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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마미코로 너덜너덜 해진 멘탈을 다스려주던 17년 2분기 진정한 치유물, 플라잉 위치입니다!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였던 쿠마미코를 보다가 이 플라잉 위치를 보면 그야말로 각박한 정신에 한조각 희망이 있는 느낌이였죠.

  그야말로 내 20분 어디갔어 하는 수준으로 훈훈했던 플라잉 위치.

오프닝은 싱어송 라이터인 miwa 가 불렀습니다. 샤랄라라~로 시작되며 가사부터 아주 훈훈함이 그윽한 노래죠. 샤랄라라~ 하는 부분부터 순식간에 그 청명한 목소리에 빠짐니다. 거기에 오프닝에서 캐릭터들의 외각선이 녹색으로 처리되서 배경에 빠져드는 듯한 분위기를 내주고 있지요.


2016/07/22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쿠마미코 오프닝 - 하지만, 꼭 안아줘(だって、ギュってし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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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SD 캐릭터와 함께하는 시골에서의 어린 무녀와 곰과 함께하는 살짝 판타지 스럽지만 훈훈한 일상을 그려내고 있는 엔딩입니다.


...그래요 이야기는 어제 오프닝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이 엔딩과 오프닝에 원작을 모르는 많은 시청자들은 시골마을의 훈훈한 일상을 그린 치유물을 기대했습니다만...

  작은 사회로 인한 어린 무녀에 대한 집단괴롭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죠. 덕분에 이 불쌍한 무녀는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외부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고 말이죠.

 특히 충격과 공포의 백치 최종화 엔딩은.......그 원작자한테도 욕을 얻어 먹었다니 더 할 말이 없죠.

정말이지 보면서 멘탈이 깨지는 건 오랜만입니다. 뭐 이런 무서운 애니메이션이 다 있어.


2016/07/22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쿠마미코 오프닝 - 하지만, 꼭 안아줘(だって、ギュってし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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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 있지만 훈훈한 일상을 그려낸다고 광고하는 듯한 쿠마미코의 오프닝입니다.

상당히 귀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있고 음악도 통통 튀어오르는 듯한 느낌이 아 듣기만 해도 훈훈한 걸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에 정체불명의 렙으로 시작되며 어리광 부리는 듯한 가사가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거기에 어린 무녀와 곰의 인연을 그려내는 듯한 화면까지.

...이렇게 이 오프닝을 볼 때만 해도 약간의 개그가 포함된 치유물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작은 사회를 적극 반영한 시골 마을의 하드코어 일상을 그려내고 있었을 줄이야.


2016/05/31 - [~ani music~/◈ 케이온 ◈] - [op] 케이온! (K-ON!) 오프닝 - Cagayake! GIR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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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에서 숨 쉴틈 없이 몰아친 언해피의 엔딩은 다행히 쉬워갑니다 ㅎ

삼자삼엽 엔딩에선 세잎클로버가 나오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행운 하나가 아쉬운 이 녀석들이라 네잎클로버가 다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ㅋ

얼마나 불행한지 엔딩 속에서 나오는 연출조차 주사위 굴러서 도착한 곳이 '1회 휴식' ㅜㅜㅋㅋ

비현실적으로 불행한 아이들을 한 교실에 모아 좀 더 해피할 수 있도록 한다는 판타지스러운 설정이라 적당히 몰입을 못 하고 볼 때가 많았습니다. '아오 저게 뭐여 말이되냐 ㅋㅋㅋㅋ' 이런 생각으로 봤죠.ㅋ

내용은 적당적당했으나 오프닝과 엔딩의 버프가 굉장했던 언해피였습니다.

2016/07/20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언해피(Unhappy) 오프닝 - PUNCH☆MIND☆HAPP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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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자 삼엽의 이은 또 다른 일상(?)물인 언해피의 오프닝입니다.

근데 이게 큰 기대는 안 했었는데 오프닝이 그야말로 대 to the 박

일단 시작하자마자 귀를 강렬하게 사로 잡는 Pun pun punch mind!

그리고 바로 시작되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200%활용한 재밌고 아기자기한 장면들이 숨 쉴 틈 없이 이어집니다.

 세세하게 그려낸 재미들이 많아 하나하나 말하자면 끝이 없는 오프닝. 삼자삼엽 오프닝도 좋았지만, 한눈에 보는 사람을 팍 붙잡은 오프닝이라면 이 언해피 오프닝이 한 수 위였습니다.

