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능력치는 평균으로 해달라고 했잖아요

반응형

  왠지 중간 이미지에 주인공이 마치 최종 보스처럼 배치되었다는 것 빼면 그다지 말할 게 없는 평범한 음악에 평이한 기다란 일러스트를 이용한 원가절감 엔딩입니다. 그나마 3장으로 때웠군요.

  원작을 안 본지라 주인공의 과거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아마 이세계 와서도 좀 시간이 지난 모양인 거 아닐까도 싶습니다. 신이 평균이 아니라 중간값으로 해버렸기에 짱쎈 주인공인 먼치킨물이긴 한데 역시 일본의 이세계물도 유행한 지 한참 돼가니 평범한 먼치킨 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같은 분기의 그 신중용사랑 좋은 대비네요. 

  그래도 신중용사의 이세계는 클리어가 상당히 힘들법한 세계관인데 여기는 잠깐잠깐 나오는 어둠 빼고는 그렇게까지는 아니어서 이 먼치킨 주인공을 어떻게 정신적으로라도 굴릴지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이젠 슬슬 오피스물 재밌는 거 나왔으면 하네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477

 

[op] 서번트×서비스 오프닝 - めいあいへるぷゆー?(메이 아이 헬프 유?) -

요사이 계속 특색없다, 적당하다 라고 평을 써댄 오프닝 포스팅만 하다보니, "그렇다면 특색 있는 재밌는 오프닝이 뭔데?" 라는 질문이 들려오는 것만 같아 옛날 5년전 오프닝을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그리드맨과..

musicofangel.tistory.com

그런 의미에서 별로 볼 거 없는 저런 엔딩보다 재밌었던 공무원물 서번트x서비스 오프닝 한번 더 듣고 가시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