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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상으로 잔잔하게 여주인공의 트라우마를 조금씩 치유해가는 듯한 애니메이션 마법사의 신부

그 엔딩도 그것답게 잔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면의 3분의 1만 쓰므로서 독특한 분위기를 냄과 동시에 그려야 하는 그림도 줄여서 예산절약도 꾀하는 엔딩 화면입니다.ㅋ

  엔딩은 별 말 할 것 없으니 넘어가고 애니메이션에 좀 더 이야기해보자면, 보통 치유물 하면 주문토끼같은 애들의 훈훈한 일상을 그린 것들을 뜻하지요. 하지만 저에겐 이 애니메이션이 더 치유물스러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여주인공을 감싸는 좋은 사람-생물들간의 이야기가 매화 치유받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여주의 어둠이 아직 깊고 아프다는 것이 문제려나요ㅜ

2017/10/12 - [~ani music~/└─17년 4분기─┘] - [op] 마법사의 신부 오프닝 - Here - JU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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