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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이 생각보다 좋았던 만큼 엔딩도 평타를 치고 있습니다. 

아 그냥 평타요. 하하

여러모로 어그로성 제목인 작품이긴 한데, 보면 볼수록 여자 주인공쪽이 불쌍해지는 건 오랜만입니다. 어찌보면 비뚤어진 성지식을 잔뜩 주입한 이 아버님이라는 작자를 어떻게든 해야 하죠. 어느면에서 보면 이름을 포함해 일종의 학대가 아닐까요. 

그런 기반에서 생기는 이상행동을 콩깍지 필터로 아직까지는 넘어가주기는 하는데... 앞으론 어떻게 스토리를 끌고나가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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