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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놀리기보단 꽁냥이 더욱 늘어난 것 같은 타카기 양 3기 입니다.

2화에서는 예전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은 대사없이 음악과 행동만으로 상황을 전달하는 연출은 꽤 추억돋아서 재밌었습니다.

다만 이 것도 너무나 잔잔한 음악속에 화려함없이 진행되다보니 오프닝은 심심합니다.  이번 분기 오프닝들이 다 심심한건지 아니면 제가 요즘 이런 일상물만 보고 있는건지 헷갈려 옵니다. 하기사 요즘엔 다른걸로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보기 힘든 애니메이션들은 잘 안 보다보니...

그래도 50초경에 1기 오프닝을 자체 패러디한 듯한 장면이 있는건 반갑네요.

그러고보니 아직 니시카타가 작습니다. 작중 중3정도 되면 키가 역전하려나요? 저도 그때 참 무섭게 자랐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390

 

[op]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오프닝- 言わないけどね(말하진 않을 거지만) -

중학생 캐릭터라고 보긴 어려운 요오망함으로 유명한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드디어 애니메이션화! 원작도 1화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취향저격을 이루어냇지요. 당연하게도 바로 애니메

musicofangel.tistory.com

1기 오프닝 다시 보면서 해변씬을 감상하러 가죠. 아직까지 오프닝은 이때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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