2016/07/18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삼자삼엽 오프닝 - 클로버♧혁명(クローバー♧かくめーしょ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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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 버전까지 전 메이드였던 소노베 시노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삼자삼엽 엔딩입니다 ㅋㅋㅋ

사스갓 동화공방답게 엔딩도 재밌습니다 ㅋㅋ 오프닝에 이어 엔딩도 주요 세 캐릭터의 성우들이 불러주셨습니다. 가사부터 아주 훈훈한 음악이죠.

오프닝에 비하면 움직임은 많이 억지만 그래도 예쁜 그림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딱 한군에 프레임이 높은 부분은.. 음.. 음... 발 페티쉬 자극?!?

이래저래 재밌게 즐긴 2분기 일상물이였지요. 속이 껌은 반장의 모습이 별로 안 나온건 아쉽지만 그 덕분에 아주 훈훈하게 볼 수 있었죠 ㅋㅋ

p.s

핫케이크위에 꿀과 이 클로버들을 보다보니 얼마전에 포스팅 끝낸 허니와 클로버도 생각나는군요 ㅎ

2016/07/16 - [~ani music~/└─‥ ㅎ ‥─┘] - [ed] 허니와 클로버 2기 최종화 엔딩 - スプリット(spl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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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동안 오래된 오프닝 엔딩만 보다가 최근에 나온 오프닝 엔딩 포스팅 쓸 생각하니 가슴이 뛰는군요!

그 첫타로 시작하는 오프닝은 바로 삼자삼엽 오프닝 클로버 혁명입니닷! 16년 2분기 탑 오프닝으로 꼽는 녀석이죠.

과연 믿고보는 동화공방의 오프닝답게 캐릭터들의 세세한 움직임을 하나하나 장면마다 감상하는 맛이 있습니다.

세세한 손동작, 음악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등등, 거기에 애니송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파적인 개성있는 노래까지 같이 있다니!

매화 볼때마다 오프닝을 보고 또 봤던 바로 그 영상입니다.

포스팅하면서 또 몇 번을 보고 있네요.ㅋㅋㅋ 중간에 그날의 줄거리가 살짝 포함되서 그런지 보기 힘든 1분 40초 분량입니다. 또 이걸 매화 맛깔나게 편집하고 있으니 매번 오프닝 보는게 또 재밌어집니다 ㅋㅋ

2016/07/01 - [~ani music~/└─‥ ㅎ ‥─┘] - [op] 히다마리 스케치 x365 오프닝 -?でわっしょい(?로 영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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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멀고 먼 길이였습니다.

 어떻게든 해냇습니다.

 약 8개월간의 2010년 예전 애니메이션 오프닝 엔딩 동영상 포스팅 복구 완료!!

 이렇게 2010년에 멈처있었던 이 블로그의 시계가 다시돌아가기 시작했네요 ㅎ

 다행히 하드에 남아있어 복구가 가능했던 동영상이 250개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새로 인코팅 해야 되었던 동영상이 483개로 둘이 합해 약 700개의 포스팅을 8개월만에 끝냈습니다. 으아아


  한번 떨어진, 아니 유령블로그가 된 이 블로그의 조회수를 다시 복귀하는 건 힘든 일이였지만 이 복구가 끝났을 땐 투데이 100을 되찾겠어! 하던 목표는 간신히도 바로 어제 7월 15일에 뜬금없이 투데이 174를 찍으며 성공했습니다.

...만 어제 왜 그렇게 들어옴? 검색어도 없던데? 아 그래도 유입 검색어 숫자는 어느새 500개가 되었습니다 ㅋ


  아무튼

  이젠 또 2010년 이후에 인상적이였던 애니메이션 오프닝 엔딩들을 찾으러 다시 떠납니다. 2010년부터 차례대로 오기보다는 일단 하드에 남아있는 요즘 것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네요. 일주일에 포스팅 14개라는 미친 속도는 이제 못 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갈 예정입니다 :)


  그럼 앞으로도 음악과 화면 같이 감상해보시죠.


 

2015/12/29 - [~My Diary~/=잡솔=] - 애니 오프닝 엔딩 동영상 복구하려 다시 자료들을 찾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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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 2기 최종화 엔딩입니다!
 
