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의 애니 오프닝 엔딩 영상 모음 블로그

잔잔한 음악과 황혼이 학께하는 무장연금 1기 엔딩입니다.

이거 만화책에 대해 찾아봣는데 그 유쾌한 괴랄한 센스덕에 바람의 검심과 비교되서인지 꽤 욕을 먹긴 했는데

그 컬트적인 센스가 참 재밌어서 전 정말 유쾌하게 봤습니다.

열혈이란 이런 것이다!

시원한 노래

시원한 화면전개

시원한 애니진행

시원한 주인공

......아무튼 시원하게 통일되는게 마음에 들던 무장연금입니다.

이 애니도 음악 좋다고 블로그 이웃 분께 추천 받아서 보기 시작했었는데 참 악역의 디자인과 똘끼가 마음에 들더군요 ㅋㅋㅋ

이 오프닝도 상당히 유명해서 음악만큼은 굉장한 명곡으로 뽑히며 매드무비로 꽤나 쓰였죠

아 귀여운 그림책 그림체의 엔딩입니다.

정말 공주의 복장도 귀욤귀욤 하네요.

 마지막 공주님의 숫자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늘어납니다 ㅋㅋ

인격 하나하나를 모두 각각 한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거 은근히 하렘이네요. 히로인이 한 사람인데 하렘.

애니메이션에서도 본편에 중간중간 동화풍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서 이것도 은근히 재밌었지요 ㅎ

제대로 웃기도 울기도 해봐요~ 초반부 이 멜로디가 너무나도 친숙합니다. 어디서 나오지? 가장 처음에 나오는 저 네모난 모양의 괴생명체의 비밀은 애니를 전부 보았어도 알수가 없었다지요.
......아무튼 코즈에의 미소는 백만불! 오프닝 전 저 짧은 주의문도 귀여워서 포함시켜 가져왔습니다.

다중인격의 히로인과 하숙집이란 공간에서 벌여지는 달콤달콤한 러브코메디 마호라바입니다.

인격마다 이래저래 재밌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림체도 깔끔하게 귀여운데다가 애니메이션도 만화책도 다소 다른 전개였지만 깔끔하게 완결된 생각보다 재밌었던 만화입니다. 

거기에 오프닝도 잘 만들었어요! 마지막에 얼굴 마주치는 부분은 왜 제가 다 설래는지.

오프닝은 증강현실(?) 3D인데 엔딩은 찰흙애니메이션 풍 입니다 ㅋ

노래는 뭔가 괴스럽긴 해도 균들이 귀여워서 넘어가렵니다 ㅋㅋ

푸른 곰팡이, 검은 곰팡이, 효모, 누룩, 유산균, 등등 참 귀여운 균들이 가득합니다!

제일 독특하고 귀여운 오프닝을 고르라면 바로 이것이지~!!!!!!!!!!!

박테리아와 세균의 캐릭터화라는 독특한 소재로 자연스럽게 공부까지 되는 애니입니다.
일단 저기 녹색 푸른곰팡이가 힘을 제일 쎄려나요. 일단 페니실린이니.ㅋㅋ

그래도 일단 여기서 주인공 급은 친숙한 녀석은 노란색 누룩 ㅎㅎ S. 오리제이지요.

p.s

하지만 실험실에서 cell culture하다가 저런 얘들 생기면 땅을 치고 슬퍼하게 되지요.

맨 앞부분은 왠지 나노하 1기 A's 전에 엔딩 같은 기분이 드는데=_= 가사도 똑같고 멜로디도 언뜻 비슷하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맨 마지막 부근에 하얀악마가 나오기도 하네요=ㅋㅋ

흠. strikers.에선 얘들이 너무 삭은게 문제입니다. 맨앞부분 세명이 누워있는 것도 1기 엔딩의 영향일려나요. 하지만 표정이 ㅜㅜ

코믹스 맨 처음 정도 중~고딩때 모습을 그렸으면 더 나았을텐데 말이져.

색기담당 페이트도 한수 내려가셧고..

2015/11/28 - [~ani music~/├─‥ ㅁ ‥─┤] - [ed]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1기 엔딩 - 星空のSpica(별하늘의 스피카) -

스바루가 맨 처음에 나올 정도로 비중이 엄청난 오프닝입니다. 거기에 나노하도요

중간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시점부터 액션씬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그 와중에 중잔구 비비오와 나노하씬이 너무 가슴을 찌르지만...

결국 나중에 별빛쪼개기로 비비오 날려버리겠지~ <--라고 그당시 저는 예상했는데 기가막히게 들어맞더라고요 ㅋㅋ

나노하가 중간과정 없이 너무 훌쩍 커버린 데다가 병맛같은 전개와 뭐 같은 군대 전개 때문에 영 볼 맛이 안 났던 스트라이커즈 입니다. 대신에 '머리 좀 식힐까?''산책 같이 하자' 라는 명대사?를 남겼죠

엔딩에서 실컷 고민 하는척 폼 잡아보았자 포격 한번이면 다 날라가는 고민 따윈 고민할 필요 없겠지요.
1기 사운드 스테이지 들어봤는데 'SLB를 연속으로 쏘다' 라는 부분에서 두려움에 떨었습니. 그것도 초3때;

역시..우리의 마마[魔魔]

기동폭격 나노하 is  come back 이라고 해놓고 1년이 지난 후 나왔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스트라이커즈 입니다. 

상상속에선 우주전으로 확대되서 명성을 떨치는 하얀악마를 보고 싶었는 데 상상과 많이 달랐습니다.

