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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과 함께 엔딩도 쓸고퀄인 부덕의 길드 엔딩.

처음엔 SD캐릭터만 나오길레 그래 오프닝에 힘도 팍 줬었으니 엔딩은 평범하게 음악이 좋은 SD캐릭터 간단한 춤 활용 적당한 부류인가 싶었는데, 중반부 이후부터 옷갈아입히기 사진촬영회 숏 스토리가 진행될 줄이야. 엔딩에선 이런 간단한 정성에도 눈물 흘릴뿐.

하도 이세계 전생물이 많다보니 부덕의 길드처럼 그냥 판타지 세계물이 요즘엔 더 신선해 보입니다. 요즘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로판들의 적당한 고증처럼 여기도 분위기만 보면 중세 판타지 세계인가 싶지만 간간히 보이는 기술력은 그냥 현대급인게 함정이죠.

의복수준이야 다른 작품도 다 그렇긴 한데, 스마트폰에, 비디오플레이어, TV, 컴퓨터까지 그냥 보통으로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는 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사이다 전개의 일종? 어떻게 그걸 만들정도로 판타지 세계에서 발전된건지는 알게뭐야.

 

https://musicofangel.tistory.com/616

 

[ed] 늑대와 향신료 엔딩 - 사과 먹기 좋은 날(リンゴ日和 ) -

귀여운 동화풍 그림체의 엔딩입니다. 마호라바 본 이후 동화책 그림체가 친숙하게 다가오며... 귀여워!음악도 리듬 통통 튀는 동요풍으로 크게 음이 위 아래로 튀지 않고 잔잔하게 진행되는 음

musicofangel.tistory.com

이것저것 고증을 챙기다보면 이런게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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