사람들의 후일담을 다룬 흘러가는 영상에 맞쳐서 지금까지 저 인물들이 걸어온 길을 떠올려 가며 보면 더 좋은 엔딩이지요. 그런고로 아직 안 봤던 분이라면 한번 봐봅시다 ㅎ

네잎클로버하니깐 생각나는데 한때 제가 사는 아파트 앞의 경사진 햇빛을 받을대로 받던 풀밭에서

몇 시간만에 네잎클로버가 50여개정도 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ㅎ 남향이라 자외선도 많이 받았었나?

7잎 클로버도 있었습니다ㄷㄷ

여러분들 주위에는 얼마나 있나요? ㅎ

음악에서 네잎클로버가 돌아가며 내려가다가 음악이 팍 끝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인 최종화 엔딩입니다 :)

2016/07/13 - [~ani music~/└─‥ ㅎ ‥─┘] - [ed] 허니와 클로버 2기 엔딩 - スプリット(Split) -


이것으로  2010년까지 올렸었던 애니메이션 오프닝 엔딩 동영상 포스팅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축!

  작년 11월 14일에 복구를 시작했으니 딱 8개월쯤 걸렸군요 ㄷㄷ 그동안 복구한 포스팅 갯수는 약 700개 입니다 ㅋㅋ 한달에 한 8~90개 페이스로 지금까지 달려왔네요.

  이젠 좀 쉬었다가 최근 애니메이션부터 2010년으로 조금씩 돌아가며 인상적이였던 오프닝 엔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처럼 하루에 2개씩 막 정력적으로 포스팅하진 못 하겠지만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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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하구 이 마성의 여자 같으니라구..

갑자기 어른스러워 진 하구입니다. 허니와 클로버라는 제목이 언제 어떻게 쓰이나 했더니 이렇게 최종화에서 결국 깔끔하게 맺어집니다.

 매장마다 껴있는 네잎 클로버라니. 아 이 마성의 여자 하구 같으니라고 ㅜㅜㅋㅋ

찼지만 떠나는 남자에게 또 저런 걸 베풀고 계십니다 으헝헝헝.ㅜㅜ

유우타 ㅜㅜ 이 청춘 남자 같으니라고 ㅜㅜ

저 도시락.. 목을 넘길 수나 있을까요...

2016/07/10 - [~ani music~/└─‥ ㅎ ‥─┘] - [ed] 허니와 클로버 1기 1쿨 엔딩 - ワルツ(왈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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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완결에 다가옴에 따라서 들으면 분위기 200% 되는 곡~

하구의 마성의 매력이 더욱더 들어나던 2기 11화 12화 였지요. 안 그래도 2기와서 좀 더 어른스러워져서 그 시너지가..

그래도 즈렇게 어리게 그려지지만 사실 하구는 18살이나 됩니다?!?!?!?!?!

주인공 취급인 유우타하고 1살밖에 차이가 안나요?!?!

절대로 월반해서 대학교 오거나 그딴게 아님니다?!?!?!

...

wow.

아무튼 허니와 클로버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게 갈라지게 된 2기 11화 삽입곡 부분입니다. 아 마성의 여자.

2016/07/14 - [~ani music~/└─‥ ㅎ ‥─┘] - [ost] 허니와 클로버 2기 08화 삽입곡 - リンゴジュース(사과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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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보면서 이 삽입곡 부분을 보면 앞으로 뻔히 일어날 장면이 눈에 보이듯이 잡히는데

이 뭔가 이슷흐랄하게 긴장되며 신나는 리듬의 곡으로 시간을 계속 끌어가며

화면이 계속해서 전환되며 서서히 떨게하는 이 연출 덕에 무서웠습니다.

그 본인은 긴장감 따위 날려버린 모양이라 그 부조화가 더욱더...

곡의 가사도 뭔가 다른 사람의 가방 속의 과도를 발견하고 이런 것 보다 진짜 나이프가 더 좋다는 무서운 가사.. 꽤나 쩌는 연출이였습니다.


2016/07/14 - [~ani music~/└─‥ ㅎ ‥─┘] - [ost] 허니와 클로버 2기 1화 삽입곡 - 仲良し ( 친구 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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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1쿨 후반부를 다시 돌아보는 2기 1화 삽입곡 부분입니다.

