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music~/├─‥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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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쿼라! 하는 제목처럼 정지화면의 조합으로 독특한 연출을 자랑하는 스즈미야 하루히 2기 엔딩입니다.

음악도 좋고 마치 콘서트에서 빛이 반짝반짝 하는 효과 같은 연출은 꽤 재밌었으나 1기 엔딩과 같은 포스는 뿜어내지 못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엔들리스 에이트도 있었고요=_=;

그러고보니 이때 2기 오프닝은 정말 늦게 공개됬었죠. 안 그래도 1기 재활용 재방송에 지쳐 쓰러져가다가 이제 좀 새로운 에피소드 나오나 싶더니 엔들리스...ㄷㄷ

그래도 조릿대잎 에피소드에서 나온 로리히의 포스느 대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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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날입니다!

엔딩뿐만 아니라 오프닝도 마구 달리는 화면입니다 ㅋㅋ 엄청난 화제를 가져온 1기 오프닝 엔딩에 비해서 2기 오프닝은.. 중반까지 매드무비 조합이라니.-_-.. 뭐 그 이후의 연출은 꽤나 재밌긴 하지만, 교토애니메이션이 엔들리스 에이트를 할만한 징조가 오프닝부터 드러나 있었군요.

글쌔요 음악이나 뭐 초반 도입부라던지 표지판이 정반대로 바뀌는거라던지는 맘에 드는데

어디까지 달리는 걸까요. 럭키스타 4화에서 퇴출된 춤 아이디어 담당 감독이 사라져서 그런 걸까요.흑흑흑

뭐 그래도 일단 스즈미야(교토)니깐 봐줄만 합니다.<--라고 09년 7월에 생각했었습니다. 그 엔들리스 에이트가 뜨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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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knows 도 좋지만 이게 더 음악은 마음에 들었죠. Lost my music.

노래 부르는 하루히가 진심으로 즐거워 보였단 라이브입니다. 책에서는 그다지 많은 묘사없이 나온 콘서트 장면이지만 교토에서 이후에도 회자될 명장면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음악 내용은 헤어진 사람이 다른 사람의 흔적을 추억하는 이야기인 감성적인 가사입니다. 애니에선 짧아서 아쉬웠지만 풀 버전으로 듣다보면 정말 좋은 음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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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송 노래방 랭킹에서 아직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출처) 스즈미야 하루히의 God know입니다.

  락밴드 분위기의 곡으로 막 프로그램 다운로드 한(?) 유키의 찰진 기타 연주와 만능소녀 스즈미야 하루히의 보컬이 상당히 돋보이는 곧입니다. 바니걸에 벙찌고, 마법사에 벙쪘던 것도 잠시 로토스코핑을 사용한 유키의 기타가 순식간에 눈을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라이브 연출 중 손꼽히는 명장면입니다.

  기타 뿐만아니라 일회용 캐릭터였던 드럼도 상당한 고퀄리티인데다가 베이스까지 빠짐없이 조명해주는 멋진 라이브 씬입니다. 거기다가 음악까지 좋아!

  이후 케이온이 나왔을 때 이 퀄러티를 본 사람들이 참 많이 기대했지만 역시 일회성이 아니라 자주 나와야 되기 때문이였는지 여기까지 보여주진 않았지요 ㅎ  


p.s 3초 하루히의 굴욕이 꽤 유명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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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을 보지 않는 사람에겐 이 애니메이션을 더 봐야 할까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충격과 공포의 스즈미야 하루히 1화(방영시 기준)으로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 episode 00 입니다.

  근데 저 또한 원작을 모르고 이 1화를 접했는데, 충격과 공포보다는 '오오오오 새롭다! 이거 뭐지? 짱이다!' 라고 생각해서 바로 보기로 마음을 먹었었네요 ㅋㅋㅋㅋㅋ 내가 특이한건가?

  그야말로 아마추어가 영화를 찍는 것을 200% 이상 잘 소화한 애니메이션 스탭들과 성우들에게 경의를 표했던 화입니다 ㅋㅋㅋㅋ

  이 오프닝 또한 그야말로 어떻게든 불렀다는 느낌이 전해져 오는 걸 보면 참 성우란 대단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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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패러디 영상을 배출해낸 전설적인 엔딩. 하레하레 유카이 입니다. 그때의 열풍을 쉽게 설명해보자면... 저번 싸이의 강남스타일 만큼?

