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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오프닝의 YOASOBI도 그렇지만 엔딩도 또 좋아하는 작곡가의 음악이 나와줬네요. 하츠네 미쿠 음악부터 정말이지 마음에 들지 않는 음악이 별로 없습니다. 이번 음악도 그렇지만 감정이 고조되는 음악이 일품이죠. 특히 첫 사랑이 끝날 때 그건... 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질 듯 합니다.

엔딩은 화려함보다는 뭔가 떡밥을 뿌리는 것 같은 영상이네요.  건담을 이제 6화까지 보긴 했습니다만, 6화가 막 나올때 커뮤니티가 한번 발광하는걸 지켜봐서 6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구나 하고 예상하고 봤더니 그렇게 까지 큰 충격은 없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전개를 보아하니 그 애가 그렇게 되는 전개여서 그렇게 난리를 피우리라것을 짐작할 수 있었죠.

본질적으로 건담들이 병기다보니 전쟁으로 진행되어가면 이야기가 어두워질 수 밖에 없을텐데 과연 어찌 조절해서 엔딩 마지막처럼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게 되련지 궁금합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274

 

[ed] 창궁의 파프너 Right of Left ova 엔딩 - Peace of Mind -

역시 angela. 실망시켜주지 않는 음악입니다. 가창력을 앞세웠던 앞선 오프닝 엔딩에 비해 이 곡은 여러 소리가 꽤 포함되 있습니다. 당시 볼 땐 정말로 버닝하면서 봐서 하루에 17화까지 그리고

musicofangel.tistory.com

그러고보니 창궁의 파프너 최근 스토리를 따라가지 않아서 얘네들은 과연 해피엔딩을 향해가는지, 아니면 아직도 꿈도 희망도 없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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