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계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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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계전선 1기 엔딩은 참 좋았지요. 15년 2분기의 최고 엔딩이라 해도 과장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2기 엔딩은 과연 어떨까 싶었는데...

흑. 제 스타일은 아님니다. 이런 스타일의 곡을 일단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화면도 프레임 떨어지는 카툰형인데,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화면이 자꾸만 흔들리다보니 괜히 어지럽고 멀미나는 기분입니다.

 아 이 엔딩 혹시 저 타락왕이 만든거 아님니까. 그러면 이해가 가는군요.

2016/09/07 - [~ani music~/├─15년 2분기─┤] - [ed] 혈계전선 엔딩 - シュガーソングとビターステップ(슈가 송과 비터 스텝) - UNISON SQUAR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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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도로별로 교통체증도, 소매치기 당할 확률도 아닌 치사율로 교통정보를 표시해주는 치안이 개막장인 도시에서 벌여지는

  유쾌한 극이 특징인 혈계전선 2번째 애니메이션 비욘드가 시작했습니다! 1화 버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태프가 좀 바뀌였지만 그래도 여전한 재미가 있습니다.

  저번 오프닝 범프 오브 치킨의 hellow world!가 워낙에 좋았는지라 이번 오프닝도 엄청나게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보다는 덜..한 느낌이네요.  

  이번 오프닝 음악도 나름 어느새 리듬을 타게 하는 랩과 노래가 적절하게 조화롭게 있습니다만 그냥 평범하게 좋은 정도로만 느껴집니다. 

2016/09/06 - [~ani music~/├─15년 2분기─┤] - [op] 혈계전선 오프닝 - Hello,world! - BUMP OF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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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2분기의 최고의 흥겨운 엔딩! 혈계전선 엔딩 입니다!


듣고 있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는 신나는 곡이죠! 1분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주제가 워낙에 좋아서 곡이 끝날 때까지 몇 번씩 반복되는 데도 오히려 귀에 편하면서도 계속 흥얼거리기 좋은 포크송 느낌도 납니다.


초반부터 일렉기타를 잠시 제외하고 조용하지만 경쾌하게 리듬을 잡는 베이스가 인상적 입니다. 점점 일렉 기타가 들어오지만 베이스가 끝까지 강조되며 중심을 잡고 있죠. 베이스를 강조된 음향기기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재밌게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곡뿐이랴! 영상또한 몸을 자유롭게 흔들거리는 캐릭터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1분 17초 부근의 발구르기와 아래 섬네일에도 있는 1분 30부근의 춤은 명장면이죠! 그야말로 Let's party!



2016/09/06 - [~ani music~/├─15년 2분기─┤] - [op] 혈계전선 오프닝 - Hello,world! - BUMP OF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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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계전선 오프닝!! bump of chiken 의 곡입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단순한 일상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시적인 가사의 내용과 그걸 담담히 말하는 듯한 노래가 가슴에 팍 꽃혀서 정말 좋아하게 된 그룹이죠.


  이번 혈계전선 오프닝 또한, 도시의 일출과 함께 잔잔하면서도 두근거리며 시작하고

  조금씩 터져가며 고조되는 중반부
  그리고 성스럽기까지 한 후반부의 마무리까지.


당시 한번 듣고 그야말로 푹 빠져들어서 매화 오프닝을 감상하는 것을 물론이요, 몇 번씩 돌려보기도 한 오프닝입니다.


15년 2분기 오프닝 원탑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죠.


2016/08/17 - [~ani music~/└─16년 3분기─┘] - [op] 아르슬란 전기 2기 풍진난무 오프닝 - 翼(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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