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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기 테니스로 유명했던[ex>초사이언 테니스, 사기 테니스 등등]

테니스의 왕자의 만화책 완결을 자축하며 예전에 시작했던 테니스의 왕자 op/ed 시리즈 포스팅 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신 테니스의 왕자가 기가막힌 전개로 끌고 가지면서=_=.. 뭐 아무튼 예전 포스팅 복구로 이번 주는 테니스의 왕자 기간입니다.


만화책 완결때쯤 에치젠은 개사기가 됬었는데 신 테니스의 왕자에선 쪼금만 봤지만 할말을 잃게 하네요 ㅋㅋ

뭐 아무튼 애니 1기 오프닝부터 주인공의 사기성을 알려주려는지 자세 나오는 장면에서만 엄청난 프레임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은근히 목 움직이는게 나루토 작화스러운 장면도..?


p.s

2008년의 스젠느님의 댓글이 여기에??!


2016/05/31 - [~ani music~/◈ 케이온 ◈] - [op] 케이온! (K-ON!) 오프닝 - Cagayake! GIR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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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

안되!!!!

아무리 미소년 이라지만

남자인 나에게는 저런 부담스런 반누드씬은 아악!!!!!!!!!!!!!!!!..

여자 입장에서 여캐들 반누드 차림들을 보면 이런 기분일까요? 하하하하하 살려줘


오프닝때와 마찬가지로 튀겟습니다

p.s

그래도 어찌어찌 완결까지 봤던 거로 기억은 합니다. 내용이 하도 충격과 공포여서 그렇지.

당시엔 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걸 끝까지 봤나 모르겠습니다.

2016/06/19 - [~ani music~/├─‥ ㅍ ‥─┤] - [op] 프린세스 프린세스 오프닝 - キミと出逢ってから[너를 만난 그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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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웃분들의 협박[?]을 받아 보게된 애니

그나마 여장 차림에 버텼었지요.

보다시피 남자 녀석들이 여장한다는 미친 내용을 가진 애니메이션입니다.

남고에 꽃이 부족해서 얼굴 반반한 녀석을 여장시켜서 학교의 아이돌로 삼는다는 내용이죠.

...

뭐야 이게 무서워

그때 유행하기 시작한 오토코노코의 마수가 순정BL만화(?)에서도 벗어날 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로서 중간에 윙크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군요 으아.

이만 튀어야 겟습니다.ㅋㅋㅋ

2016/06/16 - [~ani music~/├─‥ ㅍ ‥─┤] - [op] 파니포니 대쉬 1기 오프닝 - 黃色いバカンス(노란 바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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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니포니 음악 중 가장 압박인 오프닝

사람은 계속 둘로 마구 나눠지는데다가

가사도

'발음은 제대로 하는거야'

'카럿은 캐럿'

...

뭐라는겨?

소녀Q 그런데 Q는 대체 뭔가요? Question 인 건가요??!

왜 마지막에 좌변기에서 포즈를 취하는 거죠?!?!

이해를 포기한다.


중간 베티의 작화는 지금봐도 은근 쩝니다.

2016/06/17 - [~ani music~/├─‥ ㅍ ‥─┤] - [op] 파니포니 대쉬 2기 오프닝-ル-レット☆ル-レット(룰렛☆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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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엔딩과 마찬가지로 2기 엔딩도 매번 화면이 조금씩 바뀜니다.

이번 2기 엔딩은 특히 저 카드가 매번 바뀌죠. 거기에 심술쟁이 부분에서의 화면도 계속 바뀌죠.

대체 이 애니메이션 만드는데 얼마나 예산이 있었으면 이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상당히 마이너 취향인 애니메이션 같은데 말이죠.

2016/06/17 - [~ani music~/├─‥ ㅍ ‥─┤] - [op] 파니포니 대쉬 2기 오프닝-ル-レット☆ル-レット(룰렛☆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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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본격적으로 내용이 뭔지 모를 오프닝입니다.

연출도 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기왓장이 돌아가고 게가 담겨있고 상자가 있고 꽃이 돌아가고 내 머리도 돌아가고 으아아아아아아ㅇ

일단 귀여운 베티가 나오려다가 밀려서 시작하는 도입부는 참 마음에 들어요. 거기에 베티의 여러 사복도 좋고요.

근데 샤프트의 취향 가득 담긴 타이포그래피가 어질어질 합니다 ㅋㅋ 거기다가 순간포착 화면은 뭐래 저건.

