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의 애니 오프닝 엔딩 영상 모음 블로그

치아키 저 만능 괴인은 어떻게 하면 탄생하는 거란 말입니까.
아침에 상큼한 클래식 생음악... 아 부럽습니다.

저도 듣고 싶네요. 제 피아노는 아직 너무 미숙한지라 누가 쳐줬으면 ㅋㅋㅋ

5분이나 차지하는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실제 연주 듣는 시간은 별로 없답니다==ㅋ

호모 개그캐릭의 타악기 연주입니다.

호모- 일단 동경의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분이 주도로 타악기 치는 건 이번 화 밖에는 없군요.

하지만 말소리가 더 많고 1분 30초로 짧지만 한번 들어보자고요~

p.s ost모음집에 이거 없었던 거 같은데..

한번 듣고 저에게 감동을 준 곡입니다. 라흐마니호프 좋아했던 작곡가지만 이 곡이 있는 줄은 이 애니이후에 알았다지요 ㅋㅋ

 꽤 어려운 곡을 애니메이션 3D로 재현한 피아노 연주한 것이 참 멋집니다.

아마 노다메 칸타빌레 1기 전체 중에서 이 연주 장면을 제일 신경쓴 듯 합니다.

하긴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 감상을 말하는 어떤 듣보잡 남자의 목소리가 참 짜증이 나긴 합니다만;ㅋㅋㅋ

 렙소디 인 블루! 모두들 한 번쯤은 듣어봤을 듯한 유명한 곡을 어레인지 한 곡입니다~

피아니카라. 저거 이름이 피아니카 였군요[.........]

어렷을때 몇번 불어본 적은 있지만 저렇게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니 또 뭔가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아무튼 전설의 S오케~ 기모노 오케 즐감해 봅시다 ㅎㅎ

바!ㅋ이!ㅋ올!ㅋ린!ㅋㅋㅋㅋㅋ바이올린 나이스샷!
이것이 젊음의 힘!!!!!!!!!!!!!!!

격식을 차린 오케에선 절대로 하지 못할 재미라는 것이 이런 것이겠지요 ㅋㅋ
S오케의 첫 공연입니다.  좋았네요 웃기고==ㅋㅋ 티셔츠도 포함해서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좋아요~

  주인공이 잘난척 하며 지휘봉을 잡았다가 연륜에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이야기입니다ㅋㅋㅋ

실제로 이 연주전에 연습때의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집중해서 들어보면

악기끼리 안맞고 높고 낮고 장난이 아니지요 ㅋ ost 모음집에서도 그대로 수록되어 있어서 알아서 골라내야 합니다 ㅋㅋ

1기에선 이렇게 신경 써줬는데..파리편 완결편 오면서 막장이라는게 너무나 슬프군요 ㅜ

처음엔 진짜 힘찬 연주입니다 ㅋㅋ 나중에는 치아키에게 잡혀가면서 소리가 바뀌지만요 ㅎㅎㅎ

겨울에 이 봄을 듣는 건 또 뭐하네요ㅎㅎ 따뜻한 햇볕이 막 비치려고 하는 순간을 잘 표현한 곡이지요.

그럼 점점 소리가 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 꽃밭의 따스함의 바이올린에 즐감~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엔딩~! 프랑스어여서 그런지 이번엔 가사자막이 꽤 늦게 떳얼습니다 ㅋ

파리편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 것이

연주장면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30~40초만에 끝나니 감상은 무슨! 곡은 무슨!!!ㅜㅜ 이래놓고 이걸 음악 애니라 부를 수 있으려나 ㅜㅜ

하아. 최종편에서도 계속 이러니 미치겠더군요.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첫화도 산뜻 오프닝도 산뜻하게 출발했었지요.

오프닝 노래를 주의깊게 들어본다면 전에 치아키가 친 피아노곡이 생각나실 거에요 ㅎㅎ
[hint- 라흐마니호프]

그렇긴하지만. 이리저래 왔다갔다 하는것이 그리 정돈된 느낌은 아닌 오프닝입니다. 1기 오프닝 쪽이 더 좋았었는데 말이죠.

1기 네타가 있습니다!!!!

재밌게 본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화 엔딩으로 모든 궁금점의 해결과 뒷이야기! 오마케 센스는 확실해서 마음에 든 최종화 엔딩입니다.

