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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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때 여러모로 불안했던 분위기의 그 엔딩을 만들어준 것에 대한 보상일까요. 마지막으로 나온 오노데라 코사키의 2기 엔딩은 철저하게 코사키를 예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크레용 커버라는 제목처럼 크레용으로 칠한듯한 그림들이 인상적입니다. 하나자와 카나의 노래와 잘 어울리네요.

니세코이 만화도 깔끔하게 완결이 이미 나버려서 과연 샤프트가 완결판으로 앞으로 3기를 내줄지는 참 궁금합니다. 좀 자잘한 에피소드 없애면 클 줄기로 1쿨안에 완결까지 달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말이죠. (그런데 최종 승리자가 바뀌면 엄청난 논란을 가져오는 애니가 될지도?)

2017/02/19 - [~ani music~/├─14년 1분기─┤] - [ed] 니세코이 1기 오노데라 코사키 엔딩 - 리커버 데코레이션 (リカバーデコレーシ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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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히로인도 아닌데 2기 엔딩에서도 한 축을 차지한 미야모토 루리 엔딩입니다.

1기에서는 라쿠에게 다가가는 코사키 이외의 히로인들에 대해 불안한 감정을 노래했다면, 2기는 코사키 이외에도 여러 히로인들과 친해져버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얘도 참 코사키 옆에 계속 있으면서 참으로 답답했겠습니다.

2017/02/21 - [~ani music~/├─14년 1분기─┤] - [ed] 니세코이 1기 미야모토 루리 엔딩 - 오더x오더 (オーダー×オーダ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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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 하루가 처음에 라쿠를 만나며 상상했던 백마탄 왕자님을 형상화한 듯한 엔딩.

그야말로 순수한 망상에 빠진 여동생 캐릭터의 귀여움을 몇 배로 증폭을 잘 한 캐릭터입니다.

중간에 드레스로 갈아입은 장면은 어느 메인히로인에도 안 꿀리는 여신포스가 굉장합니다.

  마지막에 하프소리에 맞추어 눈길이 움직이는 연출은 예상치도 않게 두근거리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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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 1기에 비해서 달달함이 1000% 오른 엔딩 좀 보십시오 여러분.

정말 2기 들어와서 너무 귀여워진 것 아님니까. 니세코이 2기 들어와서 샤프트의 부정적인 특색물이 쫙 빠진 것도 한 몫하고 있는 거겠지만요 ㅎ

엔딩은 참 서브컬쳐에서 많이도 쓰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토게의 앨리스 모습도 볼 수 있을까나 기대했지만... 나오진 않더군요 ㅜ

 

2017/02/18 - [~ani music~/├─14년 1분기─┤] - [ed] 니세코이 1기 키리사키 치토게 엔딩 - Heart Pattern - (토야마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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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1기 츠구미 세이시로 엔딩은 사랑보다는 치토게에 대한 비중이 높았지만

2기에선 본격적으로 이미 사랑을 자각하고 있기에 엔딩도 그에 따라갑니다. 여장한(?) 츠구미 세이시로가 많이 나와서 행복한 엔딩. 특히 가끔씩 나오는 포즈와 표정이 그야말로 뇌살급입니다. 역시 봉인된 히로인.. 아 저 마지막 표정 보소

  1기 엔딩들은 샤프트 특유의 맛간 센스로 그려낸 엔딩이 많았는데, 다행히 2기 엔딩들은 러브코미디 다운 귀여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 그 그로테스크한 인형 없으니 얼마나 좋아!


2017/02/20 - [~ani music~/├─14년 1분기─┤] - [ed] 니세코이 1기 츠구미 세이시로 엔딩 - TRICK 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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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게를 포함해 메인히로인 전원이 사랑을 자극한채로 시작한 2기. 덕분에 1화부터 꿀잼이였죠 ㅋ

근데 샤프트가 정신을 놓았는지 진행하면서 점점 작붕이나 주변 인물이 아무도 없는 폐쇄공간을 자꾸만 그려내서 2기는 참 아쉽게 마무리됬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나온 엔딩은 히로인 단체 엔딩 애매한 헤르츠! 1분경부터 나오는 이 해엄치는 것도 아니고 걷는 것도 아닌 포즈가 참으로 애매합니다=_=...

2017/02/23 - [~ani music~/├─14년 1분기─┤] - [ed] 니세코이 1기 15~17화 6번째 엔딩 - 상상 다이어리 (想像ダイアリ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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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세코이 스핀오프작 매지컬  파티시에 코사키짱 오프닝입니다 ㅋ 여기서 행복해져서 다행이야...

