으니 딱 8개월쯤 걸렸군요 ㄷㄷ 그동안 복구한 포스팅 갯수는 약 700개 입니다 ㅋㅋ 한달에 한 8~90개 페이스로 지금까지 달려왔네요.

  이젠 좀 쉬었다가 최근 애니메이션부터 2010년으로 조금씩 돌아가며 인상적이였던 오프닝 엔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처럼 하루에 2개씩 막 정력적으로 포스팅하진 못 하겠지만요 허허..


반응형
반응형

스토리가 완결에 다가옴에 따라서 들으면 분위기 200% 되는 곡~

하구의 마성의 매력이 더욱더 들어나던 2기 11화 12화 였지요. 안 그래도 2기와서 좀 더 어른스러워져서 그 시너지가..

그래도 즈렇게 어리게 그려지지만 사실 하구는 18살이나 됩니다?!?!?!?!?!

주인공 취급인 유우타하고 1살밖에 차이가 안나요?!?!

절대로 월반해서 대학교 오거나 그딴게 아님니다?!?!?!

...

wow.

아무튼 허니와 클로버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게 갈라지게 된 2기 11화 삽입곡 부분입니다. 아 마성의 여자.

2016/07/14 - [~ani music~/└─‥ ㅎ ‥─┘] - [ost] 허니와 클로버 2기 08화 삽입곡 - リンゴジュース(사과쥬스) -

반응형
반응형

애니를 보면서 이 삽입곡 부분을 보면 앞으로 뻔히 일어날 장면이 눈에 보이듯이 잡히는데

이 뭔가 이슷흐랄하게 긴장되며 신나는 리듬의 곡으로 시간을 계속 끌어가며

화면이 계속해서 전환되며 서서히 떨게하는 이 연출 덕에 무서웠습니다.

그 본인은 긴장감 따위 날려버린 모양이라 그 부조화가 더욱더...

곡의 가사도 뭔가 다른 사람의 가방 속의 과도를 발견하고 이런 것 보다 진짜 나이프가 더 좋다는 무서운 가사.. 꽤나 쩌는 연출이였습니다.


2016/07/14 - [~ani music~/└─‥ ㅎ ‥─┘] - [ost] 허니와 클로버 2기 1화 삽입곡 - 仲良し ( 친구 사이 ) -



반응형
반응형



  지난번 1쿨 후반부를 다시 돌아보는 2기 1화 삽입곡 부분입니다.

기타 소리가 참 좋습니다. 첨엔 어쿠스틱 기타인 줄 알았는데 옛날 블로그 이웃의 댓글을 참고해보면 일렉 기타를 생톤으로 친거라 하더군요.

  여러모로 개그와 진지와 역하렘이 잘 섞인 애니메이션이였던 허니와 클로버였죠.

물론 이미 본지 8년은 지난지라 내용이 거의 생각이 안 난다는게 함정이지만... 막 애니메이션 접했던 시기에 이걸 본건 꽤 행운이였죠.

2016/07/13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2기 오프닝 - ふがいないや(한심해) - YUKI


반응형
반응형

일단 이거 보고 한생각

[저 자전거 가지고 싶다]

요즘 자전거가 자꾸 끌려서 고생입니다. 탈 시간도 없건만

각설하고

1기 최종화의 유우타의 자전거 무전여행을 보여주며 흘러나오는 삽입곡입니다.

대학생 때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여행.. 지금 보면 참 청춘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젠 하고 싶어도 몇 가질 버려가며 해야겠지요.

2016/07/12 - [~ani music~/└─‥ ㅎ ‥─┘] - [ost] 허니와 클로버 1기 1화 삽입곡 - ハチミツ(벌꿀) -

반응형
반응형

허니와 클로버는 참 삽입곡이 많죠.

그것도 그냥 많은 수준이 아니라 거의 매화마다 있습니다. ㅎㄷㄷ

그 음악이 꽤나 많은 비중으로 길게 나온 것을 골라서 앞으로 포스팅 하려 합니다.

첫 번째는 첫화 1화부터 나온 벌꿀!