기타 소리가 참 좋습니다. 첨엔 어쿠스틱 기타인 줄 알았는데 옛날 블로그 이웃의 댓글을 참고해보면 일렉 기타를 생톤으로 친거라 하더군요.

  여러모로 개그와 진지와 역하렘이 잘 섞인 애니메이션이였던 허니와 클로버였죠.

물론 이미 본지 8년은 지난지라 내용이 거의 생각이 안 난다는게 함정이지만... 막 애니메이션 접했던 시기에 이걸 본건 꽤 행운이였죠.

2016/07/13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2기 오프닝 - ふがいないや(한심해) -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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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엔딩은 다른 음악과의 연출을 중요시 하던 애니처럼 적절한 순간에 엔딩 음악이 본편에 흘러나오며 시작되지요.

  그 중 골라본 엔딩은 뭔가 불길한 나레이션(?)이 포함된 6화 엔딩입니다.

 저 이후 여러가지 사건이 생기며 결국 모두 뿔뿔히 흩어지게 되죠 ㅜ

아무튼 이번 엔딩은 1기 1쿨 불렀던 스네오 헤어-가 또 불렀습니다.

Bump of chicken 처럼 말을 거는 듯이 노래 부르는 것이 참 마음에 드는 음악입니다.

2016/07/13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2기 오프닝 - ふがいないや(한심해) -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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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쿨 오프닝이 생각나는 아슷흐랄한 오프닝

음악 또한 독특한 창법을 보여주는 YUKI가 불렀습니다.

이 동상(?)의 모티프는 브레덴 음악대인 모양이군요.

...왜?

아무튼 다양하게 변하는 음악대를 봐봅시다.

그리고 아 핫케이크 먹고싶군요 ㅋㅋ

p.s
이글을 올릴 적인 2008년 1월 3일, 저한테 중고거래로 사기쳣던 사람을 검거했었죠.

합의하려고 했는데 부모까지 튀어서 결국 돈은 못 받고 사기범만 감방 들어간게 유머..

2016/07/10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1기 1쿨 오프닝 -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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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 보고 한생각

[저 자전거 가지고 싶다]

요즘 자전거가 자꾸 끌려서 고생입니다. 탈 시간도 없건만

각설하고

1기 최종화의 유우타의 자전거 무전여행을 보여주며 흘러나오는 삽입곡입니다.

대학생 때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여행.. 지금 보면 참 청춘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젠 하고 싶어도 몇 가질 버려가며 해야겠지요.

2016/07/12 - [~ani music~/└─‥ ㅎ ‥─┘] - [ost] 허니와 클로버 1기 1화 삽입곡 - ハチミツ(벌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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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는 참 삽입곡이 많죠.

그것도 그냥 많은 수준이 아니라 거의 매화마다 있습니다. ㅎㄷㄷ

그 음악이 꽤나 많은 비중으로 길게 나온 것을 골라서 앞으로 포스팅 하려 합니다.

첫 번째는 첫화 1화부터 나온 벌꿀!


모리타의 하구를 보고 생각난 영감으로 시작합니다 ㅋㅋㅋ

아 모리타의 돈버는 재능은 전수받고 싶습니다.

모리타의 저 창의력과 발상도!

저도 빌게츠를 수호신으로 삼으면 될까요 ㅋㅋ


2016/07/10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1기 1쿨 오프닝 -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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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부터 미스테이크라.. 일단 화면은 이 1기 후반부 스토리를 보여주듯 주인공이 계속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 뿐입니다.

  근데 가사가? 실수? 대체 뭘했길레?

웃는얼굴에 속고

술에 취해서

흑심이 생겨

텅빈 침대

...뭘 한거냐?


2016/07/11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2쿨 오프닝 -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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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작품의 향연이였던(?) 1쿨 오프닝만큼 더 화려한 2쿨 오프닝입니다.

음악은 바뀌지 않았지만 2쿨에 들어와서 연출이 더 재밌어졌죠. 과연 예술과 다룬 애니 아니랄까봐 실사에 추가로 그림을 입힌 다른 애니메이션에선 보기 힘든 오프닝입니다.

  아 저거 있는 곳 저번에 일본 갔을 때 가봐야 됬는데 까먹었네요 ㅜ

처음에 종이 휘날리는게 은근 재밌는 오프닝 ㅋ 

2016/07/10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1기 1쿨 오프닝 -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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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엔딩이 감미로와요. 한국판에서는 사랑노래로 바꼇다는 이야기가 있죠 ㅋㅋㅋ

허니와 클로버 성장만화로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뤗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제게도 많은 생각을 해줬던 애니메이션이죠.