자까님이 직접 그린 스핀오프니 괜찮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샤프트에서 만드는 마법소녀물이라 왠지모를 불안감이 생겼던건, 저뿐이려나요 ㅋㅋㅋ

  호수에서 물을 흩뿌리며 날아가는 장면이 참 아름다운 오프닝입니다. 하나자와 카나의 노래답게 그렇게 음이 위아래로 넓진 않는 잔잔한 음악입니다.

2017/02/19 - [~ani music~/├─14년 1분기─┤] - [ed] 니세코이 1기 오노데라 코사키 엔딩 - 리커버 데코레이션 (リカバーデコレーシ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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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니세코이 2기 오프닝을 하자마자, WOW! 했던 그 오프닝입니다. 1기와 다르게 샤프트가 계속 고집했던 그놈의 러브코미디에 어울리지 않는 특색이 사라졌으면서도, 샤프트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납득시켜주는 독특한 오프닝 진행방식이 살아있습니다.

  초반부와 최후반부 빼면 음악하고 따로 노는 듯한 화면 진행이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라쿠가 2기의 진히로인(?) 오노데라 하루를 구하러 가는 씬 부터는 정말 몇번이고 돌려보고 싶을 정도로 물 흐르는 듯 이어지는 연출이 제맛입니다. 특히 마지막에서도 마지막에 음악에 맞춰 우산을 딱 펴면서 클로즈업 되는 그 순간은 무언가 아드레랄린이 뿜어져나오게 하네요 ㅎ

  별 스포츠가 다 포함되어 있다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달리기 - 체조 - 태권도(?) - 봅슬레이 - 바이킹 - 창던지기 - 처럼 말이죠 ㅋㅋ

2017/02/17 - [~ani music~/├─14년 1분기─┤] - [op] 니세코이 1기 1쿨 오프닝 -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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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시작할때부터 호러풍 인형으로 시작하는 엔딩=_=..

노래는 참 훈훈한데 왜 저런 분위기의 인형이란 겁니까. 이번 엔딩은 치토게와 코사키가 불렀습니다.

히다마리 스케치 이전부터 샤프트가 잘 써오던 실사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엔딩입니다. 뭔가 분위기만 보면 애니메이션 완결같네요. 추억쌓인 사진이라던지 특히 더 말이죠 ㅎㅎ

  중간에 잠깐이지만 아이돌 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을 보면 아예 처음부터 인형빼고 저렇게 둘로 엔딩 만들어주면 좋잖아 ㅜㅜ.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놈의 샤프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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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세코이 1기 중 가장 샤프트의 그 특이한 뭘 좀 하려는 경향이 거의 안 보이는 유일한 엔딩입니다 ㅋ

그런 훈훈한 엔딩답게 이번엔 히로인 4명이 같이 합창합니다. 노래도 가장 좋고요.

  그러면서 4명 히로인 모두 뒤돌아 보는 포즈를 취하죠 ㅋㅋㅋ..뭐 샤프트 꺽기가 아닌게 어디..아니 마리카는 좀 샤프트 꺽기군요 ㅋ

  그러면서도 마지막은 정실 치토게로 끝나는게 역시 1기 제작때부터 최후의 승리자는 정해져 있던 걸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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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보면 선택받지 못 한 히로인들 중 사랑에 대해서는 가장 희망적인(?) 엔딩을 맞은 타치바나 마리카의 1기 엔딩입니다.

  어찌보면 니세코이 1기 히로인 엔딩중에서는 가장 러브코미디 다운 엔딩인거 같네요. 화면 뒤에 비록 요상한 그림이라던지, 폭팔이라던지 있긴하지만...

  그래도 어떤일이 있어도(?) 이치죠 라쿠만을 향해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 이것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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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인도 아닌데(?) 이분 엔딩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미야마토 루리의 시점으로 이치죠 라쿠의 하렘 형성을 지켜보는 루리의 이야기가 진솔합니다 ㅋㅋㅋ

  그러나 그렇게 루리가 밀던 오노데라는....

그냥 그 원숭이 남자 친구 포지션이였으면 같이 팝콘 먹으며 지켜봤을텐데 지지하는 히로인이 있어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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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니세코이 엔딩들이 이치죠와의 관계를 노래하고 있다라면

  이 츠구미 세이시로 엔딩은 이치죠보단 치토게에 대한 마음이 아직은 더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엔 제대로 가슴에 뚫려버렸는데?