요즘은 샤프트도 참 취향이 그나마 대중적으로(?) 됬죠.

2016/06/16 - [~ani music~/├─‥ ㅍ ‥─┤] - [op] 파니포니 대쉬 1기 오프닝 - 黃色いバカンス(노란 바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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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포니 대쉬 엔딩은 샤프트가 잉여력을 발휘해?

매 화 화면이 조금씩 바뀜니다.

1기 엔딩의 경우 떠다니는 SD캐릭터가 계속해서 바뀌죠.

그 중에 가장 아슷흐랄한 캐릭터가 나오는 엔딩을 골라와봤습니다 ㅋ

음악은 뭐.. 음이나 가사나 아슷흐랄 합니다.


2016/06/16 - [~ani music~/├─‥ ㅍ ‥─┤] - [op] 파니포니 대쉬 1기 오프닝 - 黃色いバカンス(노란 바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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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대략...

무진장 압축하고 줄이자면,,,

대략 여자들이 바닷가에서 유혹하는 거군요.


샤프트의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이였던 파니포니 대쉬 입니다. 스토리도 연출도 진행 방식도 전부 머리가 펑 터질 것 같은 병맛이 특징이였죠.

 거기에 맞춰서 3개의 오프닝들도 전부 아스트랄 합니다. 지금도 찾아볼 수 있는 샤프트 취향도 듬뿍 담겨 있고요.

  이번 1기 오프닝이 그나마 정상적인? 오프닝입니다 ㅋ

2016/06/07 - [~ani music~/◈ 케이온 ◈] - [op] 케이온! (K-ON!) 극장판 오프닝 - いちばんいっぱい (최고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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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이 노랫소리가 너에게 전해지길]

이부분은 왠지 들을 때마다

어디선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인데 뭐였죠. 찬송가?

음악은 완벽하게 제 취향입니다만 교토 특유의 엔딩은 이번에도 이어집니다 ㅜ.

특유의 무한 걸어가기가 이번에도 절 괴롭히는 화면.

이렇게 풀 메탈 패닉의 오프닝 엔딩을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나올 4기는 어떤 퀄러티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더불어 TSR 이후 스토리도 꽤나 방대한 데 만약 엔딩까지 달릴려면 꽤나 많은 분량이 필요할 텐데 삭제 신공을 해버릴 지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2016/06/15 - [~ani music~/├─‥ ㅍ ‥─┤] - [op] 풀 메탈 패닉 TRS 오프닝 - 南風 ( 남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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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암울하기만 스토리였던 TSR 이였죠.

초반부 진행할 때 치도리와의 로맨스가 달달하고 조용하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임무가 바뀌는 소스케를 시작으로 분위기는 끝없이 어두워지던 TSR.

 소스케가 평화에 익숙해지려 미용실도 가보고, 그 이후 치도리 집에가서 머리를 자르며 두근거리다 잠에 빠지는 그 에피소드는 정말 명 에피소드 였습니다. 변변찮은 효과음도 없이 가위 소리만 사각사각 나는데 그 달달함이란...

  마지막의 마지막에 소스케의 각성으로 넘사벽이 되지만 그 이후 전개가 또 이게 암울하죠 ㅜㅜ ㅋㅋ


2016/06/15 - [~ani music~/├─‥ ㅍ ‥─┤] - [ed] 풀 메탈 패닉 후못후 엔딩 - 君に吹く風 (그대를 향해 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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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괜찮은데 교토 애니메이션의 과거 나쁜 버릇이 묻어있는 풀 메탈 패닉 후못후 엔딩입니다.

무한 걸어가기,날아가기,뛰어가기 등등.. 대충 만들었죠.

아무튼 후못후는 책의 외전에서 모아온 스토리로 만든 애니인데 이 스토리가 괴랄한데다가 어쩌다보니 본편에까지 이어지는 진중함이 섞인 개그였죠.

  거기에 후못후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다시 책으로 옮겨 쓴 것도 있더군요 ㅎㅎ;

2016/06/14 - [~ani music~/├─‥ ㅍ ‥─┤] - [op] 풀 메탈 패닉 후못후 오프닝 - それが、愛でしょう(그것이 사랑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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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톤을 이어받은 교토 애니메이션의 풀 메탈 패닉 후못후 입니다.

