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의 애니 오프닝 엔딩 영상 모음 블로그

한때 바둑 붐을 일으켰다고 까지 이야기를 듣는 고스트 바둑왕입니다. 정말 재밌게 봤었지요.

이곡은 맨 처음이 제일 맘에 드네요==ㅋㅋㅋ

만화책보다 그림체가 둥글둥글 해졌습니다.

고스트 바둑왕 재밌게 봤었는데 완결이 꽤 흐지부지 했지요.

역시 몇 년 후 가 들어가는 순간 만화들이 참 재미가 없어지는 듯 싶습니다. 데스노트, 원피스, 나루토, etc..

개그만화 보기좋은날 답게

나름 포스는 있지만 1기에 비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ㅜ

여전히 의미불명의 포스는 여전.

3기와 4기 오프닝도 여러 면으로 요상하지만 포스가 점점 떨어져서 별로 맘에 안 듭니다.

짧지만 매우 강한 정신나간 개그를 보여주는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 입니다.

한국에선 지구 최후의 날로 매우매우 유명하지요. 저는 그 서유기 편이 진짜 쩝니다만. 쇼도쿠 태자편은 일본 역사를 모르니 패스.

 이런 5분 애니같은 경우 오프닝이 단 30초 밖에 안되서 그냥 있는듯 없는 듯 하는 것이 많은데

이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은, 짧은 오프닝에 비해 대단한 포스를 가지고 있는 오프닝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존나 신납니다 이거.

대부분 화면은 애니 본편에서의 화면을 모은 매드무비 형식의 오프닝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무거운 그림체의 그림들과

노래 음에 잘 맞춘 배경이 일품입니다^^

거기에 맨처음 에릭의 갑바가 인상적이군요.-┏;;

강철 엔딩중에 제일 좋아하는 엔딩입니다^^ stay~ stay ~ 할때 귀가 참 간질간질 해 지는게..

비록 잠깐이지만 에드가 오랜만에 밝게 웃는 강철 엔딩중에 그나마 조금 밝은 분위기입니다.

엔딩이지만 역동적 앵글 사용하고 액션도 재밌게 넣어주고==ㅋ;

애니에서 우울분위기가 절정에 이를만큼 오프닝 분위기도 어두컴컴 했다가 제목처럼, 분위기 반전을 보여줍니다!

중간 지워줘 다시 써줘 부터 1기 오프닝보다 발전된 3DCG를 자랑하고 여러가지 앵글을 보여줘서 NICE!!!

강철의 연금술사 3기엔딩. 통상 윈리 스페샬 엔딩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윈리가 정말이지 예쁘고 참합니다.

중간에 개의 엥글로 볼 때의 윈리의 모습은 정말 작화 베스트 5에 들어가도 할말이 없는 수준입니다.

뒤에 글씨들은 대충 읽어보니 강철의연금술사 이야기를 써둔듯 하군요. 엄마 연성했다는 것도 살짝 있고요.

윈리도 윈리지만 마음이 차분해지는 은은한 음악이 참 좋은 엔딩입니다.

예전 블로그 이웃이였던 카모님이

 '두사람이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가사가 나오는 곳에서 피튀기는 배경이 나오는 오프닝입니다 ㅋㅋㅋ

이야기 진행되면서 따라 우울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오프닝도 분위기가 점차 다크하게 변해갑니다.

오프닝 초반부 처음장면 에드가 은시계돌릴때 음악 박자에 맞춰지는 부분이 은근히 맘에 들었던 오프닝입니다 ㅎ,

박자가 왠지 맘에드는 곡. 얘들 어릴때 배경이 나오네요^^ 윈리 정말 귀엽네요

중간에... 인체연성 실패해서 나온 결과물나올때 꽤나 섬뜩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따듯한 인간의 손인 왼손에서 녹는 눈과 기계인 오른손에서 그대로인 눈.

그리고 갑옷인 알 위에 그대로 쌓이는 눈. 신체를 잃은 것에 대해 적나리하게 대비해서 보여줍니다.

제가 강철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오프닝입니다! 화면과 더불어 정말 신나는 곡입니다.

맨처음 영어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노래방에서 따라하려고했는데 박자에 맞쳐서 말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더군요..쿨럭

아 마지막 윈리 여신포스.

음악은 신나는 리듬이면서 가사는 다소 우울한 엔딩입니다. 제목부터 지울 수 없는 죄라는 무거운 느낌이고요.

마지막에 에드의 억지로 웃는 듯한 미소가 인상적인 엔딩입니다.

참 강철 연금술사는 개그와 성장뿐만 아니라 은근히 드리워져 있는 주인공들의 그림자도 잘 나타낸 명작인 것 같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시작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오프닝 엔딩 가리지 않고 좋은 곡이 참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구 강철이라고 불리는 강철의 연금술사 1기 오프닝 멜리사입니다.

