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d]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 오프닝&엔딩 - Growing Up & あの日のままのぼくら(그날 그대로의 우리들) -
1기 오프닝 쩔었고 2기 오프닝도 재밌었던 코노스바.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3기 오프닝은, 그냥 미쳤었습니다.
판타지세계 정석 ㅋ - 놀고먹는 평범한 일상 - 모험자 길드에서 시작되는 모험 - 그곳까지 가는 경로 - 보스전 레이드 - 부활 까지 아주 깔금한 줄거리 진행엔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쌓여온 온갖 캐릭터들을 음악에 맞춰서 기가막히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약간 블루아카스러운 급격한 장면전환을 통해 표현하는데 그러면서도 자연스럽네요.
특히나 하이라이트는 음악의 상승과 하강을 물흐르는 듯이 따라가는 카메라 워킹과 함께 드래곤 레이드는 아쿠아를 제외하고 파티원들의 특징을 제대로 사용한 시퀀스에선 할말을 잃었습니다.
코노스바 엔딩과 같이 동요느낌이 나는 음악과 함께 올챙이 마물 줏어서 부모에게 데려다준다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표현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작화가 좋아졌는데도 마지막에 손 흔드는 장면에서 보이는 근본작화에서 다시 뿜게 만드는 센스.
거기다 오프닝 초반에 개구리 나오는 것 보면 수미상관의 미까지 챙겼습니다.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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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오프닝 - fantastic dreamer -
16년 1분기 다크호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이멋세) 입니다! 이래저래 오프닝과 엔딩에 정말로 힘을 팍팍 들어가서 즐거운 애니메이션이죠.이 코미디 애니메이션에 비해 쓸때없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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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기 오프닝을 보며 전설의 시작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