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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서 오프닝과 엔딩을 이어서, 그것도 새로운 연출을 더한 이런 서비스 정말 감사합니다!

ef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애니메이션이였네요.

  오프닝에서 절망적으로 표현되었던 장면의 에필로그들이 하나씩 추가되었고 뒤에 흑백 화면들의 마무리도 재밌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1:1 커플들이 바람직하게 짝을 이루며 행복하게 된 엔딩은 정말 맘에 듭니다..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이후로 이런 엔딩은 그 당시에 처음 보았었지요 ㅎㅎㅎ

클라나드와 함께 그 분기의 정말 좋은 로맨스 애니였습니다.

이걸로 ef 음악 시리즈의 막을 내림니다. 즐거웠습니다~ 샤프트 앞으로도 힘내줘요! 그럼 즐감~!


p.s

동영상 복구중에 보니 ef 음악 중에 딱 하나가 하드에 남아있지 않더군요 ㅜㅜ

바로 ef - a tale of memories - 의 첫번째 엔딩 - I'm here - 입니다. 뭐 언젠가는 복구하겠지요. (화면이 꽤나 충격적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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