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노아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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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쿨보단 포스가 부족해서 좀 아쉬웠던 2쿨 엔딩.

파스텔풍으로 두 주인공의 과거 평온했던(?) 시절을 지나가다 전쟁에 참여하는 병사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쿨 마지막 장면...

...

  1쿨 마지막 장면을 계속해서 보여준 덕에 2쿨에서도 잊지 않고 1쿨의 병맛 마무리와 2쿨의 병맛 시작이 잘 와닿았죠.=_=..

1쿨 3화 이후 전개부터 정신을 못 차리더니 결국 2쿨에서는 말 그대로 넋이 나간 이야기 전개를 보여주었지요.

 지금은 그냥 음악만 남은 것 같습니다.

2017/04/09 - [~ani music~/├─14년 3분기─┤] - [ed] 알드노아. 제로 1쿨 첫번째 엔딩 - 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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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쿨의 두번째 엔딩. 그 분기 애니메이션중 가장 좋은 op/ed 중 하나로 꼽현던 음악입니다.

  일단 본편에서 음악이 시작하는 타이밍도 참 죽이고, 그 이후 처음 나오는 화면에선 기계에서 그래프만 움직이지만 미묘하게 볼륨이 상승하는 음악과 맞물려서 무언가 수면아래 있는 것 같은 잔잔함을 유지하다가...

  그리고 시작하는 I say crier.

가사도 참 일본어와 영어, 거기에 독일어까지 왔다갔다 하는 꽤 어려운 곡인데 그 점이 참으로 맞깔나는 음악입니다.


2017/04/09 - [~ani music~/├─14년 3분기─┤] - [ed] 알드노아. 제로 1쿨 첫번째 엔딩 - 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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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3분기, 그리고 15년 1분기를 여러가지 의미로 뜨겁게 달궜었던(?) 알드노아 제로입니다!

딥다크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거기에 마법소녀 마도카 마마마의 기억도 아직 채 사라지지 않았던 때에, 우로부치 켄이 원안을 맡았다고 해서 엄청난 관심을 받았었죠.

  실제로 나온 원안대로 따라간 3화까지의 전개는 상당히 흥미로왔고 그에 맞추어 나온 이 오프닝을 포함한 음악들도 엄청나게 좋아서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근데 그 이후가..

아무튼 나올때부터 꽤 좋은 평을 받은 1기 오프닝입니다. 은근히 페이트 제로 느낌도 나죠. 더블 주인공 체제랄까바 이나호와 슬레인이 여러가지 구도에서 대비되는 구조로 짜여있지요. 떡밥 투척기 역할도 했는데, 특히 마지막 공주님의 울먹이는 표정으로 권총 조준은 여러 설을 만들어냈죠.

  ..뭐 지금 생각하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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