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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암울하기만 스토리였던 TSR 이였죠.

초반부 진행할 때 치도리와의 로맨스가 달달하고 조용하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임무가 바뀌는 소스케를 시작으로 분위기는 끝없이 어두워지던 TSR.

 소스케가 평화에 익숙해지려 미용실도 가보고, 그 이후 치도리 집에가서 머리를 자르며 두근거리다 잠에 빠지는 그 에피소드는 정말 명 에피소드 였습니다. 변변찮은 효과음도 없이 가위 소리만 사각사각 나는데 그 달달함이란...

  마지막의 마지막에 소스케의 각성으로 넘사벽이 되지만 그 이후 전개가 또 이게 암울하죠 ㅜㅜ ㅋㅋ


2016/06/15 - [~ani music~/├─‥ ㅍ ‥─┤] - [ed] 풀 메탈 패닉 후못후 엔딩 - 君に吹く風 (그대를 향해 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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