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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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 메모리즈 리시안사스편에 쓰인 엔딩

공부따위 때려치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리시안사스를 그리는 엔딩입니다 ㅋㅋ

아 나도 다 내던지고 싶다ㅜ..

벌써 내일이 월요일이라니.(이 글 작성은 현재 주말에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또 집에 돌아오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참 은은히 좋은 엔딩입니다 ㅋ 무단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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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 메모리즈 리시안사스 편에서 사용된 오프닝입니다.

이전 오프닝들은 그 캐릭터 루트 내용을 요약하는 듯한 오프닝이였지만 여기서부턴 꽤 오리지널 장면이 많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리시안사스 캐릭터송 답게 밝은 분위기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힘낼거야! 하는 부분에서 심 쿵!

 정말 셔플애니는 스탠딩 CG로 표현 못한 셔플에 표정에 다양함을 얻기 위해 만든 것 같단 말이죠 ㅋ 

 저 중에 골라야 하는 츠치미 린도 고생이겠지만 어차피 신계 일부다처제라는 하렘애니에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인 설정이 있어서 진짜 복받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 신왕+마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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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선배다운 신나는 음으로 시작해서 재밌는 곡인줄 알았는데. 아사의 이야기 때문인지 화면은 영 우울모드인 음악과 화면의 괴리감이 상당한 오프닝입니다ㄷㄷㄷㄷㄷ 

그나저나 그동안 무시당해왔던 아사 아버님 이제야 등장! 제길... 그분도 동안인가요. 저 가족은 대체 뭐야!

 츠치미린이 손목을 그은다는 것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유려한 작화와 누님모에의 힘 덕분에 상당히 큰 인기를 차지한 캐릭터로 결국에 본편의 히로인 경쟁에 승리! 하면서 끝내는 줄 알았다가 나중에 카에데가 각성하면서....

썸네일 봐도 아시겠지만 진짜 셔플 작화 은근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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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수 많은 남성팬들의 증오를 삿던 츠치미린. 셔플, 틱텍, 리얼리 리얼리, 셔플 애니로도 모자라..
또 셔플 메모리즈로 탄생이여서 이젠 무슨 염장을 보여주나 싶었는데 그냥 셔플 애니 때 다소 뒤죽박죽이였던 스토리들을 히로인 별로 묶어서 방송하는 재편집 방영이였습니다. 추가된 장면은 거의 없었죠 ㅋㅋ
 
대신에 캐릭터별로 오프닝 엔딩을 만들어 줘서 오프닝 엔딩 올리는 블로거로선 꽤 반가웠네요 ㅋ

그 땐 카에데 어릴적 스토리 나올때 꽤나 통쾌했는데 요즘엔 츠치미 린에게 동정심에 더해 경외를 느낌니다. 역시 츠치카이저 하고요. 이 녀석도 참 힘든 이야기가 있단 말이죠.

첫 오프닝은 종합입니다. 아 히로인들 다 귀엽게 잘 뽑혔단 말이죠. 그 땐 왜 그렇게 불평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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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잔잔한 셔플의 엔딩입니다.

저 떠다니는 것은 무엇일까요?

  셔플 애니메이션 퀄러티 자체는 지금 봐도 꽤 괜찮습니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다소 과장된 여러가지 표정 표현이 참 재밌었었죠.

  다만 후반부에 카에데의 캐릭터 붕괴로 인한 하드얀데레화 덕분에 점수가 많이 깍였었지요. 뭐 그것도 전 나름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만 ㅋ 솔직히 그 땐 얀데레는 물론이요 스쿨데이즈도 몰랐던 순수한(?) 시절이였던지라 난생 처음 맛보는 자극적인 맛에 Wow! 감탄사를 외치고 있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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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와 달리 작화가 게임과는 달리 꽤 무너진 감이 없진 않지만--이라고 08년도에 이 글을 처음 썻을 때 이렇게 쓰다니 그 당시 나는 뭘 생각한거지??!?! 스튜딘의 동인애니 페이트가? 지금 생각하면 미스테리 합니다. 정지동작만 보고 그랫나...

  과거 NAVEL의 인기작 & 사골 of 사골인 셔플 shuffle 의 애니메이션 버전 오프닝입니다. 지금 보니 그 당시 수준을 생각해보면 참 캐릭터 작화도 꽤 잘 뽑혔고 애니메이션 자체도 꽤나 재밌더라고요. 결국 다시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어렸을 때 플래그를 잘 꽃아놔야 한다는 진리를 잘 알려주는 셔플이지요 ㅋㅋㅋㅋ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신나면서도 여러 효과음아 잔뜩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곡을 듣다보면 정말 배불러집니다ㅎ

만난 것은 흔한 우연이라고 할 지라도 특별한 의미를 느껴요.

땅에 바늘을 꽃고 하늘에서 작은 씨앗을 떨어뜨려 바늘에 씨앗이 꽃힐 확률, 이 계산도 안 되는 확률로 너와 내가 만난 것이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중에서
이래저래 작업걸기 좋은(?) 대사입니다 ㅋㅋㅋㅋㅋ 


p.s

이번주는 셔플의 주 입니다! 잔뜩 오프닝 엔딩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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