첫번째 오프닝 부터 참 좋습니다. 신남 포인트가 2%부족한 것 같기도 한데 화면이 그걸 보충해줘버림니다 ㅋㅋ

윈리 예뻐요 윈리. 근데 구강철에선 ㅜㅜ...

애니음악으로는 꽤나 보기 힘든 어쿠스틱 기타 연주 음악입니다.

애니 퀄러티에 비해 음악이 참 괜찮아서 어리둥절 했던 기프트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때 블로그 이웃이었던 너굴재롱님(요즘은 뭐하고 계시나) 말대로 참 좋은 음악~!~

참 맘에 드는 곡이네요~

신비로운 일이 있다는 점에서 다카포의 느낌이 풍기는 애니입니다. 뭐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으니깐요.

그림체의 압뷁이 꽤나 매우 엄청나게 있는데.

그것만 빼면 화면도 음악도 꽤나 제 스타일입니다.

여러가지 효과음이 통통 튀는 음악을 탄생시켜 주었네요.

아 유후후~ 유메노 나카에~ 정말 좋아하는 애니음악 중 하나입니다.

엔딩에서는 실사찰영이나 그 화에서 개그적 요소 집어넣어서 만들거나 또 여러 연출을 사용하거나 하면서 매 화 화면이 바뀝니다. 그래서 무슨 화를 선택할지 계속 고민했다가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ㅎ

초반 화에서는 엔딩에 여자 목소리만 들리지만 후반부에는 이게 또 남자와의 듀엣으로 바뀌는 재미도 있습니다.

 언젠가 애니 2기도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게 벌써 10년을 훌쩍 넘었군요. 그 어두운 이야기때문도 있겠지만 이젠 너무나 세월이 지나버렸으니.ㅜㅜ

깔끔해서 정말로 좋아하는 오프닝! 음악도 좋고 가사도 좋고~ 화면배치도 좋구~>~ 처음엔 추억의 화면에 너무 가까이 오지 말라는 화면으로 시작됩니다 ㅋㅋㅋ

그남자 그여자 만화책 완결..제가 본 만화중에 제대로 완결된 얼마 안 되는 만화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까지 반전으로 우리를 즐겁게하는 센스까지!!ㅋㅋ;;;; 언제나 예상했던 것의 대각선 위의 전개를 보여주는 데에다가 정말이지 두근거리는 상황을 잘 그려냈었지요.

만화책도 좋지만 애니메이션도 참 좋았습니다. 가이낙스에서 만들었는데 러브코메디 치고는 별 연출방법과 작화를 선보여서 정말로 재밌게 봤어요. 별별 특이한 연출이 매 화마다 ㅋㅋ 후반부 종이인형은 좀 날림이였지만...

p.s 아리마는 한때 저의 우상이였습니다.
만능..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되고 싶다라는 소망으로 열심히 했었지요.

적어도 공부&운동&게임[?] 정도는 하려고 했는데 녹록치는 않더군요 ㅋㅋ 쳇..그래도 반은 이루고 있나?

아자아자~ 무진장 신나는 노래~

배경음인 워우워 워우워 하는 소리가 저 신나게 들려요 ~~

만화에서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작화 자체는 별 불만이 없는데 그림체가 상당히 적응하기 힘들었죠.

다들 엄청나게 어른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특히 저 전기뱀장어..누구였더라 재는 진짜 순수한 소년 같았는데 여기선 순수한 청년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부르신분 목소리의 고음에서 떨림이 마음에 들었었던 겟백커스 1기 오프닝입니다.
애니에서는 뒤로 가면 갈수록 소년만화화 되어가고
만화책은 어떤 포인트에서 보는걸 관뒀는데 적이나 우리편이나 먼치킨화 되던 시점이였지요.

초반엔 은근 재밌는 능력자물이였는데.

 보다보니 카드캡터 사쿠라 2기 엔딩이 생각나는 화면배치네요 ㅎㅎ

돈 한푼에 아쉬워 하는 궁핍스러움이 잘 보이는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렇다고 가난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자매가 똘똘 뭉쳐 살아가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고시방 사람들은 그럼..ㅜ

 
궁핍자매 이야기라길레 얼마나 궁핍할까 마음속으로 맘대로 그려봤는데 그건 아니더군요.상상한 것 이하를 보여주마

'궁핍'보다는 '자매애(or가족애)'에 초점을 맞춘듯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반주에 부르는 노래와 함께하는 오프닝입니다.
 
마지막 부분 화면이 교차하면서 변하는 부분이 은은히 재밌네요.
 
 

p.s

레알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날짜보니 2007년도에 나온 녀석이군요 ㅋㅋ

이 동영상부터 글을 옛날걸 수정하지만 동영상은 새로 인코팅해 갑니다. 덕분에 화질은 무지 좋아지겠네요 ㅋ

  긍정적인 대사를 외치던 오프닝때와 달리, 패배한 뒤 슬픈 가사를 내뿜고 있는 엔딩입니다.