개그 만화로서의 그 명성은 아직도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죠. 다들 아시는 그 럭비부 스토리가 바로 여기서 나왔습니다.

  음악과 화면이 참 제 취향인 오프닝이기도 한데요, 초중반부는 다소 널널하게 가다가 후반부의 포텐 터치는 게 정말 멋집니다.

  슬로우 모션과 60프레임을 들여부어 만든 찰나의 여신 치도리의 모습은 쩔죠. 후못후 애니메이션 내내 깨지는 치도리입니다만 오프닝 만큼은 그야말로 예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2016/06/14 - [~ani music~/├─‥ ㅍ ‥─┤] - [ed] 풀 메탈 패닉 두번째 엔딩 - 枯れない花(지지않는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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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여전히 지지않는 꽃 이지만 2절 가사가 흘러나오는 2쿨 엔딩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여신 치도리 사진 스페샬 엔딩ㅋ

이번엔 고등학생이 되서 절정 미소녀가 된 버전 사진이 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애시 속 장면들을 캡쳐 해 놓은 것 뿐이긴 합니다만.. 애니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장면도 많으니 좋군요.

중간에 데레데레 하는 장면도 있고 하니 하나하나 봐 봅시다 ㅋ

2016/06/13 - [~ani music~/├─‥ ㅍ ‥─┤] - [op] 풀 메탈 패닉 두번째 오프닝 -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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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쿨 오프닝이죠. 음악은 바뀌진 않았지만 화면이 일부분 내용에 따라 바꼈습니다.


그 카리스마 있던 미친 악역이 나오던 내용이죠.

대신 약간 내용 전개가 안드로메다로 가기도 했었지만요 ㅋ

마지막 3개 사진 나올 때 소스케는 언제나 뒤에서 경계중 ㅋ

2016/06/13 - [~ani music~/├─‥ ㅍ ‥─┤] - [ed] 풀 메탈 패닉 엔딩 -枯れない花(지지않는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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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다운 고요한 음악이 주인 풀 메탈 패닉의 엔딩입니다.

왠지는 몰라도 화면은 여주인공 치도리의 출생부터 고등학생때까지의 성장기록입니다?

..

어째서?

물론 중학생때부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걸 지켜보는건 훈훈하지만요!

어쩐지 이 사진들 죄다 풀 메탈 패닉의 두 집단에 의한 신상털기로 얻은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ㅋㅋㅋ

저 후못후 인형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군요. 거기다가 점점 커집니다..?

2016/06/12 - [~ani music~/├─‥ ㅍ ‥─┤] - [op] 풀 메탈 패닉 오프닝 -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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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시리즈 시작~~~!!

라이트 노벨 1세대 면서 대체역사 SF 밀리터리 물로 상당히 좋은 평을 얻었고, 엔딩 또한 깔끔하게 났습니다.

다만 그 유명세에 비해 아직 애니메이션은 그 내용의 반 정도만 따라잡고 있어 많은 분이 슬퍼하고 있었죠. 거기에 소설 완결도 나버렸으니 차기작 기대는 하지 못 했죠.

그런데 최근데 4기 제작 발표가 나면서 다시 한번 달궈지고 있는 풀 메탈 패닉 팬덤입니다!


풀 메탈 패닉의 음악들은 오프닝 엔딩을 가리지 않고 좋은 것들이 많죠.

이번 1기 오프닝 또한 그렇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그런데 여기 오프닝에서 나오는 장면 90%정도는 애니에서 나온다는 것이죠 ㅜ.. 매드무비 형식의 오프닝입니다.

상당한 고퀄러티의 화면들이라 오프닝에 힘 좀 썻구나 했는데 애니에서 다 나오더군요.

생각해보면 오프닝 장면들을 그냥 두기 아까워서 본편에서 재탕한건가 싶기도 ㅋ

2016/06/07 - [~ani music~/◈ 케이온 ◈] - [op] 케이온! (K-ON!) 극장판 오프닝 - いちばんいっぱい (최고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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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들 보면 걷거나 뛰거나 달리거나 날아가거나 를 반복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전형중에 전형으로 꼽히지요.

근데 이번 엔딩은 전신 걷는 거 그리는 것도 예산에 없었는지

허리 아래 다리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엔딩은 진짜 또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이렇게 한다면 캐릭터 별 성격이 반영된 걷는 모양새라도 다르게 하겠는데 그런것 따위 없습니다 ㅋㅋㅋ

하반신 페티쉬 인 분이 보면 좋아하려나 싶기도 하긴 한데 너무 길고 얇아서 또 모르겠군요.

