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의 애니 오프닝 엔딩 영상 모음 블로그

그림체가 어느분이시지는 몰라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그림체입니다 ㅎ

2015/11/18 - [~ani music~/◈ ef 모음 ◈] - [ed] ef - a tale of memories 첫번째 엔딩 - I'm here - 미야무라 미야코( CV : 타구치 히로코 )

노래는 이것과 같으나 실제 방영시에는 가장 먼저 나왔던 엔딩으로

아마 샤프트가 엔딩 화면 만들 시간 없어서 대충 때웠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

마지막화에서 오프닝과 엔딩을 이어서, 그것도 새로운 연출을 더한 이런 서비스 정말 감사합니다!

ef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애니메이션이였네요.

  오프닝에서 절망적으로 표현되었던 장면의 에필로그들이 하나씩 추가되었고 뒤에 흑백 화면들의 마무리도 재밌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1:1 커플들이 바람직하게 짝을 이루며 행복하게 된 엔딩은 정말 맘에 듭니다..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이후로 이런 엔딩은 그 당시에 처음 보았었지요 ㅎㅎㅎ

클라나드와 함께 그 분기의 정말 좋은 로맨스 애니였습니다.

이걸로 ef 음악 시리즈의 막을 내림니다. 즐거웠습니다~ 샤프트 앞으로도 힘내줘요! 그럼 즐감~!

p.s

동영상 복구중에 보니 ef 음악 중에 딱 하나가 하드에 남아있지 않더군요 ㅜㅜ

바로 ef - a tale of memories - 의 첫번째 엔딩 - I'm here - 입니다. 뭐 언젠가는 복구하겠지요. (화면이 꽤나 충격적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제목이 뭔가 했더니 A moon filled sky 이것입니다. 음... 아마도요?

아무튼 좋은 노래입니다. 가사도 음악도 괜찮긴 한데 이 멜로디를 너무 우려먹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은 역시나 좋은 멜로디이긴 합니다.ㅠㅠ

흠. 제가 ef를 보면서 느꼇던건 역시, 꿈을 따라가는 한다는 것이겠지요.

......덕분에 정말이지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아픔이 있긴하지만요 ㅜ

꿈을 계속 상상해가며 생각에 박아두며 실제가 될때까지 힘내보려 합니다.

그럼 미즈키의 노래 감상해봅시다

 ef a tale of melodies 의 컬러 엔딩버전입니다.

전형적이 달리기 엔딩은 아쉽지만 미즈키가 맘에 들어서 올리는 엔딩이랍니다~

맨 마지막 5초 부분 미즈키 졸예 입니다. ㅎㄷㄷ

그동안 엔딩에서맨 마지막의 계속 가려져 있던 사진첩이 드디어 밝아졌네요 ㅎ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에서는 단순히 깔아주는 스토리였던 것을

엄청난 연출로 현재 분위기가 올라가는 중인 ef 애니판! 거기에 다른 캐릭터 사이드 스토리까지 추가되서 더욱 굳!!!

스토리 진행으로 보아 이번에도 1쿨로 끝날거 같긴 했지만 정말 기대했었습니다.

맨처음 오프닝 나왔을때 흑백이라고 실망하셧던 분이 생각나네요 ㅎㅎ

하지만 이것도 절망선생 2기 오프닝처럼 오프닝에 애정을 가지고 매화 자세히 오프닝을 보아오신 분이라면 차례차례 색깔이 입혀지는것을 보셧을 겁니다^^

이번에 제가 꼽은 오프닝은 색깔 살짝칠해지고+스토리에 맞추어 반전된 데셍 그림

버전 오프닝입니다~

p.s

이 포스팅을 처음 했었을때 고3에 막 들어갔던 때군요. 아 추억이 떠오름니다.