모리타의 하구를 보고 생각난 영감으로 시작합니다 ㅋㅋㅋ

아 모리타의 돈버는 재능은 전수받고 싶습니다.

모리타의 저 창의력과 발상도!

저도 빌게츠를 수호신으로 삼으면 될까요 ㅋㅋ


2016/07/10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1기 1쿨 오프닝 -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



반응형
반응형


솔직히 미오가 부르지 않아서 좀 그랬지만, 깔끔하게 유이의 성장을 보여주며 최종화를 마무리한 유이버전 푹신푹신 타임입니다!

6화의 라이브가 오버랩 되며 유이를 아빠미소를 짓고 바라보게 해 주지요.

영상을 보면 여고생들이 모여 정말로 즐겁게 밴드를 하는 구나 하는 것이 전해져옵니다. 즐겁게 웃으며 노래하는 유이나, 한번 끝난 뒤에 계속하자고 재촉하는 츠무기라던지 말이죠.

  보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이 들면서 어깨가 들썩거림니다. 중반부에서 악기가 하나하나 더해지면서 소리가 곂쳐 나가는 건 그야말로 명장면.


2016/06/01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st] 케이온! (K-ON!) 6화 삽입곡 - 푹신푹신 타임(ふわふわ時間) 미오.ver -

반응형
반응형

극장판2기...

애니에서는 샤오랑이 심하게 엇갈리더니만

극장판에서는 사쿠라가 심하게 엇갈리기입니다 ㅜㅜ

이 무슨 제작사의 농간ㅋㅋㅋㅋ

토모요의 연극용 드레스 무진장 잘 만들었습니다. 사쿠라의 귀여움을 대폭 상승시켜 주는 저 의상. 역시 토모요의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분홍색 드레스에 다리 양쪽에 다르게 포인트를 넣고 뒤는 긴 드레스 처럼 보이지만 앞은 미니스커트 풍으로 짧게 올라오는 하악..

샤오랑 보며 붉어지는 사쿠라 역시 귀엽습니다.


2016/05/15 - [~ani music~/├─‥ ㅋ ‥─┤] - [ed] 카드캡터 사쿠라 최종화 엔딩 -プラチナ [PLATINA] 플라티나 -



반응형
반응형

 성우분이 샤오랑 목소리의 맞춰서 하려고 했는지 다소 불안하긴 하지만 꽤 좋아하는 곡입니다.

화면과 음악이 잘맞고 음악 좋고 가사도 사춘기 사랑에 빠진 샤오랑의 마음속을 너무나 잘표현했다는 것이 마음에 쿵하고 다가온 음악이네요. 거기에 처음에 좀 비뚤거렸던 샤오랑이 서서히 마음을 인정하고 오빠미소로 사쿠라를 바라볼땐 캬아.

...

..

.

사실은 샤오랑 시선의 사쿠라 클로즈업이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p.s
한국판은 이장면 어떻게 처리하나 했더니 가사는 없고 멜로디만 나오더군요..orz 덕분에 샤오랑의 미묘한 심경 변화는 화면만으로.

2016/05/14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사쿠라 37화 삽입곡 토모요 캐릭터송 - 友へ(친구에게) -



반응형
반응형

토모요도 참 예뻐요!

많은 좋은 곡을 가진 토모요의 캐릭터송 중 하나 친구에게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된 것도 그래도 꽤 잘 부르셧더군요^^ 다행히 다른 노래로 바뀌지 않고요 ㅋㅋ

초4~5 학년의 목소리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가창력에

어린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디자인 실력에

카메라 앵글의 효과를 잘 살려 멀리서도 생동감있께 찍는 도촬 실력까지


여러모로 굉장한 아이랍니다?

거기에 레즈끼도 있는...어? 지금 나와도 이거 쩌는 캐릭터잖아요.


2016/05/14 - [~ani music~/├─‥ ㅋ ‥─┤] - [ost] 카드캡터 사쿠라 23화 삽입곡 토모요와 song카드의 듀엣 - 밤의 노래 -


반응형
반응형



역시 토모요 노랫소리 맘에 들어요..ㅠㅠ 안의 사람인 사카모토 마아야를 덕분에 찾아서

이분의 노래는 전부 좋아하게 되었네요. 이게 다 토모요 덕분입니다.

