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던전 관리인 오프닝 - マイクロレボリューション(마이크로 레볼루션)
지난 3분기의 일상?물 던전 관리인 입니다.
게임을 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임적 허용이지만, 던전을 대해 생각하다보면 왜인지 복잡하게 구조를 이루고 있고, 왜인지 몬스터가 있고, 왜인가 보물이 있는 상자가 있고 미스터리한 곳입니다.
그런 점을 파고든 작품은 이미 꽤 많기도 합니다. 게임쪽에선 19금 게임이나 그 게임성이 상당했던 '둥지짓는 드래곤' 그리고 '용사 따위가 건방지다' 등으로 던전를 직접 관리하는 쪽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여기선 던전을 관리하는 입장이다보니 전리품은 주인공의 목 정도였죠.
하지만 최근 던전밥도 이런저런 설정을 잘 파고들었었죠. 특히나 그쪽은 먹고먹히는 던전의 생태계를 직접 디자인하다가 수렴진화하는 몬스터들의 종류가 참 재밌는 설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던전 관리인은 던전을 운영하는 입장으로 주인공이 되는 데에다가 일상?물인 만큼 더 따듯하고 평화로운 설정들이 가득합니다. 목숨을 세이브해두는 장치, 마계에서 스카웃 하는 몬스터, 던전의 운영자금을 구하는 방법, 등.
오프닝도 그래서 어딘가 PTSD를 생각나게 하는 던전밥 오프닝에 비하면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이게 무슨 던전의 오프닝이야. 던전풍 체험형 게임의 오프닝이지.
허나 애니메이션 기준 아직도 왜 '던전'을 운영하는 지는 미스터리한 채로 끝난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만 보면 던전을 운영해서 얻는 이득은 없어보이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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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d] 던접밥 2쿨 오프닝&엔딩 -運命(운명) & キラキラの灰(반짝반짝한 재) -
너무나 정적이라 실망했던 1쿨 오프닝을 딛고 나타난 2쿨 오프닝시작부터 신나게ㅔ 통통 튀는 음악과 함께 마물을 먹고 먹히는 던전밥의 주제를 기가막히게 보여주는 오프닝. 다만 1쿨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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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밥은 그나마 그 악마가 세상에 강림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만, 이 던전 관리인의 목적은 뭘까요. 던전밥 오프닝은 섬네일만 봐도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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