점점 시간의 압박이 몰려와서 포스팅 용 인코팅도 힘들었네요 ㅎㅎ

오프닝보다 멋있는 오프닝 곡을 이용한 매드무비입니다==ㅋ

잘도 저렇게 사이사이에 다 껴넣었네요. 만든 분께 경의를 표하며

즐감~

 프롤로그에서 ef - a fairy tale of the two - 오프닝이였던 Eternal feather 곡을 피아노+바이올린 곡으로 재편곡 해서 나왔는데 이게 참 맘에 드네요 ㅎㅎ

프롤로그부터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느껴지게 해 주네요.
단지 바이올린 치는 사람의 얼굴이 좀 삭았다는게 불만이라면 불만이지만. 뭐 남자니깐 상관없습니다
애니에서 게임 1편에선 안 나왔던 안대 소녀가 벌써 나와서 놀랐었지요.

ef 애니화 된다는 소리에 저는 또 퀄러티 높은 오프닝 나오겟구나~!!! 기대가 참 컷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연출이 재밌는 오프닝이 나와서 만족했었네요 ㅎㅎㅎ

유구의 날개라는 제목. 뭔지 아시겠습니까?? ef a first tale 의 오프닝곡 제목을 일본어로 좀 간지나게 바꾼 것 입니다.ㅋㅋ

즉 게임 첫번째 그 엄청난 오프닝의 곡의 재활용입니다..ㅋㅋㅋ2015/11/16 - [~ani music~/◈ ef 모음 ◈] - [op] ef a fairy tale of the two 오프닝 - Eternal feather -

종이비행기만 날아가는 장면이라 약간 아쉽습니다.ㅠㅠ

그러므로 저기 게임 오프닝을 다시 복습하러 가는 겁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 유우코 한바퀴 돌면서 종이비행기 잡는걸 보면 아무래도 게임 마지막 부분을 따와서 인물만 유우코로 바꾸려고 한 거 같은덴 임펙트가 상당히 너무나 차이나서 좀 깨는가 아쉽습니다 ㅋㅋ

아무튼 여기서의 마지막 장면과 게임의 처음장면이 곂치는 걸 보면 두 사람이 만나는 시점이 ef - a tale of memories가 끝날 때쯤 이였나 봅니다.


p.s

앨범에는 4번째 엔딩으로 써져 있습니다. 아 복잡해-_-

후반부에서 필사적으로 문을 여는 장면이 참으로 가슴아프게 합니다.
나노하 STS의 2기 오프닝의 비비오 막춤보다 가슴이 아파오네요.

전반부까지만 해도 평온했던 분위기가 한방에 역전되는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s

애니에서 나온 순서대로라면 4번째이지만

앨범으로는 첫번째. 즉 이 음악은 첫번째 엔딩이라 되어 있으니 제목은 첫번재로 가렵니다=ㅋ

  기억장해로 고통받는 신도 치히로의 노래입니다. 가사부터 치히로의 생각이 담긴 듯한 몽환적인 노래이네요.

여행의 연속, 12시간의 끝까지, 저편으로 넘어갈수 있도록...

분위기가 재밌는 꽤 괜찮은 노래입니다.

하지만 긴 호흡의 곡이라서 그런지 1분 30초로는 짧아보이네요..ㅠㅠ...

부디 풀버전으로도 감상해 보시길~>~

ef - a tale of memories 에서는 그 편의 내용에 따라 엔딩이 바뀌어 1기 엔딩, 2기엔딩 이런식으로 하기엔 무언가 부족함이 있습니다. 때문에 엔딩이 나온 순서대로 첫번째, 두번째 이런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ㅋ

  오프닝 엔딩에 왠만큼 한번은 나온다느 ㄴ달리는 장면입니다 ㅎㅎ 하지만 샤프트 답게 달리는 동화 퀄러티가 상당하네요. 휘날리는 옷깃이며 역동적인 동작. 여러가지 화면 배열로 분위기가 미묘하네요 얼굴도 단색처리하고 달리는 것도 어딘가에서 도망치는 듯 합니다.

 샤프트 퀄러티 답게 이야기가 진행되며 오프닝이 조금씩 바뀝니다.