아무튼 노래는 suara 의 노래로 꽤 좋습니다. 음악이 너무 아까울 따름이죠.

이 포스팅을 했던 2009년 02월 19일의 저의 글 중에

'코노미랑 타마누님 다리는 구별할수 있겟군'

...오 마이 갓. 지금의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2016/06/11 - [~ani music~/├─‥ ㅌ ‥─┤] - [op] 투하트 2 오프닝 -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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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미연시원작의 애니화가 꽃피웠을 때의 작품 중 하나 투하트 2 입니다.

투하트 전작에 이어 회사를 엄청나게 먹여 살리고 재탕되었던 그 시리즈지요 ㅋㅋㅋ

미연시 원작 애니들은 한상 원작의 유려한 일러스트에 비해 움직이는 데다가 미연시 원작이다보니 대부분 예산도 적어 애니에서의 그림체 악화가 참 슬픈데 투하트 2 정도면 그래도 선방은 했다고 봐야겠죠.

안 좋은 예가 뭐냐고요? ...전설의 양배추가 그것이죠.

오프닝은 음악이나 화면이나 그냥 심심합니다. 음악은 전형적인 투하트 풍(?)입니다. 게임 오프닝 heart to heart도 그렇고 뭔가 비슷비슷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오프닝 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게 '왜 넥타이 날리지?' 였습니다. 뭔가 모르는 문화가 있는 걸까요.

2015/12/14 - [~game music~] - [op] Toheart 2 (투하트2) 오프닝 - HEART TO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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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창판 내내 나왔던 기존 방과후 티타임이 아즈사를 위해 가사를 짜내며 마무리 곡은 역시 이 천사를 만났어로 끝맺음 했습니다.


  2기 최종화에서도 눈물 찔금했는데, 극장판에서 그 과정을 자세히 그려주며 아즈사에 대항 애정을 더더욱 보여주니 그야말로 포풍 감동 ㅜ 거기에 노래에 맞춰서 흘러가는 광경에는 몰래 가사 만들고 따로 연습하는 멤버들, 육교에서 그 부분을 외치는 유이, 그리고 앞으로도 동료라고 하는 부분을 전원이 인형에 연습해보는 광경, 거기에 극창판 답게 뽀샤시 하나는 더 들어간 작화로 한층 더 가슴에 화살이 꽃히는 장면입니다.


  마지막에 무음 처리된 대화는 2기 최종화를 보라는 거겠죠 ㅋ


  그나저나 여기서 들어보면 츠무기도 노래 잘 부르는데 평소에 솔로 파트 부분이 적어서 참 슬픔니다 ㅜ




  이렇게 약 2주간의 케이온 음악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아 이렇게 정리를 해 두니 없는 시간에도 또 다시 정주행 하고 싶어지네요.




2016/06/07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st] 케이온! (K-ON!) 2기 24화 삽입곡 - 천사를 만났어!(天使にふれた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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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온 2기에서 포풍 감동을 자아냈던 20화를 장식했던 그 곡 U&I가 극장판 교실 라이브 장면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아마 중간중간에 2기 2쿨 오프닝도 했겠죠? ㅎ


중간 간주부분에서 유이와 아즈사가 주멜로디 연주할 때 기타간의 미묘한 음의 차이를 듣는 것도 즐겁네요. 


그리고 간주뒤의 가사 '너의 가슴에 닿을 수 있을까? 부디 들어줘, 내 마음을 노래에 담았으니까' 부분을 부르며 아즈사를 바라보는 장면은 아즈사를 깨닫지 못 한 것 같지만 이후 아즈사를 위해 부를 천사를 만났어를 생각하면 꽤나 감동적인 부분입니다. 리츠의 표정을 봐선 깨달은 것 같지만요 ㅎ


마지막에 관객 한가운데 내려오는 무대 매너까지 :)


그리고 잘 드러나진 않지만, 이러한 라이브를 가장 즐기는 건 츠무기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통통 튀는 모습은 정말 귀엽네요.


