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과 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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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당시부터 애니에 3D효과가 칠해져가는게 보였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선 비행기가 나오는 대부분은 3D로 화려하게[?] 나오더군요 ㅎㅎ 
(아니.. 그 당시 신작중에 더 화려한 우주가 나오는 곳이 있긴 하지만요 ㅎ)

가면 갈수록 위화감이 사라져가서 3D기술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떠든다는 것은 이 곡에 대해 코멘트 할게 없다는 겁니다. 그냥 보통 엔딩이군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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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오프닝을 보았을 때 분위기가 참 오페라를 듣는 기분이였습니다.

처음엔 리리아와 트레이즈가 나오는 걸 기대했다가 그들의 부모님세대 라는걸 알고 좌절했었었네요 ㅋㅋ

그 뒤에는 생각보다 담백한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요즘엔 흔치 않은 26화 짜리 2쿨 애니였습니다. 리리아와 트레이즈 이야기까지 갈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갔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내용이 완전 머릿속에서 리셋됬어요; 2기 오프닝을 보니 새로운 젊은이가 나오는데 얘네가 리리아와 트레이즈 였던가??

  한창 키노의 여행에 재미들려서 시구사와 것 이것저것 읽었었는데 앨리슨과 리리아는 그 중 하나였지요.


p.s

근데 나중에 시구사와는 그런 사람인걸 알아서 참 실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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