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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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의 본망의 엔딩.. 답게라고 해야할까요. 2중 3중으로 접힌 복잡한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만들어진 엔딩입니다.

엔딩만봐도 남녀가 복잡히 얽혀섥혀있고, 눈에 계속해서 X자 표시가 생기는 것으로 묘한 느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가장 마지막 꽃을 형상화한것만 같은 마지막 데칼코마니에서 절정을 맺고 있는 엔딩.

노래는 사유리로, 이번에도 속에서 짜내듯한 괴로운 느낌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같은 노이타미나 애니메이션이였던 전작 나만이 있는 마을 엔딩이 생각나네요.

2016/11/05 - [~ani music~/├─16년 1분기─┤] - [ed] 나만이 없는 거리 엔딩 - 그것은 작은 빛과 같은(それは小さな光のよう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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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애니화 될 줄이야.

아니 애니화가 된다고 해도 설마 노이타미나 계열로 애니화가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부터 사각(?)관계로 시작하며 가면 갈수록 더욱 질척거리는 인간 관계와 함께 성적인 묘사가 강한 작품입니다만

그 와중에의 심리묘사를 상당히 높게 평가한 듯이 보입니다.  

오프닝 음악도 사랑노래이긴 한데 사랑스럽기보단 전투적이란 느낌입니다. 매우 성취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고 쟁취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노이타미나 계열다운 멋진 오프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성행위를 암시하는 장면까지 나오다니.

  다음 분기 노이타미나 애니메이션인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도 포함해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노이타미나가 에로나 모에계열을 아예 배제하기보다는 작중 인물 심리를 잘 다루는 원작을 찾아다니나 봅니다.

2016/10/08 - [~ani music~/├─15년 1분기─┤] - [op]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오프닝 - 너의 색 시그널(君色シグナ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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