거의 전세계에서 이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었고,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수십, 수백 명이 함께 춤추는 영상이 올라오기까지 했지요.

음악 자체도 상당히 유쾌하지만 춤 또한 경쾌하고 정성이 들어가 있어 정말 재밌는 엔딩입니다. 물론 미쿠루가 저렇게 춤을 잘 춘다는 설정붕괴(?)가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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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토 애니메이션 전설의 시작. 레전드 of 레전드. 화재성 면에서 애니메이션 역사의 한획을 그었던 바로 그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입니다. 전설답게 오프닝, 엔딩 또한 상당히 멋지고 화려하게 정성이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오프닝만 보고 완전히 푹 빠져서 이 오프닝만 몇 십, 아니 몇 백번 돌려보곤 했습니다. 벌써 10년전의 애니메이션에도 불구하고 몸짓 하나하나에 스며든 고품질의 작화, 즐거운 노래와 함께하는 멋진 화면 배치, 마구 지나가는 물리학 화학 기호 연출, 수많은 하루히의 모습들, 그리고 마지막 15초의 그야말로 멋진 하루히의 움직임.

이게 바로 정말이지 이상적인 오프닝의 모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워 진정해

그 당시에도 엄청나게 봤었고, mp3로도 엄청나게 들었고, 지금 또 보지만

정말이지 질리지 않는 오프닝입니다.


p.s

미쿠루의 특정 움직임을 보면.. 왜 아사기에서는 그렇게 한거냐!!! 그리고 팬텀월드에서 그 한을 풀고 있는 교토아니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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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하늘사진은 좀더 멋진것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던 소라의 엔딩입니다. 마츠리가 참 매력적이지요.
 
보통 원작 일러스트를 그대로 쓰는 엔딩의 경우에는 일러스트 그냥 가져와서 대충 때우기 용으로 쓸 때가 많은데(ex 작안의 샤나)

이 소라의 경우에는 엔딩을 위해 일러스트 작가가 꽤 따로 힘을 냇네요. 그리고 이분은 나중에 고퀄러티 비쥬얼 노벨을 추구하던 ef때문에 굴림니다 ㅋㅋ

  애니 작화랑 비교도 바로바로 된 텐데 참 용감한(?)결정입니다. 아 그렇다고 애니 작화가 그렇게 우월한 건 또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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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원화만 보고 게임원작인줄 알았다가 뒤져보니 드라마CD였고, 이후 코믹판에 애니메이션까지 나온 소라 sola입니다.
 
그림은 다카포, 기프트 등 일러를 맡으신 분이 그리셧던거라 당시 꽤나 맘에 들었었지요. 꽤나 모에한 그 그림체가..

내용도 조그마한 재미와 함께 조그마한 안타까움을 준다고나 할까요. 하늘에 대한 동경을 보여주었지요.
 이전에도 그랫지만 이걸 보고나서 하늘 보기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놓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하늘의 많은 하늘의 풍경들.. 이것을 보았을 때는 폴더 폰이라 그때 당시 핸드폰 성능으로는 담아내지 못 하는 그 광경을 특히 아쉬워했었지요. 지금도 딱히 잘 찍히는 건 아님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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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짜리 OVA인데도 오프닝 바꿔주는 센스!! 여전한 하이개그로 우리를 웃겨주는 세토의 신부였습니다.

아무튼 오프닝. 이번에는 따라하긴 참으로 힘들어보이는 골반댄스 그리고 웃웃우마우마 반복으로 채워진 오프닝입니다. 반복인데 그 이외 효과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서 딱히 지겹다는 느낌이 없는게 신기한 오프닝.

그나저나

저 춤을 보고 있다보니 왠지 옛날의 남녀송이 떠오르는데..?

p.s

우리 반장은 아쉽게도 히로인 5인방이 되지 못 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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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의 신부 ova. 본편 못지않게 웃겼습니다. 근데 2기는 언제 이제 주인공의 파워화는 이미 기정사실인가 봅니다.

