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의 시그드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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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처절한 분위기의 세계관 설정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개그씬을 진지한 분위기 중간중간 잘 집어넣어서 크게 부담없이 볼 수 있게 절묘한 밸런스로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을 이끌어가는 전익의 시그드리파.

엔딩은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죽은자를 발할라로 인도하는 사신이라는 별명은 가지고 있는데, 엔딩화면에서 마치 피를 흘리는 듯이 빨간색 꽃잎을 휘날리는 여러 비행기들을 발할라 너머로 배웅하는 듯한 이 장면은 참 묘합니다. 앞으로의 전개도 보여주는 것인가?

그리고 그곳으로 가는걸 막는 작화 300퍼센트 업한 동료들. 앞으로 전개에 대한 암시인지 지켜봅시다.

musicofangel.tistory.com/275

 

[op] 창궁의 파프너 오프닝 - Shangri-La -

어릴때 본 지구용사 선가드 이후로 처음봤던 메카닉물입니다. 그렇죠, 다시 애니를 보기 시작하자마자 접한 작품이였습니다. 근데 그것도 참 이게 단순한 메카닉물이 아니였죠;; 처음 1화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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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메이션 설정 보다보면 은근히 생각가는 창궁의 파프너. 오랜만에 angela의 시원시원한 노랫소리도 들어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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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행기를 좋아하고, 만화캐릭터도 좋아하죠. 그런데 만화캐릭터가 비행기를 잔뜩 타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죠.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보기 시작한 전익의 시그드리파입니다. 작화도 1화 시작하자마자 나온 현대기들의 작화에 절망했지만, 곧이어 나온 영령기와 주요 비행기들의 작화는 깔끔하고, 캐릭터들도 매력 넘치고, 애니메이션 원작이기에 스포없이 꽤 흥미롭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스토리를 보다보니 전체 줄기는 참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은 없잖아 있어요. 특히 2년 전에 했던 걸리 에어 포스와 꽤나 흡사합니다. 거기에 창공의 파프너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아 더욱 옛날로 가보면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전투요정 유키카제도 있겠네요.

갑자기 나타난 현 인류보다 기술력이 높은 말도 통하지 않는 적들,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기체뿐. 그 처절한 싸움중에 피어나는 스토리. 이런 큰 가닥은 좋은 클리쉐인가 봅니다. 아마 그 이전에도 비슷한 게 있었겠지요?

오프닝은 좋게말하면 평범하게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그렇게 개성이 있지는 않군요.  크게 할말이 없는 무난한 오프닝입니다.

50초 부근에 경갸 장면이 나오는데 이 세계관에선 특이하게 경례한때 경례하는 손 쪽의 눈을 윙크하듯 감아요. 그런데 그게 캐릭터 특유의 큰 눈동자와 맞물려서 본편에서 단체로 경례할때 정말 위화감 넘치는데 왜 이리 설정했는지 궁금합니다. 오딘 따라한건가?

musicofangel.tistory.com/81

 

[op]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오프닝 - Forever Blue -

고요한 음악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캐릭터 소개 형식의 간단한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오프닝입니다. 원작 소설은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같이 그 상황이 바로 앞에 펼쳐지는 듯한 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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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이 오프닝을 찾게 되네요. 소설이 참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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