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d] 던전밥 2쿨 오프닝&엔딩 -運命(운명) & キラキラの灰(반짝반짝한 재) -
2024. 7. 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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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정적이라 실망했던 1쿨 오프닝을 딛고 나타난 2쿨 오프닝
시작부터 신나게ㅔ 통통 튀는 음악과 함께 마물을 먹고 먹히는 던전밥의 주제를 기가막히게 보여주는 오프닝. 다만 1쿨과 같이 거대한 무언가에 대한 집착은 여전하군요.
특히나 요리된 냄비에서 바라보는 장면과 함께 온갖 등장인물들이 춤을 추며 빛 속으로 사라져가는건 음...
이거 음악처럼 밝기만 한 음악은 아닙니다?
엔딩도 특유의 기계음과 모순 될 것 같은 잔잔하지만 풍부한 음악과 함께 본편에선 보지 못했던 던전의 일상을 그려낸 괜찮은 엔딩.
https://musicofangel.tistory.com/1723
정적인 오프닝을 보고와야 2쿨 오프닝의 소중함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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