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하나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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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비해 전 이 엔딩 음악이 참 좋습니다. 오프닝곡이 이거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애니메이션은 어느 다양한 종족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 한 여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직장일상물입니다. 완전한 수인, 반수인, 등등의 여러 종족이 있지만, 여관의 주요 종업원들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얼굴은 샤방샤방 소녀인 반수인이지요 ㅋㅋㅋㅋ

 큰 굴곡없는 이 엔딩과 같은 훈훈함에 치유받기 원하시는 분은 여기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업일상물인데 다 어려보인데다가 판타지 세계라 아르바이트도 아니라서 근로기준법에 맞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마음 속 깊게 자리잡고 있는건 제가 너무 세상물을 먹은 탓일까요.

2016/10/22 - [~ani music~/├─14년 3분기─┤] - [op] 글라스립 오프닝 - 夏の日と君の声(여름날과 너의 목소리) - Cho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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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분기 치유물을 찾아다니는 분의 대피소, 코노하나 기담입니다. 사실 저는 치유물을 찾아다니다 온 것은 아니고 이 오프닝을 부른 곳이 Eufonius 때문이였습니다. 

  옛날옛적 애니 op/ed 블로그를 막 시작할때 블로그 이웃이 이 Eufonius를 참 좋아하셨지요. 하지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전 참 미묘한 가수입니다. 깔리는 악기들이나 처음은 괜찮은데 조금만 음이 높아질때의 특유의 목소리, 그리고 클라이맥스가 클라이맥스같지 않은 이 느낌은 들으면 들으면서도 이질적입니다.

 그래도 애니메이션 op/ed으로 오랫동안 간간히 계속 얼굴을 내비치는 곳이기도 하지요. 특징하나는 명확한 음악을 가진 eufonius 입니다 ㅎㅎ

2016/01/21 - [~ani music~/└─‥ ㅎ ‥─┘] - [op] 후타코이 오프닝 - はばたく未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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