거기다가 song카드까지 듀엣을 하니..

처음 본 어렸을 당시에는 사쿠라보다 토모요를 더 좋아했었죠.

나중에 다시 보기 시작했을땐 사쿠라한테 하악하악 거리고 있었지만요 하하하;

그래도 토모요도 참 예쁘고 고운 목소리 덕분에 그 이후에도 최애캐중 하나에 들어가 있지요.


2016/05/13 - [~ani music~/├─‥ ㅋ ‥─┤] - [op]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오프닝 -プラチナ [PLATINA] 플라티나 -



반응형
반응형

앵도국편 진행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나온 사쿠라의 노래입니다.

아.....고요하며...슬픈 노래입니다...흑....

2기 엔딩에서도 나왔던 사쿠라와 샤오랑의 어릴적 장면이 스쳐지나갑니다.

사쿠라의 죽은 눈에서는 유열이 느껴...아니 아니에요.


애니 에피소드 중에선 츠바사 앵도국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왜냐구요?

....사쿠라 여러가지 옷들이 너무 예뻐서 말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

볼때 진심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구루구루[쿠루쿠루]를 한번이라도 보신분은 이해하시겠지요.

저사람은 - 불의 신 입니다.ㅋ

음악은

2015/11/29 - [~ani music~/├─‥ ㅈ ‥─┤] - [op] 두근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오프닝 - Dynamite Heaven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이건데 화면 센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우리나라에서는 노래 나오는 부분은 편집됬을 걸로 생각했었으나 댓글을 보시다시피 잘 됬나 봅니다 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신 암행어사 극장판 주제가 Song With No Name 입니다.

보아가 불렀는데 상당히 괜찮은 음악입니다. 이 장면은 신 암행어사 극장판 볼때 꼭 봐야 되는 부분으로 뽑히는 장면이지요. 춘향이 문수를 먼 발치로 따라가다가 점점 가까워져가는 그런 것이 축약된 장면입니다.

 놀랍게도 한국판에서는 my name이라는 댄스곡이 나와 이 분위기를 다 망쳤다고...아직 여러모로 미성숙했던 때이긴 했죠.

꽤 퀄러티도 좋게 나왔지만 스토리를 극장판 하나에 넣기는 많이 압축하기도 하고 당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같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그냥 1쿨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꽤 인기를 끌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설정도 참으로 흥미로왔는데요.

암행어사를 주제로 이런 진지물 뿐만 아니라 좀 더 가벼운 느낌의 만화도 하나 나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사무라이 처럼 꽤 간지나게 미화시킬 수 있을 텐데요. 딱 알맞는 인물들도 많고요.


그리고 찾아보다보니 보아의 라이브도 있더군요 이것도 한번 들어보시죠.

BoA - Song With No Name (LiveTour 2004.04.18)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라이브입니다.


p.s

그리고 작가 윤인완이 전진석 작가의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무단으로 도용해서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자연스럽게 흑역사화...ㅜ


반응형
반응형

러브필터님이 추천하신 음악~

애니를 보다가 듣고 올릴려고 했는데 블로그 이웃이였던 러브필터님이 말하시기 전까지 까먹고 잇었던..lllorz

 You know you can make me smile~

저도 언젠가 절 웃게 만들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까요.

누님은 이걸 듣고 한번에, 딱 일본인 영어 발음이구나 하더군요 ㅋㅋ 나름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 매드무비는 옛날옛적 별꼬리야님이 만드시고 배포하신 매드무비입니다

그분 말로는 첫작이라고 하는데 첫작치고 감각이 좋았지요.

원래 네이버 동영상으로 배포하고 고화질은 다운 링크 걸어서 배포했던 건데

어찌 찾아서 올려봅니다.

노래를 들어보면 안구에 쓰나미가 흘러옵니다.흐흑.

마지막에 Error 는 정말 감명 깊었지요.



