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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와 달리 작화가 게임과는 달리 꽤 무너진 감이 없진 않지만--이라고 08년도에 이 글을 처음 썻을 때 이렇게 쓰다니 그 당시 나는 뭘 생각한거지??!?! 스튜딘의 동인애니 페이트가? 지금 생각하면 미스테리 합니다. 정지동작만 보고 그랫나...

  과거 NAVEL의 인기작 & 사골 of 사골인 셔플 shuffle 의 애니메이션 버전 오프닝입니다. 지금 보니 그 당시 수준을 생각해보면 참 캐릭터 작화도 꽤 잘 뽑혔고 애니메이션 자체도 꽤나 재밌더라고요. 결국 다시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어렸을 때 플래그를 잘 꽃아놔야 한다는 진리를 잘 알려주는 셔플이지요 ㅋㅋㅋㅋ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신나면서도 여러 효과음아 잔뜩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곡을 듣다보면 정말 배불러집니다ㅎ

만난 것은 흔한 우연이라고 할 지라도 특별한 의미를 느껴요.

땅에 바늘을 꽃고 하늘에서 작은 씨앗을 떨어뜨려 바늘에 씨앗이 꽃힐 확률, 이 계산도 안 되는 확률로 너와 내가 만난 것이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중에서
이래저래 작업걸기 좋은(?) 대사입니다 ㅋㅋㅋㅋㅋ 


p.s

이번주는 셔플의 주 입니다! 잔뜩 오프닝 엔딩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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