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멋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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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밍이 주인공과 만나기 전 개고생하는 프리퀄 이멋폭 입니다. 아 근데 만나서도 개고생..하긴 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 사니 훨 나아 졌..나?

오프닝은 적당히 좋은 음악과 적당히 좋은 화면, 그리고 이번에도 따봉해주는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원작 이멋세에 비하면 임펙트가 있는 오프닝은 아닌게 아쉽습니다.

사실 평범한 오프닝에 비해 엔딩이 본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특이한 화면을 꺼내왔지요.

젖가락같은 그림체와 종이 질감으로 그려내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얼핏 기괴할 수 있는 그림체와 움직임인데도 거기에 귀여움을 1할 섞어서 큰 거부감 없이 만들었습니다. 음악도 성우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어울리는 속삭이는 듯한 랩인 듯한 스타카토 스타일이 이런 화면에 잘 어울립니다.

이멋세 본편에서도 그런 낌이 있었지만 이멋폭에선 융융에게 오히려 친구가 되어주려는 메구밍을 상황적 억까에 의해 계속 엇나가는게 재밌었지요.

https://musicofangel.tistory.com/1271

 

[op]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오프닝 - TOMORROW -

캐릭터 작화엔 목숨거는 많은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들 중에서뭔가 대충 그린듯한 개그스러운 캐릭터 작화, 그러면서도 무언가 장잉정신이 느껴지는 세세한 움직임, 거기에 평범한 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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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 짙은 1기 오프닝에서 대놓고 개그스러웠던 이멋세 2기도 함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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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처럼 제목만큼은 멀쩡한 짐승의 길. 하지만 내용물은 여전합니다. 아마도 작가의 취미가 100% 반영되지 않았을까요? 프로레슬링과 동물애호가와 이세계물의 조합이라니.

이번 분기에도 여전히 이세계물은 강세이긴 한데 다들 어딘가 클리쉐를 비틀은 작품들이 남은 것 같습니다. 다만 클리쉐를 비튼 만큼 얼마나 그 새로움이 계속 유지되느냐가 문제지요. 왕도가 괜히 왕도인것이 아님니다.

 이멋세도 서적화되면서 후반부가 일반 이세계물 같다고 비판하는 분들도 보이는데 이 짐승의 길은 과연 초반부의 신선함을 가지고 갈 수 있는지 보아봅시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또한 이세계물의 오프닝이라기보단 무슨 프로 레슬링 혹은 스포츠물 오프닝 같은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이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이 음악에 괜히 더욱 화려하면 그것도 그렇게 어울리진 않겠죠.

https://musicofangel.tistory.com/1116

 

[op]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오프닝 - fantastic dreamer -

16년 1분기 다크호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이멋세) 입니다! 이래저래 오프닝과 엔딩에 정말로 힘을 팍팍 들어가서 즐거운 애니메이션이죠. 이 코미디 애니메이션에 비해 쓸때없이 정말 좋은 곡이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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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쓸때없을 정도로 좋았던 전작 이멋세 오프닝도 보고 가시져. 그러고보니 이때는 그나마 평범한 이세계물같기라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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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은 좌중우돌 신나는 모험활극 곡이였다면,


  엔딩곡 또한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엔딩을 맡기엔 너무나 평화로운 시골의 정경이 떠오르는 잔잔하고 훈훈한 곡입니다.


  화면 또한 예전 꽤 유행했던 미니어쳐 느낌이 나는 렌즈를 통과한 듯한 아기자기한 화면들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잔잔한 곡과 맞물려 나오는 시너지 탓에, 본편에서 사토 카즈마의 미쳐 돌아가는 에피소드가 모두 잊혀지고 갑자기 훈훈한 분위기가 되서 매화 볼때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간질거림에 시달렸었습니다 ㅋㅋㅋ


   납득 안 가는 정도로 쳐지는 가슴 작화 빼곤 다 좋았던 16년 1분기 다크호스였습니다. 이럴때 팍 치고 가야되는데 아쉽게도 17년 1분기 쯤에나 2기를 한다고 발표했죠 ㅜ. 제발 이 좋은 분위기가 2기까지 이어지길!


2016/08/29 - [~ani music~/├─16년 1분기─┤] - [op]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오프닝 - fantastic drea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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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1분기 다크호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이멋세) 입니다!


이래저래 오프닝과 엔딩에 정말로 힘을 팍팍 들어가서 즐거운 애니메이션이죠.

이 코미디 애니메이션에 비해 쓸때없이 정말 좋은 곡이 오프닝과 엔딩에 있습니다.


현악기로 쫙 깔아주면 일단 좋다니깐요! 하하! 거기에 쉴틈없이 몰아치는 부드러운 다양한 동화들은 이게 바로 그 맨날 죽었다고 놀렸던 스튜디오 딘이 맞는가 할 정도입니다. 덕분에 순간캡쳐 스크린샷에 고통받긴 했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은 오프닝 뿐만 아니라 본편에서도 상당했죠.


  오프닝엔 매우 다수의 사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 다크니스가 저렇게 유능에보이다니;; 주인공 사토 카즈마의 고생은 크게 부각이 안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매우 훈훈한 판타지 모험 활극 같은 오프닝 ㅋㅋㅋㅋ


  거기에 판치라 방지를 위해 팬티를 안 입은(?) 잉여신 아쿠아의 모습도 다수 부각되는군요.


2016/07/18 - [~ani music~/├─16년 2분기─┤] - [op] 삼자삼엽 오프닝 - 클로버♧혁명(クローバー♧かくめーしょ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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