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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좋은 곡입니다. 이번 분기 엔딩 음악으로 순위권에 들겠습니다. 

   종이의 질감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색감으로 모브 주변인물과의 따뜻한 공기를 그려냅니다. 제목인 세피아는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요. 오프닝에선 능력자 배틀물처럼 한창 싸우기만 하다가 엔딩은 참 훈훈하기 그지없군요 ㅋㅋ

  어 잠깐만 근데 마지마막이? 꺽인 해바라기에 회색 빛깔 콘크리트?

 2기 마지막이 어떻게 되길레 저렇게 약간 불안하게 끝을 맺는 겁니까 ㅜㅜ 분명 그 전에 여럿이서 걸어갈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거니만.

2016/12/17 - [~ani music~/├─12년 2분기─┤] - [op] 빙과 2쿨 오프닝 - 미완성 스트라이드 (未完成ストライド) -

제목을 보다보니 이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회색에서 색이 통통 생기는게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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