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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길~다란 제목만보고, 아 또 흔한 그것인가 하고 걸렀었는데

소문을 듣다보니 오프닝을 그 angela가 맡았다네요? 아니 그 angela를 오프닝으로 불렀다고? 어 오프닝이라도 한 번 볼까? 어...      대박이네?

그렇게 오랜만에 오프닝을 보고 보게 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오프닝이 참으로 재밌기 그지없습니다. 말장난에 전파송에 한발 걸치는 가사를 치다가 갑자기 또 장엄해지다가 ㅋㅋㅋㅋ 거기에다가 angela의 시원스럽게 내지르는 목소리로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어렸을 적 --> 자란 뒤의 모습을 각 캐릭터마다 플래그 꽃는 모습을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출엔 반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프닝에 공을 들인 만큼 역시나 본편도 즐겁습니다. 뭔가 너무나 훈훈해서 이번 분기 치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코로나 땜시 거기에 일본의 코로나 대처 땜시 여러 애니메이션이 연기되고 있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이미 제작완료했다고 하니 안심. 거기에 퀄러티도 안심이네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https://musicofangel.tistory.com/275

 

[op] 창궁의 파프너 오프닝 - Shangri-La -

어릴때 본 지구용사 선가드 이후로 처음봤던 메카닉물입니다. 그렇죠, 다시 애니를 보기 시작하자마자 접한 작품이였습니다. 근데 그것도 참 이게 단순한 메카닉물이 아니였죠;; 처음 1화는 완전 수수께끼만 실컷..

musicofangel.tistory.com

이런 심각한 노래로 angela 음악을 접하다가 이런 음악으로 들어주니 이것도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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