  참 파괴력면에서 굉장했던 히로인이지만, 마지막 완결전에는 아쉽게도 조력자로 끝나버렸죠.

  만화의 파워밸런스를 현실을 초월하게 한 범인인지라 마지막도 화려하게 싸워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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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자와 카나 곡 중에서도 모노가타리의 센고쿠 나데코 테마와 더불어 사랑받는 오네데라 코사키 엔딩입니다. 평탄한 음과 샤프트의 향수가 여전히 강하지만 꽈나 귀욤귀욤하며 환상적인 화면이 시너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다보면 무언가 섬뜩해보이는 화면이기도 합니다.

 마치 피눈물을 흘리는 듯한 오노데라 이외의 5명의 칸, 이치죠가 다가오니 굳어버리는 오노데라, 열쇠가 아닌 단검을 들고이는 오노데라, 날아가는 목잘린 토끼들의 꼬치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심장을 가져가버리고,

  마지막의 마지막엔 결국 엇갈려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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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세코이의 엔딩테마는 매우 많습니다. 모노가타리 시리즈에서 히로인별로 오프닝 엔딩을 만든 것처럼 히로인, 아니 여자캐릭터별로 엔딩을 다 만들고 완결 쯤에는 또 히로인들이 모여서 부르기도 하고 해서 말이죠 ㅋㅋ;

  일단 시작은 키리사키 치토게 부터 시작하는 니세코이 이야기인만큼 치토게의 엔딩테마입니다(2화~7화) 1쿨 오프닝과 마찬기자로 당시 샤프트의 색이 강하게 묻어있죠. 지금 보면 알만보고 마마마가 생각나서 순간 흠칫 했다니깐요.

  아직 치토게의 연예감정이 확실하기 되기전인만큼 고민하는 테마입니다. 팬던트에 열쇠를 넣는 것도 막고 말이죠. 일단 뒤로 미루고 지금의 상태로 지내고 싶다는 것을 노래하는 엔딩입니다. 나중에 2기의 엔딩이 기대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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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트의 색이 가득히 묻혀있던 1쿨 오프닝에 비해 러브코미디라는 장르는 잘 살리면서도 샤프트의 색을 잘 살려낸 1기 2쿨 오프닝입니다.

  주인공과의 단체 데이트(?)라는 주제로 오프닝 안에서 하나의 스토리가 완결되는 형태의 오프닝입니다. 그러면서도 각 히로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각 히로인들의 매력을 고루 살려서 적절하게 진행한 좋은 오프닝입니다. 스케쥴을 짠 다음 히로인들이 헤어지는 전후의 히로인들의 세세한 표정변화까지, 보면볼수록 재밌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뜬금없이 거미에 몰려든 반딧불이들로 하렘만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살짝 드러내는듯이 보이는게... 참 이 제작사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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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턴 니세코이 오프닝 엔딩 시리즈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ClariS가 부른 1기 1쿨(2화~14화) 오프닝 CLICK입니다. 샤프트가 니세코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는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니세코이 팬들은 엄청나게 걱정했었지요. 안그래도 목꺽기로 대표되는 샤프트 특유의 연출은 모노가타리 시리즈로 거의 정착화된지라 그게 과연 니세코이 같은 러브코미디에도 맞는 걸까? 하는 걱정이 많았죠.

  그런 팬들의 걱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1쿨 오프닝입니다. 그냥 러브코미디의 오프닝이라고 하긴 꽤나 이질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오프닝이죠. 작화는 꽤 좋은 샤프트 답게 캐릭터 작화는 꽤나 원작 느낌을 잘 살려서 뽑아줬지만 저 호불호 갈리는 연출이...

  그러한 오프닝을 따라서 1쿨, 특히 1화에서는 샤프트 그 특유의 연출 때문에 꽤나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다만 차차 나아지기도 하고 '보던 사람들이 익숙해져서' 나중엔 호평이 주가 되게 되었죠.

오프닝에는 두 버전이 있습니다. 일단 위 버전과 아래 버전이 있는데 그 차이점은

위 오프닝에서는 단색으로면 처리되며 가려진(?)히로인이, 스토리가 진행된 다음 히로인이 드러난 이후에 나온 아래 오프닝에서는 제대로 색이 칠해져서 등장한다는 것이죠.

  오프닝을 완성 못 시키거나, 스토리에 따라 오프닝에 수정을 가하는 걸 좋아하는 샤프트 답다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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