2015/11/16 - [~ani music~/◈ ef 모음 ◈] - [op] ef - a tale of memories - 오프닝 - euphoric field -

이거와 비교해보면 여러가지로 바뀌어있죠. 뭐라 불러야 되는진 모르겟지만 아마 ver.color 인 듯합니다==ㅋ

주인공'중' 하나가 자신의 색을 찾았다고 말을 하기도 하니깐요. 단색 컬러로 칠해진 것 뿐 만 아니라 후반부에 여캐릭터가 나오는 부분에 남 캐릭터가 구조하는 듯한 연출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오프닝 개조된건 살짝 맘에 안 들었던게 남자들이 여자들을 일방적으로 구해내는 듯한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뭐 다음편인 멜로디에서 미즈키가 완전히 죽는 남자를 구제해 냈으니 쎔쎔일가요 ㅎㅎㅎ

아무튼 게임에서 2%부족한 연출력을 완전히 채우며 성황리에 ef 1기가 막을 내렷습니다.

애니 내용에 따라도 op/ed이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엇습니다^^

설마했는데 1기 오프닝까지 새로 칠할줄이야. 이 사람들 영상미학에는 반해버렷네요.

1화에서 안 나오고 2화 엔딩으로 나왔던 곡입니다. 결국에는 이게 바로 공식 오프닝에 당첨됬네요ㅋㅋ;;

과연 샤프트 퀄러티.

게임 본편만큼 화려한 것도 기대했는데 이것도 뒤지지는 않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애니 퀄러티도 연출도 엄청나서 충분히 기대치를 만족시켜준 ef 애니판이였습니다.

감동...또 감동적인 오프닝 영상이나 약간 아쉬움도 있습니다.

퀄러티만 따지고 보면, 전 오프닝

2015/11/16 - [~ani music~/◈ ef 모음 ◈] - [op] ef a fairy tale of the two 오프닝 - Eternal feather -

보다도 훨씬 진화한 화려한 화면을 보여주시는 우리의 신카이 마코토.
3D효과에 시점에 비 물방울의 순간포착 연출이 굉장했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떄 제가 느낀 두근거림은 굉장했습니다. 이건 반드시 포스팅은 하고 말겠어 하고요.

살짝 아쉬운 점은 처음 들었을때는 Eternal feather 같은 신비한 음을 깔아주며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가는 곡을 예상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엔 한마디로 페이스가 뒤죽박죽하네요.=ㅋ

일찍이 Eternal feather 오프닝으로 사로잡아주고 다음에 나온 게임은 지뢰라는 평을 받았던 ef. 하지만 전 꽤나 즐겁게 했지요. 이 때만 해도 무비도 CG도 연출도 고퀄러티 급을, 지금봐도 고퀄러티를 보여주었었는데 요즘 미노리를 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ㅜ

이번 이야기는 일단 애니에서 나온 안대소녀와 소년의 이야기. 그리고 전작에서 완전한 서브 캐릭터로 잠깐 나오고 만 미키와...어떤 한 아저씨ㅋㅋ의 연예이야기입니다.
 전작 ef에서 나온 미키 주변의  인물이 모두 자신들의 애인들과 걸어가는 모습을 쫒아가는 미키의 초반 모습의 안습이란 너 나 우리

p.s.

이거 하느라고 당시 꽤나 고생을 했었네요. 3분 27초 wmv 형식의 파일로 무려 141MB...비트레이트 추청 5~6000;(그때 나오던 인코팅된 고화질 애니들이 1000~1500)

게다가 그 wmv 형식은 버덥으로 편집이 안되서 자막 합치려면 wmv-->avi 을 해야 하는데이 괴물같은 퀄러티를 보존할 프로그램이 없어서 찾아다니며 컨버터 프로그램 한 2~30개는 써 봤습니다;;; 그땐 인코팅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았기에 더 ㅋㅋ

3일동안 찾아다니다가 결국 조건에 부합하는 컨버터를 찾아서 노 코덱으로 avi로 바꾸고(이게 5GB)

버덥으로 합쳐서 xvid 10000 비트레이트로 인코팅해서 그나마 퀄러티를 간신히 살렸지요=ㅋㅋ
....뭐 당시에 자막을 넣어야 한다는 일념 아래 정말로 고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추억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