2016/06/06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st] 케이온! (K-ON!) 2기 20화 삽입곡 - 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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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분위기와 시적인 가사로 참 좋은 신곡인데


참 짧은게 슬펏습니다. 앨범 사라는 거죠 뭐 ㅋㅋ


2기 2쿨 오프닝에서 나온 교실에서의 라이브 장면이 이렇게 극창판을 위한 복선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 장면 보고 언제 교실 라이브 장면이 나오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극장판에서 나와줬네요 ㅎ



2016/06/08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st] 케이온! (K-ON!) 극장판 삽입곡 - 카레 먹고 라이스 (カレーのちライ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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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의 빅타워와 런던아이기 보이는 곳에서 라이브를 하는 참으로 축복받은 밴드 입니다 ㅋㅋ (어 근데 런던 아이 보이는 곳에 저런 공원 있었나?)


그것도 러브라이브 처럼 막 1등 그런 것도 아니고 어느 고등학교의 한 밴드일 뿐인데 말이죠.


런던 풍경을 교차해 주면서 극장판 답게 카메라를 움직이며 은은하게 작화력을 뽐내주고 있습니다.


중간에 유이가 다시 한번! 이라 했을 때, 당황하며 따라가는 다른 멤버와 달리 바로 대응하는 츠무기가 은근히 멋진 라이브입니다.  사실 저번 1기의 라이브 때도 제일 먼저 한번 더를 시전하는 분이였죠.


2016/06/08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ed] 케이온! (K-ON!) 엔딩 - Sin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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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을 관광하는 방과후 티타임 일원들을 조명하며 흘러나오는 곡 입니다. 아 저렇게 여행다니며 사이좋게 노는 5인조도 찾아보기 어려울 겁니다 ㅋ


스티커 가득한 여행가이드북, 여기저기 일단 사진 찍어보며 돌아다니기, 못 보던 풍경, 깜박거리는 지하철, 바쁜 걸음. 아아 유럽여행할때의 추억이 가득.


  빌딩 가득한 도쿄나 오사카 도심과는 다른 도시마다 다르던 특유의 그 정경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영국답게 아침식사 말고는 안 보여주는 센스. 영국에선 왠지 맥도날드 마져 맛이 없더군요.


2016/06/07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p] 케이온! (K-ON!) 극장판 오프닝 - いちばんいっぱい (최고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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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 무보수로 스시가게에서 라이브 하는 방과후 티타임 일원들.

라이브 해 줬는데 돈을 못 줄 망정 스시라도 먹게 해주지 ㅜㅜ...

이번에도 딱 유이가 가사를 쓴 듯한 노래가 돋보입니다 ㅋ


  이 방과후 티타임 일원들이 졸업여행으로 영국에 가는 것을 보면서 제가 유럽여행 준비해서 갔을 때가 떠올라서 기분이 싱숭생숭 하더군요. 여행가기 전의 기대감, 공항에서 나아갈 때의 두근거림, 생각보다 길었던 비행기에서의 여정, 영어는 대충 알아도 발음 탓인지 자신감 탓인지 유창하게 통하지 않던 의사소통.


  정신을 차려보니 눈물을 훌쩍훌쩍 흘리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이후에 뉴욕에 가는 것으로 극장판이 나온 러브라이브는 딱히 그 여행전의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연출이 아닌데다가 스토리가 그 모양이니 딱히 그때 그 여행에 대한 추억이 생각나지 않았는데


  이 케이온 극장판에선 연출도 그렇고 그때 그 아련하게 다가오는 좋았던 노스텔지아가 갑자기 확 와 버리더군요.



2016/06/07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p] 케이온! (K-ON!) 극장판 오프닝 - いちばんいっぱい (최고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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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교토 애니메이션! 무려 극장판 엔딩에서 크래딧 전에 또 이런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른스러운 헤어스타일 체인지를 엔딩에서 보여주었다면, 이번 극장판에선 약간 어려보이는 땋은 머리가 돋보입니다.


  약간 유치원 원생복 스러운 의상도 그렇고요.


 그랫다가 다시 펑키스타일 복장으로 돌아오니 그 갭이 참 굉장합니다.


 마지막에 모두의 손이 리본으로 이어진 저 장면은 극장판 마지막 곡인 천사를 만났어와 이어지며 그 의미를 가진 듯이 느껴지네요.


2016/06/07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p] 케이온! (K-ON!) 극장판 오프닝 - いちばんいっぱい (최고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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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뿐만 아니라 극장판 까지.


