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붑 아까씨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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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이름이 떡하니 제목에 박여있는 애니치고 이번 분기 치유계 러브코미디를 찍고 있는만큼 푸근푸근한 엔딩입니다.

이렇게 엔딩을 보다보니 생각나는게 이 만화의 배경이 악마들이 있는 마계라는 점은 단지 저 포근포근한 케사랑파사랑 생물을 만화에 등장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정체불명의 생물체를 어떻게든 그리고 싶었기에 마계로 했었다고밖에 왜 배경이 마계인지 모르겠어요 하하하하. 아니면 캐릭터 이름이나 성격 짓기 편해서?

  아무튼 그런 일반적인 마계하곤 멀리 떨어진 몽실몽실한 분위기에서 사랑하는 소녀 3명이 파자마 파티하며 밤을 보내는 엔딩입니다. 그만큼 엔딩도 차분하지만 통통튀고 말이죠. 기분좋게 힐링하며 듣기에 좋은 곡이 될 것 같습니다.

2018/11/14 - [~ani music~/└─18년4분기─┘] - [op]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오프닝 - 핑크 레모네이드(ピンクレモネー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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