전에 ova오프닝 먼져 나온거 음악만 듣는 별로다 했는데 오프닝 화면과 함께 보니깐 이거 꽤나 어울리는군요 ㅋㅋ

ova라 그런지 여기저기 60프레임 느낌의 부자연스런 부드러움이 살아있습니다. 마지막에 얼굴 다 내미는건 왠지모르게 럭키스타가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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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의 신부 루나의 콘서트입니다. 그냥 음악만 듣기보다는 역시 이 콘서트 장면과 같이 보는게 좋지요~>~

과연 콘서트에선 온갖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돌 루나입니다 ㅋㅋㅋ

콘서트 버전에선 남자 팬들의 목소리와 펑펑 터지는 효과음까지 있으니 더 신나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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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힘을 쓴 나머지 SD캐릭터들로 대충 채운 엔딩.

아무튼 그래도

먹고싶어~!! 얼마냐!!!

일단 맨처음  검은색 3접시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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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귀에 익숙한음입니다. 어디서 비슷한 거 들었었나?

 아시다시피 세토의 신부는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점점 더욱 되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주인공이...

나노하 스트라이커즈나 세토의 신부나 스쿨데이즈나 점점 더욱 막장으로 치닫아서..이때 신작들이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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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의 신부. 이것이 바로 전설적인 원작초월 초 개그 애니메이션입니다! 지금까지도 개그만화 추천에 꼭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속편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지만...ㅜ

오프닝 처음 부분에서 아 이런분위기 인건가?하고 있었는데...'코이노 예감으~' 후 반전!! 에어기타로 시작되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발랄한 느낌의 오프닝입니다.

럭키 스타 오프닝에 이어 절 10초내에 잡아버린 오프닝이지요. 평범하지 않던 그 애니메이션 내용만큼 오프닝도 절대 평범하지 않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거기에 음악까지 좋다니 그리고 세토 허벅지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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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발랄한 좋은 곡을 가진 세키레이 엔딩입니다. 흔한 하렘 애니답지 않게 오프닝 엔딩에 생각 이상으로 신경을 써줬었지요.

매우 신사적인 엔딩입니다. 좋은 엉덩이다 가사부터 화면까지 빠짐없이 주인공에게 염장을 저질러 줍니다. 아놔
그나마 중간에 주인공이 우락부락한 녀석한테 끌려가서 속이 풀렸었지요 ㅋㅋㅋ

지금 다시 보니 그냥 흐뭇하게 보게 되네요. 일리가 없지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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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좋은 곡을 가진 세키레이 오프닝입니다. 1분좀 지난 곳에서 싸우는 저 진지한 장면에 저런 발랄한 음이라니 ㅋㅋ 전에 드래곤...뭐시기가 생각나는 오프닝입니다 ㅋㅋ

흔한 2008년대의 염장 하렘물이였습니다. 흔한 싸우는 미소녀물에 몸매 빵빵한 서비스씬이 가득한 애니였죠. 그전에는 많은 애니들이 형상합금미니스커트라는 말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때쯤부터 왠만하면 그냥 대놓고 ㅋㅋㅋ 
뭐 그래도 적당히 재밌는 타임킬링용 애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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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천사도 아니고 푸른 천사라....

오프닝부터 대놓고 삼각관계 2:1 짜증나는[?] 전개로 진행되는 오프닝입니다.

하렘상태의 주인공이 인기를 자각하고 좆을 좆대로 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매우 잘 보여준 명작이지요.

원작은 총 15기가라는 대단한 용량과 결말 중에 엄청나게 임펙트 있는 선혈의 결말로 의해 엄청나게 유명세를 떨친 감이 있지요. 그래도 게임에서는 괜찮은 엔딩도 많았는데..

애니에서는...

p.s

게임의 몇배는 망가져버린 마코토에게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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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주계 폴리포니카 적당히 볼만했습니다. 주인공도 나름 멋지고, 여기저기 ost가 흘러나오는게 맘에 듭니다 ㅎㅎ
  전 처음에 라이트노벨인줄 알았는데 악우에게 물어보니 일단 처음은 소설 크림슨 으로 시작해서 이래저래 가다가 인터넷에서 쓰다가 세계관 공유하면서 4명의 작가가 공동집필 하다가 게임으로 만들었다가...헬갈리네요 ㅋㅋ

엔딩은 상당히 명곡입니다. 잔잔한 곡과 화면의 움직임 또한 정말 맘에들게 몽환적입니다..ㅠ 거기에 특히 부르시는 분 목소리가 맘에드네요. 곡하고 딱 맞는 느낌.. 화면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절정부근에서 한번에 빠져버렸습니다 ㅎㅎㅎ

p.s

op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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