오프닝을 보고 희망을 가지며 본편을 시작하지만, 본편의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을 보 다음에 이 엔딩을 보면 온갖 생각이 들곤 했지요.

도박하면 안된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역경무뢰 카이지입니다.

처음엔 꽤나 볼만 하고 몰입감도 쩔었는데 보면 볼 수록 너무나 불편해지기도 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오프닝 가사는 매우 희망적인데 이 애니메이션 상황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재미가 있습니다.

귀여운 모코나를 앞세운 엔딩은 1기에 이어서 여전하군요 ㅎㅎ

음악도 전보다 좋고~ 좋은 남자에겐 좋은 여자, 좋은 여자에겐 좋은 남자 --이 가사는 다른 곡에서도 들은 거 같은데?

하지만 화면은 무한 반복에다가 반쪽을 그냥 잘라버린 전형적인 돈 절약 엔딩입니다 ㅜ

여러가지로 기묘한 분위기를 풍겼던 xxxHolic 계 오프닝입니다.

오프닝은 아쉽게도 1기의 19세가 더 좋네요.

하지만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이젠 영겁 시달리는 와타누키 ㅜㅜㅋㅋㅋ

저 작은 영감 소녀랑 와타누키랑 잘됬으면 좋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또 그렇게 전개가 될 줄이야.

하지만 역시 좌부동 존예.

뜬금없이 어릴때의 그림들로 구성된 엔딩입니다.

아 음악이 정말로 너무나도 좋아요. 이 곡을 듣다보니... 화이트 앨범 2 가 생각나서 갑자기 속에서 신물이 올라옵니다. 카즈마.ㅜㅜ 화앨2 애니 2기는 언제 ㅜㅜ

  화앨2에서 곡들은 기타를 치는 주인공에 맞춰서 인지 기타곡들이 많은데 초보수준이라던 설명과는 달리 악보를 보면 코드도 못 보던 것들고 진행도 미친듯이 어렵더라고요. 화앨2 하다가 다시 기타 잡았는데 따라할 수가 없었던.. 왠지 악보 따라해도 그 음이 아닌거 같았고요.

  노래는 미즈키 나나 님께서 아주 멋들여지게 불러주셧습니다만 화면이 대충 때워도 너무나도 대충 때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곡을 가지고 대체 왜!! 정말 좋은데 왜!!!.ㅜㅜ 이때부터 우린 이 화이트 앨범 애니메이션에 불안을 느꼈어야 했습니다.
  화이트 앨범 애니메이션의 초반 내용은 생각보다 더욱 어두운 분위기로 출발했었습니다. 게임에서 애니로 올때는 주인공의 마음을 행동으로만 표현하기는 힘들다는 판단이였을까요? 속마음을 애니속 화면에 글자로 표현해 주는데 이게 참 마음을 쑤셨었지요.

  그런건 참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전개가 안드로메다로 빠지면서 어흑...

2010년 2분기 신작 중 기대작이였던 트루티어즈 입니다.

그때 나온 애니들이 전개들이 다 하나같이 미친듯이 빠른 가운데 (클라나드,H2o, 로자리오, 당신은 주인 나는 집사, 등)
하지만. 이 트루티어즈의 전개속도는 오리지널 애니라는 장점에 힘입어 느긋한 전개를 보여주었지요.

3D를 서서히 애니에 넣으려고 했던 때를 반영하듯 캐릭터 가운데 3D로 된 것도 보이고 군중같은 경우에는 지금보면 다소 어설프나 3D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를 돌려 op으로 오자면 블로그 이웃이였던 카모님이 좋아했던  eufonius의 노래입니다.(카모님은 지금 뭐하고 계시려나, 프로그래밍 하나 써놓고 잠적하셨네..)

p.s works 의 저력을 보여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지요.

오렌지 파이 꿀꺽 맛있겟다!!! 매우 옛날 10여년전 가끔 어머니가 과일 파이 해주셧는데 참 맛있었는데...

복잡했던 오프닝에 비해 해피엔딩을 예고하는 듯한 엔딩입니다. 물론 선택받지 못 한 캐릭터들은..ㅜ

토라도라를 다 보고 난 뒤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던 음악이기도 합니다.

점점 복잡해지는 토라도라 2기의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2기 오프닝입니다.
1기에선 막 신나게 날뛰었던 오프닝이였는데 많이 차분해지면서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은 오프닝입니다.

등장인물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는 분위기이지요.

 애니 진행 내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나 할까요. 특히 아미가 구석에서 일어나서 앞으로의 전개를 크게 기대했었지요.

거기에 타이가 뒤돌아볼때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