반응형
반응형


 God knows 도 좋지만 이게 더 음악은 마음에 들었죠. Lost my music.

노래 부르는 하루히가 진심으로 즐거워 보였단 라이브입니다. 책에서는 그다지 많은 묘사없이 나온 콘서트 장면이지만 교토에서 이후에도 회자될 명장면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음악 내용은 헤어진 사람이 다른 사람의 흔적을 추억하는 이야기인 감성적인 가사입니다. 애니에선 짧아서 아쉬웠지만 풀 버전으로 듣다보면 정말 좋은 음악이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일본 애니송 노래방 랭킹에서 아직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출처) 스즈미야 하루히의 God know입니다.

  락밴드 분위기의 곡으로 막 프로그램 다운로드 한(?) 유키의 찰진 기타 연주와 만능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의 보컬이 상당히 돋보이는 곧입니다. 바니걸에 벙찌고, 마법사에 벙쪘던 것도 잠시 로토스코핑을 사용한 유키의 기타가 순식간에 눈을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라이브 연출 중 손꼽히는 명장면입니다.

  기타 뿐만아니라 일회용 캐릭터였던 드럼도 상당한 고퀄리티인데다가 베이스까지 빠짐없이 조명해주는 멋진 라이브 씬입니다. 거기다가 음악까지 좋아!

  이후 케이온이 나왔을 때 이 퀄러티를 본 사람들이 참 많이 기대했지만 역시 일회성이 아니라 자주 나와야 되기 때문이였는지 여기까지 보여주진 않았지요 ㅎ  


p.s 3초 하루히의 굴욕이 꽤 유명하기도 했죠.

반응형
반응형


여전히 괜찮을 노래를 불러주는 코토리입니다. 세컨드 시즌에서도 네무한테 밀려서 안습캐릭터로 전락해버린 코토리 ㅜㅜ... 특히 이 화에서 아침에 요리 신나서 만드는 데 냉장고에 네무가 만든 같은 요리가 있는 걸 볼 때 코토리도 저도 마음이 ㅜㅜ

이런 기대를 배반하는 전개라니. 적어도 고백은 하고 차이면 좀 풀릴 텐데 아쉬웠네요.

 

반응형
반응형

애니안에서 부르는 사람이 등장하는 노래 중에서 토모요의 밤의 노래 다음으로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코토리 참 인기가 많았는데 그 놈의 금단의 여동생루트때문에 ㅜㅜ;

10화의 그것도 안습이였는데 마지막에 다시한번 결정타를 먹이네요. 쩝.


반응형
반응형

D.C 다카포 안에서 노래 지존(?)으로 나오는 코토리입니다. 설정 덕분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좋은 노랫소리입니다.

'이쯔까~' 할때가 가장 좋네요.

D.C 다카포에서 주인공과 제일 '닭살'커플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만

요즘처럼 멀티엔딩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때가 아니였기에 진히로인으로 낙점받은 네무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선 줄곧 안습이였습니다 ㅜㅜ


반응형
반응형

세토의 신부 ova. 본편 못지않게 웃겼습니다. 근데 2기는 언제 이제 주인공의 파워화는 이미 기정사실인가 봅니다.

전에 ova오프닝 먼져 나온거 음악만 듣는 별로다 했는데 오프닝 화면과 함께 보니깐 이거 꽤나 어울리는군요 ㅋㅋ

ova라 그런지 여기저기 60프레임 느낌의 부자연스런 부드러움이 살아있습니다. 마지막에 얼굴 다 내미는건 왠지모르게 럭키스타가 생각나는 군요.

반응형
반응형

세토의 신부 루나의 콘서트입니다. 그냥 음악만 듣기보다는 역시 이 콘서트 장면과 같이 보는게 좋지요~>~

과연 콘서트에선 온갖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돌 루나입니다 ㅋㅋㅋ

콘서트 버전에선 남자 팬들의 목소리와 펑펑 터지는 효과음까지 있으니 더 신나는군요 ㅋ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드디어 노다메 칸타빌레 1기의 마지막 ost 입니다~! 베토밴의 교향곡 7번!

