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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잔잔한 셔플의 엔딩입니다.

저 떠다니는 것은 무엇일까요?

  셔플 애니메이션 퀄러티 자체는 지금 봐도 꽤 괜찮습니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다소 과장된 여러가지 표정 표현이 참 재밌었었죠.

  다만 후반부에 카에데의 캐릭터 붕괴로 인한 하드얀데레화 덕분에 점수가 많이 깍였었지요. 뭐 그것도 전 나름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만 ㅋ 솔직히 그 땐 얀데레는 물론이요 스쿨데이즈도 몰랐던 순수한(?) 시절이였던지라 난생 처음 맛보는 자극적인 맛에 Wow! 감탄사를 외치고 있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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