정말이지 이 오프닝은 재밌습니다.

유학에 가버리는 바람에 1기의 재밌고 매력있던 캐릭터들은 거의다 공기가 되어버려서 조금 아쉽습니다. S오케스트라가 어떻게 됬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말이죠 

  처음 시작하는 고음의 피아노 소리가 맘에들던 엔딩입니다. 1기 엔딩이 워낙에 좋아서 가린 면도 있지만 이 곡도 상당히 좋은 곡입니다. 음악 애니인만큼 음악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티가 나요 ㅎ

p.s

그리고 이걸 보고 엄청나게 게가 먹고 싶어져서 러시아산 냉동 대게를 질렀다지요.

노다메 칸타빌레 시작~!클래식계의 레전설 애니이면서 드라마도 엄청나게 성공했었지요.

그런만큼 애니 안에서 음악도 많아 저에겐 축복같은 애니였습니다.! 뭐 클래식 듣기만 하면 자는 분들에겐 고역일지도요.
 오프닝 제목은 알레그로 칸타빌레라 함은 빠르고 노래하듯이 라고 할수 있으려나요. 제목만큼 경쾌한 오프닝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순정만화풍 그림체라 약간 거부감이 들려 하다가 곧 클래식과 개그 장면에 빠져들고 말았던 애니메이션.

일본 전체 클래식 판매수를 올린 전설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음암 시리즈 이걸로 시작!

p.s

당분간 노다메 칸타빌레 1기의 여러 장면들이 올라옵니다. 1기와 달리 2기부터는 연주 장면을 너무 생략하거나 대충 해서 참 슬펏지요. 으헝헝...

상당히 신비한 음의 노래. 화면도 왠지 경외감?긴장감?이 섞여있습니다.

듣고 있다보면 왠지 모르게 빠져들어가는 음악입니다. 화면 몇개밖에 없는 정적인 엔딩인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경직될 것 같은 신비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사실상 이 애니메이션을 보게 만든 일등 공신인 음악입니다.

최초원작 TRPG, 미연시도 있고, 이 애니의 이야기의 바탕인 소설도 있는 그 당시엔 꽤나 멀티 컨텐츠 작품이였던 나이트 위저드입니다.

호오? 하면서 애니를 한번 봐 보았습니다만, 지금은 그 내용이 뭐였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그 뭐냐 주인공의 보스같은 인물이 'yes 아니면 예로 대답해' 라고 했던거 같았다는 것만 인상에 남아있네요 ㅋㅋㅋ

로리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하는 스즈미야 하루히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며한 이토노이지상이 원화를 맡으신 게임원작을 애니화 한 일곱빛깔 드롭스입니다. 모든 캐릭이 기본적으로 설정연령 -3은 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오프닝 음악도 통통 튀면서 귀엽귀엽 합니다. 오프닝은 그럭저럭 재밌고 주인공도 남주가 아닌 여주 히로인으로 전개가 되어서 나름 재밌었지만 결국 중도 하차 한 작품이기도 하죠. 게임원작부터 그닥...

따라라라딴. 따. 따라라라딴`하는 초반부 리듬이 맘에 들었던 엔딩.

저예산 애니답게 엔딩은 단 4장의 그림으로 어떻게든 떼웠네요..ㅋㅋㅋ;;;;;;;

마지막 그림은 많이 하렘삘이 나네요 ㅋㅋ

  한한 저예산 미연시 원작 홍보 애니메이션입니다. 전체적인 작화 수준이 그러니 주인공 또한 평범. 당시에 클라나드라던지 다카포2 같은 훈남 주인공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같이 나오고 있었죠 ㅋㅋㅋ

저를 엄청나게 낚었던 오프닝. 큰 줄거리가 밴드 차려서 위기를 극복한다식의 밴드 애닌줄 알았건만 그 내용이 ㅋㅋ

생각보다 무거운 이야기였죠 ㅋㅋㅋ

카나가 처음에 여신모드로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하루카의 순백 드레스 여신모드까지!
아 근데 치아키의 옷은 좀...

도입부부터.제작자 감사합니다!!! 라고 전 속으로 외쳤었다는 추억이 있네요.