지금은 대학생도 졸업했는데 지금 보면 또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허니와 클로버는 은근 역하렘인데, 그 히로인이 너무나 꼬맹이 같은 작화라 그건 좀 아쉬웠죠 ㅋ

2016/07/10 - [~ani music~/└─‥ ㅎ ‥─┘] - [op] 허니와 클로버 1기 1쿨 오프닝 -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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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으으으디디디어어어 오프닝 엔딩 동영상 복구 마지막 애니메이션에 도달했습니다! 이 허니와 클로버만 끝내면 드디어 복구는 끝!

...물론 명탐정 코난 시리즈나 게임 영상 같은 것이 몇 개 있지만 일단 그건 논외로 치겠습니다ㅋ

여러 노래가 좋은 허니와 클로버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여기저기 삽입곡이 있었죠.

이번 오프닝은 YUKI가 불렀습니다. 특이한 창법인데 꽤나 마음에 들은 가수죠. 대체 저 목소리를 뭐라 해야할 진 모르겠지만요.

영상은 과연 예술학과라고 할까요=_=.. 정체불명의 음식을 이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거 만드는 것도 고생이였을 텐데 어디 미대의 협조라도 받았을까요. 어렸을 땐 봤을 땐 몰랐는데 저 팬티는 대체... 그리고 거기 묻어있는 꿀은 대체;;;;;;

거기에 마지막의 저건 ㅋㅋㅋ 섬뜩하군요.

2016/07/06 - [~ani music~/├─‥ ㅍ ‥─┤] - [op] 페이트 Fate/stay night 오프닝 - 「Dis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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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보쿠 오프닝의 러브 파워를 불럿다는 분이 부른거 같은데,

정말이지 맘에 안들어요 ㅜㅜ 오토보쿠 op 같은 명곡은 어따 버려두고 이런..

화면도 완전 예산절감의 연출 생각하기 생각하기 귀찮음이 흠뻑 묻어있습니다.

중간에 잠깐이지만 입움직이기에

흠 연출로 노래와 입을 맞춰서 움직이려나 했던 기대는 당연하게도..


2016/07/09 - [~ani music~/└─‥ ㅎ ‥─┘] - [op] 하피네스! 오프닝 - はぴねす! [하피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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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네스 TV판 입니다!

이 하피네스는 여러모로 유명한 데 바로

오토코노코의 범람의 시작을 알렸던 그 캐릭터, 와타라세 준을 만들어낸 작품이죠=_=...

대략 그때부터 이 캐릭터가 여자라니! 여자 그려넣고 남자라고 하면 다냐! 가 바로 이때쯤부터 마구마구 시작됬습니다. 거기에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오토보쿠로 이어져서 그 이후엔....

여러가지 오토코노코가 등장하게 되었죠 하하하..ㅜ

아무튼 그런 기념비적인? 작품의 애니메이션 버전입니다.

다만 노래는 백보 양보해서 즐겁고 신나서 좋근한데, 오프닝부터 그림체가 엄청나게 좌절스러웠죠.

그림체 뿐만 아니라 무슨 옛날 마법소녀물도 아니고, 처음과 마지막의 마법봉 잡는 포즈가 정말이지 부자연스럽죠 ㅋ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얼굴이 망가졋다 펴졋다를 반복하고 있지요 ㅜㅜㅋㅋㅋ

오프닝부터 이랫으니 애니메이션은 이래저래 안습이였습니다.

2016/01/31 - [~ani music~/├─‥ ㅅ ‥─┤] - [op]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오토보쿠) 오프닝 - Love P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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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과 더불어 영어로만 이루어진 헬싱 TV판 엔딩입니다.

아주아주 옛날 파란 블로그 시절 이웃이였던 너굴재롱이님이추천했던 곡이기도 하죠.

여기 헬싱에서 나오는 무기들을 전시한 엔딩입니다.

무진장 총신이 긴데다 구경이 엄청나게 커서 사람이 제정신으로 쓰긴 힘든 물건들이죠 ㅋㅋ

저 아카드의 흑색 권총은 그때나 지금이나 뽀대가 쩝니다.