딱히 매력적이지 않는 신캐릭터들 나오고 본래 캐릭터들은 리미터 걸려있고.. 나는 파워풀한 하얀악마를 보고 싶었는데 참 이래저래 실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블로그 이웃분은 근접캐릭터 나왔다고 열광하셨더라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하는 것이 나노하 중~고등학교 시절을 3기 애니메이션으로 내놓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물에서 뭐 되도않는 군대물로 넘어가면서 요상해졌어-_-..

나노하 1기 엔딩에비하면 대단한 발전[?]이로군요=_=;;ㅋ

여전히 크게 움직임은 없는 엔딩입니다. 오프닝에서 이미 다 들킨진 오래지만 아직 우리는 마법소녀물을 만들고 있어! 라고 제작진이 외치는 듯한 엔딩입니다 ㅋㅋㅋ

아주 유명한 오프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프닝 베스트에 들어가는 오프닝이기도 하고, 아마 그 당시 일본 애니 ost 차트 1순위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던 음악입니다.

드럼과 전자기타 등 여러가지 효과음 뒤에서 흥겹게 깔아주며 노래도 파워풀 합니다.

거기에 화면 또한 여러가지 재밌는 이 오프닝의 조하로움으로 인한 즐거움ㅋㅋ 정말 좋아합니다.

As오면서 더욱 강력해진 아이들입니다. 이전엔 그래도 마법이라도 썻는데 as부터는 대놓고 '총알 카트리지를' '재장전'하죠. 이제 꿈도 로망도 없어..ㅜ

점점더 악마다워 지는 나노하일당입니다 ㅋㅋ

참 저예산 엔딩입니다. 화면 하나에 화면 색깔만 바꿔가는 참... 마음에 안 드는 엔딩이죠ㅋㅋ

다만 이때만 해도 마법소녀 물이란 느낌이 그나마 나는 엔딩이였습니다.

그 이전 오프닝의 그 화려한 마법을 보고 평범하지 않는 마법소녀물이라고 알았어야 하지만 엔딩덕에 그런 의심은 조금이나마 사그라들었지요.

물론 포격이 나온 시점에선 대놓고 '오오 화련 쩐다!' 라면서 보기 시작했지만요 ㅋㅋ 

나노하 오프닝은 미즈키 나나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효과음 빵빵한 음악들이 참 좋았었습니다.

처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볼때는 제목때문에 그때 딱히 마법소녀물을 보지 않았던 저는 아주아주 어릴때 본 카드캡터 체리같은 분위기를 기대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말입니다.

시작부분만 보면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이였는데 뭔가 화력이 굉장해서 위화감이 생겼는데 뒤로갈수록...

참 그 미묘한 미소녀 게임 원작에서 이런 식으로 발전한 것이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상당히 좋은 음악을 가진 엔딩입니다. 트로이먼트 넘어오더니 신쿠가 정말 귀여워졌습니다.

화면도 48초 부근에서의 순간적인 흩날림은 순간 전율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림체가 강렬한 명암의 대비와 함께 살짝 섬뜩하기도 한 강렬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2기 오프닝입니다.

노래의 포스는 로젠메이든 보다 살짝 덜하지만 배경의 압박이 상당히 강한 오프닝입니다.

거기에 가사까지 더해서 상당히 기묘한 분위기를 뽐내주고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포스있는 오프닝의 애니의 엔딩의 정석인 고요한 노래 같습니다.

그러나 소리좀 키우면 다양한 효과음이 장식해주고 있는 음악입니다.
그렇기에 전체적으로 고요한 분위기이지만 또 여러 재미가 있습니다.

공기가르는소리, 실로폰소리, 한 두명이 아닌 깔아주는 사람의 목소리, 바이올린, 등등

  상당히 유명했던 로젠메이든 오프닝입니다. 물론 오프닝뿐만 아니라 그 컨텐츠 자체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지요.

고스로리 풍의 아담한 인형이 가져오는 신비한 분위기와 더불어 은근 잔혹한 스토리 등..

참 모를 장르의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만화였습니다.

오프닝들도 하나같이 비범하지요. 이 오프닝 어느 순간 빠져들면 몇 번이고 보게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었네요.

 제목부터 음악까지 군가같은 엔딩입니다. 이게 무슨 마법소녀물 엔딩이야

가사도 비범하기 그지없습니다. 관절기를 아주그냥 엄청나게 찬양하고 있습니다.

저 마법소녀에게 대항할 유일한 방법은 연체동물과 같이 뼈가 없어지는 것 뿐인 듯 싶군요. 무서워라..

처음 귀엽게 진행되는 오프닝을 보고 평범한 마법소녀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리리컬 토카레프(그 권총이죠 그쵸?!) 부터 시작되는 발랄한 리듬과 함께하는 가사는...

육체언어는 아마도 관절기를 뜻하는 것이겠지요.

마법사가 서브스킬로 검을 쓰듯이 저녀석은 엄청난 엽기 '관절기'들이 특기입니다ㅋㅋㅋㅋㅋ

과연 박살천사 도쿠로짱과 같은 프로젝트에서 나온 물건입니다.

이제 알아보니 세일러문은 노래하나로 시리즈 4개까지 화면만 바뀌더군요 ㅋㅋ

그냥 한 화면에 4개 오프닝 다 있는 것 가져왔습니다.

저에게 익숙한 오프닝 화면은 첫번째랑 4번째일려나요?

뭐 애시당초 한국판이 어땟는지는 기억도 이제 나질 않네요. 사실 이건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익숙하기도 하고요.

흔한 수능에 지친 학생들의 세일러문 해석본 같은 것도 옛날 옛적부터 유명했었지요 ㅋ

오프닝처럼 빨간색을 테마로 가지는 라이토의 엔딩입니다.

시종일관 이녀석이 키라입니다 라는 그림으로 채워져있네요.

하이라이트는 44초부터 시작되는 짧은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