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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키코모리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도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 시점

소설 한 두권 분량으로 갑자기 유명해졌던 NHK에 어서오세요 입니다. 요즘 라이트 노벨 보면 한권이 애니메이션 1권을 1화만에 소비하는 걸 생각하면 소설책 한권으로 2쿨짜리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진게 새삼 신가하네요.

은근히 오프닝 엔딩에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

이번 오프닝의 경우 그 독특함에 단색 위주의 묘한 분위기와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재밌는 연출도 한몫 하지만 역시 눈에 뛰는건 저 손글씨 스런 공중에 떠있는 크래딧이겠지요. 크래딧이 화면에 잘 조화되어 연출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이 오프닝은 정말 크래딧 없는 버전이 의미가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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