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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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 원작보다 원작 주변 인물들은 순해지는데 주인공만 흑화의 길을 계속해서 걷고 있는 애니메이션 분위기와는 매우ㅐㅁ우매우우우우 상반된

  색연필 톤 하네배드 엔딩입니다. 사기 아님니까 이거. 그런데 사실 오프닝도 그랫긴 했죠.

  원작 초반부 분위기의 괴리감을 애니에선 오리지널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서 상당히 자연스럽게 냈던 좋은 전적이 있는 한편,

  1쿨만에 이야기를 마무리 할 생각인지 원작과는 괴리감 크게 갈등이 고조되며 살떨리는 오리지날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주인공 인성이 더더욱 망가지는 듯한 연출이 무섭네요.

...그래놓고 엔딩 마지막에 저렇게 동료를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이라니. 허면 1쿨 마지막화의 복선일까요 아니면 그냥 페이크일 뿐일까요?

2018/07/17 - [~ani music~/└─18년 3분기─┘] - [op] 하네배드! 오프닝 - ふたりの羽根(두 사람의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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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여름과 함께하는 이번 분기 뜨거운 스포츠물 첫번째 하네배드!의 오프닝입니다.

  좋은 오프닝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첫 10초만에 사로잡기를 제대로 한방 꽃아주고, 잠깐 쉬는 듯했다가 30초까지 미친듯이 달리고 나서야 쉬기 시작하는 교과서적인 굉장한 초반부를 자랑하는 오프닝입니다.

  처음엔 초반 10~30초대의 미친 품질의 화면을 후반부에 재활용이다 싶어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초반부에선 동작이 넘어가는 부분이, 후반부에선 넘어가지 않고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는 발전구조였습니다! 예) 스매쉬를 치기 직전에 넘어간 초반부의 화면은 후반부에선 스매쉬까지 하고 넘어간다. 네트를 슬로우모션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넘어간 곳은 나중엔 넘어가는 부분까지 나온다.

   아무리 1~2화 버프가 있더라도 오프닝과 본편에서 이렇게 박력있으면서 부드러운 배드민턴 연출을 보여주는데 앞으로도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네요.

  거기에 인물작화 느낌이 극과극을 달리는 걸 어찌 처리하나 했더니 오프닝만 봐선 분위기 따라 전부 쓰나 봅니다 ㄷㄷㄷ

2016/06/22 - [~ani music~/├─‥ ㅌ ‥─┤] - [op] 테니스의 왕자 3기 오프닝 - Make You Free -

 

[op] 테니스의 왕자 3기 오프닝 - Make You Free -

이번오프닝은 료마 스페샬입니다. 미국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모습들이 나오는군요.ㅋ게다가 황금모드까지 등장 ;; 마지막엔 건방지게 테니스채로 가리키기로 마무리 ㅋ그런데 스매쉬 할려고

musicofange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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