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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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죠죠 오프닝이네요. 그동안 올리지 않았던건 그동안 죠죠를 안 봤기 보다는...

단순히 제 취향에 맞는 아이들이 드물었습니다. 1부 1쿨 오프닝을 가장 좋아했고, 그리고 2부까지 괜찮았는데 3부 이후는 그렇게 마음에 들여차는 게 없어서 넘겼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5부 2쿨 오프닝이 도입부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웅장한 음악,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숨막히는 전개. 그리고 나중 전개는 3부 2쿨 오프닝을 떠오르게 했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334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2 3부 2기 오프닝 -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end of THE WORLD~ -

100년간의 결착을 드디어 맺게 되는 죠죠 3부 2기 오프닝도 그에 걸맞는 긴박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또한 대놓고 이집트에서 있는 일을 요약하고 있죠. 자세히 살펴보면 참 재밌는게 많습니다. 특히..

musicofangel.tistory.com

그런 의미에서 이것도 같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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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죠죠의 이집트편도 끝났군요. 3부 2기 엔딩은 그야말로 하루를 마무리할 때 들으면 좋을 듯한 음악입니다.

중반부엔 잘 보면 강-삼도천을 사이로 나뉘어진 동료들이 보이죠.

죠죠의 기묘한 오프닝 엔딩 모음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아 4부는 예전이 이미 올려놨기에 ㅎㅎ 옆에 검색으로 찾으면 바로 나옵니다 :)

죠죠 5부도 과연 나올까요? 언제 나올까요? 또 한명의 죠죠러로서 기대해 봅니다.


2017/06/05 - [~ani music~/├─15년 1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2 3부 2기 오프닝 -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end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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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간의 결착을 드디어 맺게 되는 죠죠 3부 2기

오프닝도 그에 걸맞는 긴박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또한 대놓고 이집트에서 있는 일을 요약하고 있죠.

자세히 살펴보면 참 재밌는게 많습니다.

  특히 중반부 마을에 밤에 내려온 다음에 잠시를 못 참고 뛰쳐나가는 폴라네프에 같이 따라간 두명의 운명, 키쿄인을 필두로 멈추는 시간, 그 멈춘 시간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른쪽 검지를 움직이는 죠죠 등.

  거기에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오라오라 러쉬를 하다가 시간이 멈춰진 후 '5초'후에 뒤돌아서 무다무다 러쉬와 다투는 장면. 특히나 48화의 오프닝에서는 저때 the world 를 쓰는 장면이 추가되었죠. 그때의 정적이란.

2017/06/04 - [~ani music~/├─14년 2분기─┤] - [ed]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2 3부 1기 엔딩 - Walk Like an Egypt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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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엔딩처럼 기존 곡을 가져온 3부의 엔딩 이집트인처럼 걸어라 입니다.

1시즌 때처럼 엔딩 전에 밀당하는 듯한 to be continued는 아쉽게 갔지만 그래도 적절할 때에 갑자기 박수를 치며 엔딩으로 넘어가는 연출도 꽤 재밌겐 했습니다 ㅎ

  사실 3부 1기는 이집트보다는 이집트로 가는 다사다난한 여정을 그린것이라 이 이집트에 어울리는 이 곡을 벌써 쓴게 아깝기도 하고, 2기에 쓰면 어떨까 했던 곡이기도 했지요.

  에요 에~요 에요. 참 재미난 곡입니다 ㅎ

2017/06/03 - [~ani music~/├─14년 2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2 3부 1기 오프닝 - STAND PROUD - (sket 자막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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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오프닝의 미묘한(?) 분위기를 넘어 1부처럼 뜨겁고 끓어오르는 음악이 장식한 3부 1기 오프닝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탠드라는 것이 등장하고 능력자 배틀물처럼 되긴 했는데 단순한 초능력 배틀물처럼 흐르지 않는 것이 또한 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매력이겠죠.

  오프닝을 차근차근 느리게 뜯어보고 몇번씩 보다보면 이것저것 의미하고 있는 것이나 그냥 볼땐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것이 하나하나 이 3부의 이야기를 잘도 요약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참 잘도 저것들을 다 껴넣었구나 하고 싶을 정도 ㄷㄷ

  아무튼 마지막은 이 3부의 트레이드 마크의 오라오라 러쉬로 마무리~


2017/06/02 - [~ani music~/├─12년 4분기─┤] - [ed]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 1 엔딩 - Roundab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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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에서 1부와 2부 모두의 엔딩으로 쓰였지만, 이 엔딩곡을 계속 쓴다고 그리 욕을 멋진 않았습니다.