노다메 칸타빌레 1기의 처음 곡이 이거였고 오케를 처음 지휘한 곡도 이거였으며

노다메 칸타빌레 2기 시작 마저 이곡이 차지했습니다ㅋ

3분 30초. 절 즐겁게 하는 이 길이! 그럼 그 동안의 이야기를 추억하며 들어봅시다.

p.s

그리고 파리편과 완결편에선 음악들이 귀신같이 20~30초대에 끝나버려서 도저히 포스팅 할게 없다 카더라

반응형
반응형


말 많어 줄여 난 음악을 듣고 싶다고!!!!!!!!!!!!!!!!!!!!!!!!!!!! 라고 처절하게 외치면서 본 슈트라우스의 틸 오이렌 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28번입니다.

장난을 칠가 말까 하다가 치는 거 같은 음들입니다==ㅋㅋ;;

재밌는 곡이네요 ㅎㅎ진지해지다가 거기에 살짝 미끄러지는 음이 있고요ㅎㅎ



반응형
반응형

드비쉬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 입니다.

오케스트라에 새로운 얼굴이 가득~ 그동한 등장하지 않았던 분은 아예 얼굴도 나오지 않은채로 교체~ㅋㅋ

오보에 부는 쿠로키는 파리편에서도 볼 수 있지만 그 이외 많은 인물들은 이젠 끝 ㅜㅜ

아무튼22화의 오케스트라는 23화 오케스트라 갈때까지는 그다지 곡이 길지  않아서 그냥 잠깐 보는 정도네요 ㅎㅎ


반응형
반응형

방금 곡에 이어서 가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로슈카입니다. 뭔가 이미지가 꼭두각시들에서 저녀석들로 바뀌어 있어ㅜㅜ;;;

이것만 없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아쉬운 장면이였네요.

마지막에 가면 갈수록 긴박해지는 음이 참 무섭네요. 특히 떨어져 죽을때쯤에는 이젠 뭐..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고 멀어가지는 그 느낌이 소름 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8번 A단조 310번과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Gufslv 22번, 그리고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로슈카입니다.

첫곡부터 음이 반짝반짝!합니다. 모자르트는 역시 이런 즐거움이죠ㅎㅎ 당시엔 음표가 너무 많다고 다른사람이 불평했다는 말도 ㅋㅋ

3개의 곡이 동시에 나와 정말 기뻐했던 화이기도 합니다. 앞의 소악마의 곡까지 합하면 5곡이!! 그런데 맨 마지막 페트로슈카가 ㅜㅜ오늘의 저녘밥이라니 ㅜㅜ그 핸드폰 사용자만 없었더라면!! 따로 들어보니 저 페트로슈카 정말 재밌는 곡이였습니다 ㅎ

노다메의 1기에서 최장시간 연주 모습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노다메의 아픈 과거가 살짝 드러나는 부분일터인데 웃겨요..ㅋㅋ.;;; 저렇게 멍하게 대강 치는 겁니까-=ㅋㅋ

저런 표정으로 '초'절기교 연습곡을 치는 겁니까!ㅋㅋㅋ 역시 만화 히로인. 아니 근데 사실 저런 사람이 있긴 하죠 하하..

첫번째 곡보다 두번째 곡이 더 재밌어보였는데 짧아서 슬프군요.

중간에 3D로 표현되는 왼손이 오른속보다 2배이상 빠른 연주장면은 전 도저히 따라할 수 없겠군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왼손의 감각과 반응속도 속도가 오른손보다 2배는 느리다보니 ㅋㅋ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곡의 정경이라. 그전에 전 어떻게 음악을 외어서 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몇 십번 몇 백번 연습하면 된다고는 하던데...

어떻게 외워서 치는지 음악의 선율에 따라간다고도 하지만 제 연습부족 이겠지요 ㅋㅋ

외어서 칠 수 있는 곡이라면 단 한곡이 있었는데 이젠 그나마도 까먹었네요 ㅜㅜ

아무튼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6번입니다. 후반부 클라이맥스에서 점점 올라가는 오른속과 그걸 잘 받혀주는 저음이 참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