2016/07/08 - [~ani music~/└─‥ ㅎ ‥─┘] - [op] 헬싱(Hellsing) TV판 오프닝 - Cool ロゴスなきワ-ルド(이성이 없는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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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 TV판 오프닝입니다.

 오프닝부터 썩소의 향연. 역시 이래야 헬싱답지!!

최근에 나온 헬싱 OVA판은 퀄러티 면에서 뭐 두 말할것도 없지만

옛날의 이 TV판도 참 멋있었습니다. 일단 나올건 다 나와줬으니깐요. 물론 그 후반부의 연설씬은 아직 거기까지 연재가 나가지 않아 없었습니다만

그만큼 저 괴물 신부님하고의 스토리가 쩔었죠.

오프닝도 그야말로 기괴하고 오묘하기 그지없습니다.

수비두비두 수비두비두 두두~


2016/07/06 - [~ani music~/├─‥ ㅍ ‥─┤] - [op] 페이트 Fate/stay night 오프닝 - 「Dis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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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게임을 한 사람은 물론 애니만 본 사람이라도 꽤 안습을 만들어 냈던

14화 엔딩입니다.

스튜딘이 욕을 지지리도 먹긴 했지만 이 14화 연출 만큼은 괜찮았다 라는 분위기였죠.


마지막 옷다없어지고 토오사카 목걸이 남았을때의 안습

애니에선 어떻게든 싸움 장면 해주는 줄 알았더니 아쉽지만 결국 마지막 씬은 공백이였습니다.

2016/07/06 - [~ani music~/├─‥ ㅍ ‥─┤] - [op] 페이트 Fate/stay night 오프닝 - 「Dis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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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우리를 낚은 2기 오프닝 오프닝입니다.

아쳐 횽님이 나와서

원작과 달리 어떻게든 다시 등장하시나 했는데 결국 바뀌진 않았죠.

그래서 일말의 희망을 가졌던 사람들을 완벽하게 낚였죠 ㅋㅋㅋ

사실상 오프닝 내용만 보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뿐만 아니라 다른 두 루트 갈래 내용도 섞여있어

이 때만 해도 몇 개 조화해서 이야기가 전개될 줄 알았습니다. 만 더 이상 이야기하는건 스튜딘 부관참시군요.

2016/07/07 - [~ani music~/├─‥ ㅍ ‥─┤] - [ed] 페이트 14화 엔딩 - ヒカリ(빛)- fate/ st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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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과 정반대의 분위기로 흘러나오는 엔딩.

어느정도 예산절감 엔딩에 들어가긴 하나 그래도 꽤 퀄러티는 있습니다.

음악도 괜찮고요.

세이버는 갑옷에서 방어판들을 뺀 기본 베이스 옷 상태입니다.

게임CG중에서는 딱 한번만 나오는 상태죠 ㅋㅋㅋ

뭔가 살짝 보이는 속바지와 부츠가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2016/07/06 - [~ani music~/├─‥ ㅍ ‥─┤] - [op] 페이트 Fate/stay night 오프닝 - 「Dis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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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게임오프닝보다는 약간 고요한 분위기의 Disullusion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 욕먹고 부관참시 당할대로 당했던 스튜딘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오프닝입니다 ㅋㅋ

아주 그냥 여러가지 면에서 욕을 쳐먹고 쳐먹었지만 그래도 오프닝 정도는 봐줄 만 합니다?

오프닝도 유명했던 게임 음악을 그대로 가져와서 함축된 의미가 있는 듯한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아 달이 차오른다...

그래요 그때 저 달빠였어요 하하하하하 저거 다 봤다고요 하하하하하

2016/07/01 - [~ani music~/└─‥ ㅎ ‥─┘] - [op] 히다마리 스케치 x365 오프닝 -?でわっしょい(?로 영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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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면이 정말 좋은 엔딩~

한국어로 번안되면서도 그 명곡이 어디가진 않죠.

여전히 좋은 엔딩.

거기에 일본판의 가수분도 좋지만, 한국판에서는 정말이지 맛깔나게 불러주셨습니다.

뭔가 흥얼거리는 듯하며 길게 이어지는 목소리가 참 마음에 드네요.

2016/07/05 - [~ani music~/└─‥ ㅎ ‥─┘] - [op] 후르츠 바스켓 한글판 오프닝 - For Fruit Bas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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