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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어렷을 적 친구들과 비밀기지를 중심으로 모험 다녔던 것을 떠올리게 만드는 잔잔한 가사의 엔딩.

 오프닝과 달리 엔딩에선 이럴때 참 성우 노래와 시너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아침에서 일어나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떠나는 작은 이야기가 있는 구성이 참 마음에 듭니다.그러는 과정에 은연히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내비치기도 하니 일석 이조.

게임에선 주인공과 몇 십명에 달하는 여자 지인 캐릭터들로 이야기가 이끌어가지는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에선 미식전 위주로 코노스바마냥 끌고갈 심산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되련지 거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마냥 기대되네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17

 

[ed]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엔딩 - ちいさな冒険者 (조그마한 모험가) -

오프닝은 좌중우돌 신나는 모험활극 곡이였다면, 엔딩곡 또한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엔딩을 맡기엔 너무나 평화로운 시골의 정경이 떠오르는 잔잔하고 훈훈한 곡입니다. 화면 또한 예전 꽤 유행했던 미니어쳐 느..

musicofangel.tistory.com

일단 이 어렸을 때 추억을 자극하는 코노스바 1기 엔딩이 생각나고 한창 오프닝 엔딩을 올리지 못 할 시절의 우리는 그 꽃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의 엔딩이 기억나는군요. 그것도 나중에 올려야 되는데. 생각난 김에 조만간 올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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