일단 곡 자체도 좋을 뿐 아니라

  이 곡이 나오는 순간이 매화 기가 막혔죠. 매우 적절한 순간에 이 엔딩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끊으면서 'to be continued'가 뜨는 순간이 매주 소름이였습니다.

  덕분에 매우 적절한 순간에 이 곡을 흘려주다 끊어주는 밈이 유행하기도 했죠 (https://youtu.be/PqfMyvwHmKc 이런식으로)  여로모로 참 만능인 곡입니다 ㅋㅋㅋ

2017/06/01 - [~ani music~/├─12년 4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1 2부 오프닝 - BLOODY 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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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의 오프닝은 1부 오프닝과는 또 참 분위기가 달라서 말이 이래저래 많았죠. 음악은 적당히 신나긴 한데 약간 바닥에 깔린 듯한 목소리로 다소 차분하게(?) 진행되는 노래가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멋진 3D 캐릭터들과 후반부 기둥의 사내들의 연출이 참 포스가 넘치는 오프닝입니다.

  [파문] 이라는 참 여러가지고 응용할 수 있는 기술과 2대 죠죠 특유의 야바위로 은근히 최강의 죠죠 주인공으로 생각되어지기도 하죠. 기둥의 사내 + 궁극생물을 이겨버렸으니깐요! 3부 이후엔 나이가 드신대다가 파문을 전수를 안 해서 그런지 약간 잉여화 되긴 합니다만 ㅜㅜ

2017/06/01 - [~ani music~/├─12년 4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1 1부 오프닝 -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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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오프닝 엔딩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오프닝은 나오자마자 크나큰 충격과 패러디를 낳았던 그 피의 운명입니다. 펜선이 거칠게 들어간 것만 같은 3D 캐릭터로 만드는 연출도 연출이지만 1부의 스토리를 사실상 거의 대놓고 요약을 해 놓았다는 점에서 재밌는 오프닝이죠. 1부의 명장면이라 불리는 건 모두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나온지 꽤나 되었기에 이렇게 대놓고 요약 오프닝도 가능한 것이겠지요? ㅎㅎ 거기에 1부의 죠죠의 성격만큼 뜨거운 곡은 큰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피의 운명은 3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죠.

2016/08/03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1쿨 오프닝 - Crazy Noisy Bizarre Town - (Ske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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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팝송같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3쿨 오프닝입니다.


뭔가 죠죠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아 아쉬웠던 2쿨 오프닝에 비해 죠죠스러움이 돌아왔습니다!


아아 이 기묘한 느낌이 역시 죠죠 오프닝은 이래야죠!


일부로 1999년의 옛날 느낌 나게 하려고 살짝 흐릿하게 블러와 필터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젠 정말 1,2,3기를 이어왔던 3D 는 사라져버렸네요 ㅜ


 처음부터 폼잡고 등장하는 키라 요시가케부터 시작해 희망 가득한 울림이 가득한 밝은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합니다.



2016/08/03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1쿨 오프닝 - Crazy Noisy Bizarre Town - (Ske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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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참 기묘한 엔딩입니다. 오프닝도 기묘하긴 했지만 솔직하게 신나게 뽕짝 댓었는데

엔딩은 대놓고 이지적인 분위기로 가는군요.

채도 높고 강렬한 보색을 사용해 눈이 좀 아픈 엔딩입니다 ㅋ


2016/08/03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죠죠의 이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1쿨 오프닝 - Crazy Noisy Bizarre Town - (Ske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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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끝까지 가려는 듯한 죠죠 애니메이션 시리즈 그 4부!

다이아몬드는 부셔지지 않는다의 오프닝입니다. 이전엔 흡혈귀라던지 기둥의 사나이라던지, 이래저래 비장한 미션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여서 오프닝도 혈통 강조하면서 비장한 분위기가 흘렀는데

이번 4부는 이래저래 어떤 마을의 일상 가운데 스탠드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기 때문인지 오프닝도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ㅋㅋ

아니 가사에서부터 일상을 강조하고 있으니 말이죠.

오프닝 영상으로 가져온 건 이미 알분은 아는 sket 자막 버전입니다. 아니 근데 이걸 그냥 자막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거의 영상 수준으로 편집 된 고오급 버전입니다. 오프닝 화면 자체도 화려하지만 자막의 화려함도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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