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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자체로 대박을 터뜨렸던 나는 친구가 적다 작가의 차기작 여동생만 있으면 돼 입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워 작가의 에로망가선생도 그렇고 이 두사람 왜이러는 걸까요. =_=' 둘다 라노벨 작가 주인공에 여동생에 에로어필에 허허.

  내여귀나 나친적이나 나름 독특해서 인기를 끌었는데, 두 사람 모드 완결쯤에서 망한뒤에 그 뒤에 작품까지 비슷한 여동생물이라니 단순한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제목만 그렇고 이쪽의 실 내용은 라이트 노벨 작가 친목질+업계 이야기 라는게 그나마 있는 양심이라 해야할까요.

  다만 여동생만 있으면 돼는 뭔가 독특한 형식입니다. 하루히가 생각나는 느낌입니다. 처음에 웬 저퀄 비디오 촬영 영화를 내보낸 하루히처럼 이 애니메이션은 책에서 2~3권 스토리 정도는 뛰어넘은 곳에서 시작해 과거에 있던 이야기를 하나 둘 씩 꺼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원작은 안 보았기에 원작또 이러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덕분에 저 남동생인 척하는 녀석이 어찌 주인공 집에 놀러와서 요리해주고 있는지 따위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죠. 그뿐만 아니라 3화까지 저 남동생 녀석이 뭐하는 녀석인지도 모르겠고 비중도 적고 말이죠=_=; 내용자체는 그냥 멍 때리고 보는데 이야기 전개는 어떤식으로 하나 궁금해서 보고 있는 녀석입니다.

  다만 힘빼고 만든 오프닝을 보듯이 막 고퀄로 신경써서 만들어진 것도 아님니다. 그냥저냥 작붕 없을 정도로 안정된 작화로 그냥저냥 가고 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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