처음부터 모션이 참으로 활발하고 거기다가 엠 아이 엔 에이 엠 아이 케이 이~!

돌아왔습니다!! 1기 오프닝의 명대사가! 1기 오프닝의 분위기를 그대로 잘 가져온 2기 오프닝입니다.

2009년 1분기 신작 오프닝중에선 가장 맘에 들었었네요. 다만 1기의 귀엽고 밝은 분위기에서 왠지 약간 색감이 칙칙하고 약간 극화체?느낌이 나게 그림체가 변경되어서 그때 참 말이 많았죠. 내용과 연출도 크게 어필이 안 됬고요.

곰인형 너무 무셔. op/ed만 가지고 볼 의욕이 점점 올라 결국 그 뒤에 2기 3기까지 다 본 미나미가.
역시 전 op/ed만 좋으면 볼 의욕이 올라가는 체질인가 봅니다.

뭐 그것 됫고 오프닝은 일상의 모에함이 담긴그림들과 좋은 노래~>~기쁜일 즐거운일~ 가시가 흘러나올 때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가사 그대로 경험치 상승의 느낌의 곡입니다 ㅋㅋ

음악이 상당히 좋아요~! 일상물의 본좌 중 하나 미나미가 입니다 ㅋ 참 저런게 일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고.

효과음과 그에 함께 나오는 SD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운 오프닝입니다.

 오프닝을 보자마자 아..이거 네기마!? 제작사인가=_=..라고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 그때는 샤프트같은 애니 제작 회사에는 일단 애니 보기 전엔 딱히 관심이 없었거든요. 뭐 맞았습니다 ㅋㅋㅋ

노래 풀버전 들어보면 더하겠지만 초M계열 음악입니다;;;
신난다는 점과 오프닝 화면에 대해선 전혀 불평이 없지만서도 여러모로 굉장한 화면구성입니다 ㅋㅋㅋㅋㅋ

마리미떼를 보고 엄청나게 실망한 저로선 마리아 홀릭도 뭐 그렇겠지 했는데...

이거 전개가 그 전개가 아니더라고요;;;;;;;;;;;;;;;

쥬쥬가 귀여워~!!!!!!!!!!!!!!!!!!!!!

그나저나 용사도 참 별난 소원이군요==ㅋ;; 처음 봤을 대ㄷㄴ 그야말로 문화 충격.

나중에 마을가서 몬스터의 조종하는 사람으로 토벌당하는건 아닐지 싶습니다.

저쪽 2급 전사랑 마법사는 여전히 고생 중

지금까지 나왔던 애들이 모두 카드로 능력치 표시되 있군요. 이걸로 TCG 만들어도 재밌을 거 같긴한데 죄다 HP랑 MP가 많아야 두자리수라 밸런스 조절이 어려울 듯 ㅋㅋ

하지만 ??? 이 젤 많네요. 용사는 어디보자 피 18 랩4 보통 RPG게임에선 즉사 수준;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럭키 능력치가 쩔어서 괜찮을 겁니다.

p.s

할아버지 체력은 무력 1000이 넘는다지요..

너무 춤을 추어서 후반부엔 전사의 경지까지 올라 춤으로 몬스터를 쓰러뜨림-_-

서쪽 하늘에 한국판도 있었던가요? 있었던거 같기도 하기는 한데 기억은 안나는군요==ㅋㅋ

화면은 마냥 지루하지만<--

이런 막장 RPG 개그물에 엔딩이 너무 진지합니다 ㅋ

우리나라에서는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2기라고 하고 다른 곳에서는 신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가 정식 이름이라고 하는듯 하지만 애니 속에선 두근두든 전설 마법진 구루구루 입니다=_=;

우리나라에서도 이곡을 채용해 만들었으나 그때는 오프닝 화면에 돈이나 저작권이라도 걸린건지 몰라도 

애니안에 있는 화면 짜집기로 괜히 부자연스럽던==ㅋ;;

점점점 키가 작아지고 귀여워지는 작가분의 그림체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마지막권은...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한국판으로는 안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엔딩..

 하지만 여기에는..코코리의 머리푼 모습+포니테일 모습이 있습니다..!!

포니테일 모엣!!! 코코리가 다른 머리스타일 할때는 거의 없었으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