교토 아니메는 정말 이때 얼머나 벌었을지. 밴드 애니메이션이라 대놓고 앨범도 가득가득 하고 말이죠.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달리 극장판의 오프닝이라 화려하진 않지만 유이의 귀여운 리듬과 보컬과 맞물려 경음부의 일상이 조용히 귀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적절하게 들어간 멤버들의 코러스또한 귀엽게 통통 튀어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극장폰이라 더 깔끔한 작화를 자랑하고 있죠. 특히 먹방 음식들이 말이죠! 아아아 배고파.



2016/06/07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st] 케이온! (K-ON!) 2기 24화 삽입곡 - 천사를 만났어!(天使にふれた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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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최종화에 삽입된 천사를 만났어! 입니다.


졸업하는 경음부 멤버 전원이 남겨지는 아즈사에 대한 애정을 가득히 담아 전해주는 노래입니다.


  듣고만 있어도 헤어지지만 추억을 하나하나 꺼내가며 그걸 위로하는 듯한 감정이 담겨있는 이 노래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


  아즈사를 천사로 표현한건 (작중에서지만) 유이의 정말 큰 공적입니다.  아무래도 아즈냥을 외치던 당시 팬들에게도 그야말로 천사였으니깐 말이죠 ㅋㅋ


  거기에 1기 1화의 유이를 생각나게 하는 아즈사의 저 마지막 발언은 1기 최종화에서도 봤었던 큰 그림의 수미쌍관 구조를 절묘하게 만들어 주네요 ㅎ


  이 곡의 가사를 붙이는 것에 대한 내용은 이후 포스팅할 극장판에서 자세히 다뤄지죠. :)


2016/06/04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ed] 케이온! (K-ON!) 2기 2쿨 엔딩 - NO,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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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라이브 두번째 곡 U&I입니다.


히라사와 자매애를 잘 보여준 곡이죠. 이전 이야기들로 쌓아온 유이와 우이의 자매 이야기가 깔끔하게 이 곡으로 매듭짖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즐겁게 애정을 담아 노래하는 유이의 모습입니다.


이 20화 라이브가 정말 아쉬웠던게 사와코의 그 패션센스 넘치는 라이브 복장이 아니라는 거죠 ㅜ.


학생들과 같이 입은 HTT 티셔츠도 나름 좋긴 합니다만 ㅜ 미오의 그 복장을 또 보고 싶었건만.



p.s


본의아니게 당시 일본에 진출했던 소녀시대를 바른 2D가 되기도 했죠. 컬컬컬


2016/06/06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st] 케이온! (K-ON!) 2기 20화 삽입곡 - ごはんはおかず(밥은 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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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의 사와코 선생의 라이브 이후 무려 10화 동안 연주 장면이 없어서 먹방 동아리 활동이라 불리며, 아주 기다리고 기다리다 김이 빠진 끝에 나온 20화 라이브.


 ...그 당시 분위기는 정말. 신의 에피소드였다고 할 정도였죠. 감동의 현장이였습니다. 당시 분위기를 알고 싶다면 그 당시 루리웹 애니 갤러리를 한번 들어가 봅시다.


일단 라이브 첫 번째 곡은 이것 밥은 반찬 입니다. 제목부터 아스트랄 합니다만 가사는 더 합니다 ㅋㅋㅋㅋ 음악이 키보드가 빠른 리듬을 이끌어가면서 참 즐거운데 가사가 참 ㅋㅋㅋㅋㅋㅋㅋ 개그밴드로서의 방과후 티타임의 일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 나중에 영국가서도 합니다?! 일본어 모르니 됬나.


  일명 무대 매너라는 것도 갖추고 시도해보는 유이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



2016/06/04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op] 케이온! (K-ON!) 2기 2쿨 오프닝 - Utauyo!!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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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와코의 전성기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그 장면.


헤비메탈을 주 재료로한 데스데빌의 곡 LOVE 입니다.ㄷㄷ


저 머리내린 사와코 선생의 포스는 ㅎㄷㄷ.. 저래서야 평소 모습이여도 저 모습이여도 인기를 끌 수 밖에요 ㄷㄷ


근데 저 커스텀된 유이의 기타인 기~타.. 저거 존나 비싼 기타일텐데 말입니다 하하하하

안그래도 비싼녀석인데 애니메이션의 유행세를 제대로 타서 유이기타라고 불리며 엄청 비싸졌다고 하죠.




2016/06/03 - [~ani music~/◈ 케이온 모음 ◈] - [ed] 케이온! (K-ON!) 2기 1쿨 엔딩 - 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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